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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임준욱님의 진가소전

작성자
Lv.69 흑색
작성
03.10.10 12:58
조회
2,147

이미 여러차례 추천과 감상등이 올라왔는데,

저도 한번 추천합니다.

거짓말 보태지 않고 10여번 봤습니다.

임준욱님의 첫번째 작품인데도 재미와 완성도 등에서 이후의 작품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참고로 초기작품이어서인지 비치되지 않는 대여점이 많습니다.

ps. 임준욱님께

진가소전 속편 혹은 2부를 쓰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멸문한 남궁가 후손들의 성장과 거의 멸문한 무당파의 재건

흑회주가 무당과 황궁을 치러가기전에 후인들에게 비급을 주면서 새로운 땅에가서

명교를 잊고 살라고 한부분에서 후예들이 어떻게 될지

진가소의 아들, 강호로나가는 강만추의 가문재건등을 생각해볼 때

후편이 나올 소재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 진가소전 속편을 쓰실 계획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술취한늑대
    작성일
    03.10.10 13:00
    No. 1

    따라쟁이 p.s

    촌검무인 2부는 언제 나오나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청암
    작성일
    03.10.10 17:49
    No. 2

    저도 대여섯번 보았는데 왜 항상 같은 장면에서 눈물이 나오는지....나이가 들어도 눈물은 마르지 않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忍忍忍
    작성일
    03.10.10 18:58
    No. 3

    저도 진가소전2부가 나온다면 좋지만,촌검무인2부가

    나온다면 정말로 행복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칠홍
    작성일
    03.10.10 22:39
    No. 4

    진가소전 집에 소장하고있습니다 ㅎㅎ ㅡㅡ; 정말 첫번째 작품이라고는 믿을수 없을정도로 잘 쓴작품입니다. 임준욱님 존경스러워요 ㅡㅡ;
    그리고 눈물이 흐르는 장면이라면 저는 가소의 아내인 채수빈이 아기를 낳고 죽을때 가장 슬펐습니다. 정말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그리고 실제인물들과 가상인물들의 조합이 너무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쓰셨으면 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인천강
    작성일
    03.10.10 23:16
    No. 5

    제가 언젠가는 한 번 이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여기 고무림에 올리게 됩니다.

    진가소전을 보고 한참 후에 성인만화중에 도시정벌4(5?)인가를 보았는데 거기보면 진가소전에서 진가소가 그 놈들 3명(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얼굴 이쁜 넘, 외공 익힌 넘, 비도 쓰는 넘) 을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장면이 도시정벌에 보면 나옵니다.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 장면이 임죽욱님의 허가를 받고 만화를 그렸는지 궁금합니다.
    거짓말 안하고 거의 95%가 같은 내용이거든요 그 장면은...

    만약 허가없이 표절했다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글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10.11 00:03
    No. 6

    예전에 무림향이 있었을때 많은 분들이 그 장면에 대해서 오해가 생길 것을 우려해서 도시정벌이 출판된지 얼마되지 않은 때에 글을 쓰신 신형빈 작가가 임준욱님의 촌가사랑이란 곳에 글을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읽어봤구요.
    문제의 그 장면은 이미 임준욱님에게 동의를 구하고 출판했다고 말이죠.
    그렇게 해서 지금 문제없이 지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10.11 15:26
    No. 7

    아마 그 장면이 나온 권 혹은 그 다음 권쯤에 허락을 받았다고 글이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월인천강
    작성일
    03.10.12 00:21
    No. 8

    예..항상 찝찝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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