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차례 추천과 감상등이 올라왔는데,
저도 한번 추천합니다.
거짓말 보태지 않고 10여번 봤습니다.
임준욱님의 첫번째 작품인데도 재미와 완성도 등에서 이후의 작품에 비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참고로 초기작품이어서인지 비치되지 않는 대여점이 많습니다.
ps. 임준욱님께
진가소전 속편 혹은 2부를 쓰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멸문한 남궁가 후손들의 성장과 거의 멸문한 무당파의 재건
흑회주가 무당과 황궁을 치러가기전에 후인들에게 비급을 주면서 새로운 땅에가서
명교를 잊고 살라고 한부분에서 후예들이 어떻게 될지
진가소의 아들, 강호로나가는 강만추의 가문재건등을 생각해볼 때
후편이 나올 소재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작가님 진가소전 속편을 쓰실 계획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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