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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
04.03.25 17:02
조회
5,507

환골탈태(2004년 3월 출간)

청솔

와룡강

드뎌 긴침묵을 깬 와룡강 작가가 신작 환골탈태를 출간하였습니다..

동도님들이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와선생은 구무협의 거장(?)으로서 한시대를 풍미했고, 와선생류와는 전혀 다른 금포염왕,질풍록등 4~5편 정도의 꽤 괜쟎은 무협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작품성 여부를 떠나 세로판 구무협의 향수를 가진 올드팬들중 그를 모르는 분은 없으며 신진 독자님들도 선배독자를 통해 그를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한가닥 기대를 걸고 환골탈태를 집어들었다가 역시 와룡강은 와룡강일 뿐......

책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이글은 올릴글도 아닌디 둔저님과 극독이냐 아니냐로 썰을 풀다가 그만......-흑흑-

첫폐이지부터 고금제일의 비급과 영약인 청구단서와 금강옥액이 등장하고 혈검산장의 장주 막고천이 염라철장의 아내인 것으로 추정되는 냉상영을 납치해와서 강간형의 부적절한 정사를 질펀하게 벌입니다.

아내를 빼앗긴 염라철장은 자신의 소생으로 짐작되는 혈검산장의 둘째아들 막비강을 납치하여 도주하던중 기타 엑스트라급 강적들을 만나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금강옥액과 막비강을 동굴에 숨기고 격투중 사망합니다.

금강옥액을 마신 막비강은 신체가 강건해지고(당연) 거시기도 엄청 강해집니다(예전설정 그대로).

막비강은 청구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계속 엑스트라급 고수들과 조우 내지 적으로 만나게 되고 우찌된 일인지 그들의 절기를 마구 전수 받게 됩니다.(설정, 개연성 없음)

와룡강의 주특기인 음약과 색마,음녀가 안나올수 없죠.

사형제간인 색마와 음녀가 음약을 사용하여 색마는 비구니들과 집단 응응응 ~ 음녀는 납치한 소년과 질펀한 정사를.......

그들을 응징하려다 오히려 음약에 당한 정파 여고수의 수난을 보다 못해 뛰어든 막비강은 어찌어찌하다 연상의 여고수와 질펀한 정사를 몇 번씩......(예전그대로)

1권 마지막에 보면 혈검산장에 대책없이 쳐들어간 막비강은 음약에 또 당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또 한사람 나이든 여인. 아마도 막비강의 친엄마 아니면 이모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2권에서 엽기적인 정사가 또 있을듯.......

대충 290페이지중에 3군데 정사씬이 나오고 분량은 1권의 15%인 45페이지정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 2권의 엽기불륜적인 정사씬이 예고됩니다.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병약한 소년이 우연히 영약을 먹게되고 좌충우돌하다가 기인들의 무공을 연속 전수받고 마지막엔 천하제일지공을 우찌 익히게 되고.......

1권에서 이미 천하제일고수가 되었으니 다음 권부터는 어떻게 전개될지......

  필자는 서문에서 [많은 독자가 질책하고 외면하는 지경에 이르러 심기일전하여 독자가 읽고 후회하지 않는 작품을 썻다] 고 했습니다.

너무하십니다.

더 웃기는 것은 작가소개란에 [무협판타지의 선구자, 검술과 장풍정도가 소재이던 무협소설에 처음으로 드래곤과 술법과 요정등의 다양한 소재를 도입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이라고 되어 있군요.

와선생이 퓨전판타지를 최초로 썻나요 ?

아니 쓰긴 쓴건가요 ?

  와선생 정말 너무하오.

내 오늘 극독 한잔 마셨부럿소.

혹시나하고 읽어본 내가 바보요.


Comment ' 3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25 17:10
    No. 1

    극독중에 극독을 드셨군요..저두 요약내용만 보고 강한 독기에 중독된듯 커헉;; 어서 소림 대환단급의 영약을 복용하고 하루종일 운기행공에 박차를 가해야 치료가 가능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꼬물임
    작성일
    04.03.25 17:13
    No. 2

    ㅎㅎㅎ 그래도 군대있을땐 와룡강선생님 작품이 불티가 났었는데요잉~~~
    요새는 접하진 않지만..
    매번 와룡강선생의 작품을 볼때마다 예전 생각이 새록 새록 나더군요~~
    한번 심심풀이로... 한권당 30분남짓에 글을 곱씹어 보지 않고.. 혈기 왕성해 질때 한번씩 보면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外在
    작성일
    04.03.25 17:16
    No. 3

    ㅎㅎ 한 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17:23
    No. 4

    허어 ! 외재님도 극독 치유하자면 진원지기까지 동내고 주화입마에 빠질듯 합니다.
    읽고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는 서문때문에 ....크흐흐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17:42
    No. 5

    제가 읽어 본다고 하니 권사님과 파천루주님을 비롯한 수십분이 읽다가 객사한다고 극구 만류하셨는데 둔저공이 슬슬 약올리는 바람에 기어코 읽어 버렸다는 말씀.

    요즘 중학생 독자도 많던데 걱정임다.
    정사장면이라도 적당히 또는 좀 차원높게 묘사했으면 좋으련만 어찌 수십년전의 세로무협과 똑 같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3.25 17:52
    No. 6

    아직도 그러나부네~~허 참..
    그렇다고 해도 아직도 그런 책을 내면 읽는 독자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지... 그래도 안보면 되지요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25 17:58
    No. 7

    19세 마크 안찍혀 나온건가요? 전엔 찍혀서 나오든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18:04
    No. 8

    아무리봐도 19금은 없군요.
    19금은 차치하고 설정이나 구성이 과거의 구무협만도 못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이달이
    작성일
    04.03.25 18:11
    No. 9

    그럼 극약이라기 보단 설사약 잘못드신듯 ㅎㅎ
    속 많이 거부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18:15
    No. 10

    성월님 저는 주화입마상태입니다.
    근래 책읽고 이렇게 기분 좋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예전에 총표두(재미있게 읽은분껜 죄송)읽고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속많이 거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25 18:26
    No. 11

    남양군님..이독제독이라...독은독으로 치유를 하심이...
    한번 더 읽으세요..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03.25 18:32
    No. 12

    서문 정말 감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25 18:38
    No. 13

    사실은 극독인 주제에 겉봉에다가는 만년숙성 영약인양 포장과 설명을 해놓은 모양이군요. ^^;
    음..절대 먹지 말아야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18:58
    No. 14

    몽오님이 저를 두번 죽이는.....
    헛 !
    태양의 전설 바람의노래에 저문구가 있어 제가 눈쌀 지푸렸는데....

    서문도 너무하고 작가소개도 너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3.25 20:42
    No. 15

    훗.
    첫번째 대결은 저의 승리로군요, 남양'할배'...크흐흐흐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03.25 21:24
    No. 16

    와룡강님 작품에 대한 기억은..
    오로지 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3.25 21:27
    No. 17

    ㅋㅋㅋ.. 환골탈태, 서두엔 거창한 변이 있습니다. 본문엔 역시나 색이 있습니다. 서두를 보고 나름대로.. "이 분이 드뎌 맘을 고쳐먹었구나!" 했었지요. 푸하하.. 그건, 어불성설이었습니다. 이 분은 계속 이런 글을 쓰겠구나, 하고 말입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3.25 21:45
    No. 18

    책방에 처음 '환골탈태'가 들어올 때였습니다.
    쥔장아저씨가 한번 읽어 보고 어떤지 말해달라고 하더군요.

    나: " ( 읽지도 않고) 반납하세요."
    쥔장: 공짜로 받은 책인데 공짜로 해줄테니 읽어봐..

    애기를 들어보니 와룡강님 책이 워낙 안나가서 총판에서 1권은 공짜로
    분배했다고 합니다.
    서문만 봐서는 그동안의 업적(?)을 반성하는듯이 보이고 이번 작품은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줄줄 알았습니다. 반쯤 읽고 나서 던졌는데,
    아무리 공짜를 좋아하는게 사람이라고 해도 차마 못 봐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3.25 21:50
    No. 19

    쿨럭.. 공짜!! 어쩐지 책방에 있더라니..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4.03.25 22:45
    No. 20

    속된말로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구만. 어디 사는지 알면 한대 대려주고 싶구만...압 욕 나온다 참야야지...예전에 와룡생을 너무좋아해서 와 자만 나오면 그냥 읽어버렸는데...이 눔의 뒤에 나온 와 는 왜 그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3.25 23:27
    No. 21

    한번 읽어 볼까나?
    얼마나 망가졌는지나 보고 싶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03.25 23:37
    No. 22

    그나저나 와룡강의 최고의 색이라 할수있는 작품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폭멸혼란류
    작성일
    04.03.26 09:05
    No. 23

    와룡강님 책 한권도 안읽어봣음 ㅋㅋ
    3년전엔가 한권볼라다가 책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책방에서 들고 뭔내용인가 보고있는디 옆에서 같이 고르던 생판모르는사람이 하는말 ..그책 볼려면 백상님인가? 그님꺼 골라주데여.......이것보라고.....그때 백상? 이름이 왜케가물가물하지 거의 다읽어부럿다는 한30권넘게 빌려서읽은듯

    이게 저의 무협의 시발점이었어여......
    그때이후로 백상님 냉하상님 부터 좌백님 금강님........쭉 다읽어나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3.26 12:17
    No. 24

    아 글씨..
    소비층이 있으니까 와룡선생께서 계속 출간하시는거 아니겠습니까?
    아직도 희뿌연 담배 냄시랑,
    솜이 삐져나온 소파가 있는 만화방에서는
    와룡강이 무시할래야 무시할수 없는 강자죠.

    영원한 아저씨들의 바이블이라 해야되나? (아니 팬트하우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대
    작성일
    04.03.26 12:24
    No. 25

    저는 예전에 와룡강 것이면 꼭 앞에 서문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버릇이 있었읍니다.

    좀 멋있게 서문이 있고, 밑에 뭐라고 적혀 있으면
    진품으로 보고, 아니면 아류들이 하는 색정기협이
    분명했죠.

    혹시 틀린 방법인가요?

    사실 와룡강 이름으로 나온 몇개는 정말 괜찮은것
    있잖읍니까?

    정말로 정말로 와룡강 그룹의 속사정을 한번 알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가까운치킨
    작성일
    04.03.26 12:45
    No. 26

    와룡강님 글을 읽고 한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더랍니다.
    고3때 무협소설에 빠져들었던 저를 구해주신 은인이기도 하시구요.
    특히 3권마지막 부분에 가면 거의 패닉상태가 돼서...
    나왔던 수많은 인물 사건중에 랜덤하게 하나가 뽑혀 종결됩니다...
    모든 작품이 그랬던건 아니지만 마지막에 읽었던 소설이 그랬었죠
    물론 제목을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언어영역지문의 작품성, 수학의 명료함, 국사의 장엄한 흐름 등 여러 과목에서 '무협이 교과서보다 재미없을 수도 있다! 교과서도 나름대로 재미있을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의미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다시 무협에 빠져들어, 다시 학업에 정진할때가 돼면 환골탈태를 일독하고 환골탈태 해볼까 하는 위험한 상상을 해보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3.26 15:23
    No. 27

    ㅎㅎㅎ...남양군님!
    회춘에는 색룡강의 비급이 최고라는 소문도 ...

    휘리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燮君
    작성일
    04.03.26 20:34
    No. 28

    남양군님... 헛헛.. 페이지 분량까지 세어보셨습니까?
    혹시 주화입마의 이유가 삼매경에 빠지셔서 그런것은 아닌지...
    농담입니다. 臥龍岡 !! 이양반하면 중고딩시절의 기억이 아련히..
    그나저나 이 양반은 참 발전이 없습니다그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수
    작성일
    04.03.26 23:57
    No. 29

    흐음.
    와룡강 이분 다음으로 제갈기(?) 였나

    이분이 와룡강풍으로 쓰셨더군요.
    그다음부터 제갈 로 시작하는 작가분것은 읽지 않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수
    작성일
    04.03.26 23:58
    No. 30

    아.. 그리고 15% 정도였으면
    제 생각에는 큰 변화라고 생각 되는군요
    제기억의 와룡강 저 책들은
    3권중 2권반이 색소리 났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海印.
    작성일
    04.03.27 12:36
    No. 31

    와선생의 최고의 색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마 세로로 나왔던 [대륙풍]이 아닌가 합니다. 세로책 6권 중에 4권 정도가 그런내용으로 채워졌었죠~ 아마...80년대 후반에 나왔던 책임에도 너무 황당해서 아직도 이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7 14:36
    No. 32

    헐 ! 회춘이라 아직은 펄펄한디요.
    15%정도면 큰변화 ? 하긴 카수님말씀처럼 변화라면 변화죠.
    예전만은 못하더군요.

    해인님 대륙풍은 못잊죠.
    근데 해인의 필명이 '번뇌의 흐름이 미치지 못하는 평정심'이란 의미로 붙이신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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