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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
10.02.12 23:46
조회
4,766

작가명 : 김민영

작품명 :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출판사 : 황금가지

범람하는 게임 소설에 대한 반작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 대부분이 제 생각과 동일하고, 게임 소설을 읽는 분들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반작용에 대한 반작용으로 '팔란티어' 를 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팔란티어가 있으니 게임 소설이라는 장르가 막장은 아니라는 주장이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틀린 주장입니다.

팔란티어는 어디까지나 스릴러입니다.

'팔란티어' 라는 게임은 소재의 하나일 뿐, 주제도, 중심 소재도 되지 못합니다. '팔란티어' 의 원제인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사실 팔란티어라는 제목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는 제목 때문에 안팔렸다고 해서(...) 붙여진 겁니다.), 팔란티어의 중심 소재는 옥스타칼니스 박사(실존 인물입니다. '실리콘 미라지' 라는 저서가 대표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가 주장한 '가상현실이론' 입니다.  

팔란티어라는 게임은 그 '가상현실이론' 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팔란티어는 게임 소설이 될 수 없습니다.

주인공이 소림의 무공을 익힌 무협이 불교 소설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Comment ' 342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0:47
    No. 301

    일단 원고 교정해야 하니까, 혹시 또 있으시면 끝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3 01:32
    No. 302

    1. 관습법의 사회적 합의와 현재의 규칙과 다른 것은 법의 목적이 법을 어긴사람을 제제하는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기지 않은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관습법의 사회적 합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의 동의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습법에 있어서는 '~합의 된다.'가 되지만 이것도 모든사람에게 100%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때 역시 엄밀히 따지면 '~합의 될 수 있다.'이지 '~합의 된다'가 아닙니다.
    인문과학쪽의 분야로 볼 수 있는 장르 쪽에는 애초에 그 구분이 엄밀할수 없고, 자연과학이나 법학보다 더 다양한 의견이 반영됩니다. 즉, 더 적은 수의 인원으로 합의를 규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도의 절대성이란 현상적인 규명이 일반론과 동일한 자연과학, 앞서 말한 형법에나 가능 한 것으로 작가가 이야기하는 제도 역시 사회과학 내의 제도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즉, 동일한 현상에서도 '~라고 합의 할 수 있다.' 자체가 '~가 아니라 합의 할 수 있다.' 와 동시에 주장될 수 있습니다.
    왜 사회 인문 과학은 이렇게 애매한가를 물으시면, 현상을 현상 그 자체로 증명한 것이 아니라 현상 자체를 의식에 대입하여 합의하는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즉, 제도라는 것은 사회인문과학에서 절대성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2. [ 게임판타지 제가 논리를 세웁니다. ]

    이 말은 '나는 이렇게 규정하겠어' 로 해석해도 됩니까?(...)

    애초에 규정을 세우고 있던 것은 제가 맞습니다. 지금에와서 부정한다는 건 말도 안되죠. 규정이 존재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능한 것은 존재시키는 것 뿐이죠. 그것의 합리적인가를 따지면 되는 것이죠.
    266번의 3번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주십시오.

    3. 게임(가상현실)은 인격을 발현시키는 요소이지 '인격의 성격' 을 나타내는 요소가 아닙니다. =>이건 백린님 자신의 논지가 무슨 의미인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신것입니다. 이런 반박이 나오면 안되죠.

    제제인 '인격'을 게임이라는 소재가 어떻게 표현 할 수 있는 가에 대하여 가장 핵심인 부분은 이부분입니다.

    게임은 현실적으로 실존하지만 형체는 없는 관념적인 요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인격 역시 현실적으로 실존하지만 형체는 없는 관념적인 요소입니다.

    즉, 동일한 상징적 요소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것만으로 배경(도구)이 게임일때, '인격'이라는 제재를 표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게임의 인격이 발현될 때 새로운 규칙에 규정받는다는 것은 "인간은 저렇게 움직일 수 없어", "저건 마치 팔란티어라는 게임에서 뛰는 것과 같은 데." 등의 대사에서 현실과 규칙이 게임에서 튀어 나온 인격에 의해 다르게 적용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3 01:38
    No. 303

    농촌이라는 배경을 사용하면 농촌소설이 될 수 있는 것은

    제제가 '안락함'이라면

    농촌의 상징적 의미가 '인간의 회귀', '고향' 등이기 때문이지 내용이 이렇고 저렇고 해서 저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2:20
    No. 304

    . [ '~합의 될 수 있다.'이지 '~합의 된다'가 아닙니다. ]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건데요.(...)

    위에서 몇 번 언급했고 말입니다.

    전 지금 나중에 살인자가 될 가능성은 있지만 살인자라는 증거(규정)가 없으니 살인자라고 규정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게임 소설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게임 소설이라는 규정에 속한다는 증거가 없으니(애초에 규정도 없고) 게임 소설이라고 규정하면 안된다고요.



    2. 지금 '개인적으로 게임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건 상관 없어요.

    문제는 그 개인의 규정이 사회적인 규정이 맞는가 입니다.

    그리고 그 규정이 사회적인 규정으로 정해지지 않았다는 내용은 [게임판타지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 를 통해 저나 猫 님 모두 동의한 부분이고요.(猫 님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이렇게 정해져야 한다, 인 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런 주장은 가능해요. 단지 현 시점에서 그렇게 정해지지 않았을 뿐이죠.)


    3. 그러니까, 그건 '현상' 이라는 겁니다.

    게임이 인격의 성격을 나타내는 요소가 되려면, 그 게임을 통해 '인격의 본질' 이 표현되어야 해요.

    하지만 나타나는 것은 그 '인격의 본질' 이 아니죠. 그 '인격은 어떻다.' 라는 현상입니다.

    '가상현실에서 발현된 인격은 현실의 인격과 다른 본질을 지니고 있다' 는 성립하지 않고요.(애초에 원철 - 보로미어 말고는 몇 나오지도 않는데, 거기 나오는 아줌마(...)는 동일한 성향도 가지고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이것도 부정당하죠.)

    [ "인간은 저렇게 움직일 수 없어", "저건 마치 팔란티어라는 게임에서 뛰는 것과 같은데." ] 는 현상에 대한 규정이지 본질에 대한 규정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3 02:23
    No. 305

    1. 전 지금 살인자일 가능성은 있지만 살인자라는 증거(규정)가 없으니 살인자라고 규정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인용문 쓰지맙시다.

    게임 소설일 가능성은 있지만 게임 소설이라는 규정에 속한다는 증거가 없으니(애초에 규정도 없고) 게임 소설이라고 규정하면 안된다고요.

    규정에 속한다는 증거는 제가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게 증거가 아니면 뭡니까.

    2. 사회적인 규정인 관습법적 측면에서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사회 인문과학에서는 이런 것 인정합니다.
    인정 못하는 건 사회 인문과학의 사회적 합의에서 백린님이 벗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설명은 바로 앞의 글에서 모두 다 했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받아들이든 안받아들이든 자유입니다.

    3. 잠시만요. 인격의 본질이 뭡니까. 제재로서의 '인격'을 현상으로 규정하면 안되는 이유는 뭡니까. 인격의 본질은 관념적인 것이라 측정 불가능함으로 결국 현상으로 판단됩니다.

    누구도 알수 없는 인격의 본질을 마치 잘아시는 듯하니 저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전 인격과 게임을 관념적인 동질성으로도 표현했고 현상적인 측면보다 이를 상위로 놓습니다. 애초에 현상을 부정해도 관념적 동질성 측면을 부정하지 않으면 결국 맞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2:43
    No. 306

    1. 다람쥐 쳇바퀴가 되어가는군요.

    [게임판타지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 에 대해 긍정하셨죠?


    2. 그러니까 그 '사회적 합의' 가 이루어졌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야기잖습니까.

    이건 둘째 치고서라도.

    1) [ 게임이 소재로 사용되면 게임 소설이다. ]

    2) [ 게임 판타지의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

    이 두가지를 어떻게 동시에 충족시킬 생각이십니까?


    3.

    * 혼동이 올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정정합니다. '게임을 통해 드러나는 인격의 본질' 입니다.(용어의 부적절함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서 적용할 수 있는, '성격' 이라는 단어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이나 본성에 관한. 또는 그런 것.

    '인격' 을 현상으로 놓으셨죠?

    그 현상. 즉, '게임을 통해 드러나는 인격' 의 본질이나 본성을 '게임' 을 통해 설명할 수 있으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2:48
    No. 307

    그리고, 302번에서

    [ '~라고 합의 할 수 있다.' 자체가 '~가 아니라 합의 할 수 있다.' 와 동시에 주장될 수 있습니다. ]

    라고 하셨는데요.

    '합의 되었다는 증거가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합의 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고요.

    이것도 계속 말했잖습니까........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3:07
    No. 308

    예시 드는 거 싫어하시는 건 아는데, 설명하려면 해야겠습니다.(...)

    - 꼬마에게 사탕을 주는 것을 범죄라고 합의할 수도 있다.

    - 꼬마에게 사탕을 주는 것을 범죄가 아니라고 합의할 수도 있다.

    둘 다 맞아요. 맞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범죄다' 라고 하면 안된다는 거예요.

    - 꼬마에게 사탕을 주는 것을 범죄라고 합의했다.

    여야 '범죄다' 라고 할 수 있다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3 03:10
    No. 309

    1. 제가 현재 규정을 세웠습니다.

    2. 3. 어떤 사회적합의요? 장르부분이 사회 과학이라는 쪽은 아닐테니 게임판타지라고 생각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야기하는 건가요?

    여론조사 충분히 했다고 했는데 그걸로 부족하신가요. 더 안찾은 이유가 제목이 그놈이 그놈이라 안찾은건데도요?

    이상하군요. 제가 사회적 합의를 하고 있는 부분을 찾아야합니까? 20~30%만 있어도 그거 인문과학에서의 검증이 유효한 사회적 합의인데말이죠.

    증거는 충분히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3:19
    No. 310

    1. 그건 猫 님의 규정이고요.

    현 시점에서 그것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규정이냐는 문제가 있죠.

    그것이 밝혀지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아닌 겁니다.

    이후 그것이 사회적 합의라는 것이 밝혀지면 그것은 옳은 규정이 될 테고요.


    2. '표본 집단' 의 문제에 대해서 猫 님도 동의하셨는데요.


    위에서 말한 비평가 김성곤씨 같은 경우는 저서에서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언급했고, 황금가지 편집진과 작가도 '게임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했고요.

    이 상황에서, 표본을 '작가의 말이 옳다' 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면 규정이 바뀝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규정할 수 없다. 가 되는 거죠.

    '문피아 내에선 게임 판타지로 합의되었다' 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3 03:22
    No. 311

    3. 현상적으로 부정해도 아무런 상관없다고 이것도 이야기 3번 한것같은데요.

    전 인격과 게임을 관념적인 동질성으로도 표현했고 현상적인 측면보다 이를 상위로 놓습니다. 애초에 현상을 부정해도 관념적 동질성 측면을 부정하지 않으면 결국 맞는 겁니다.

    애초에 현상이란 보는사람 측면마다 다른데 그걸로 장르 구분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관념적 동질성을 틀렸다고 부정한다면 그 때 현상적으로 규명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팔란티어의 현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언급한 게임과 인격의 관념적인 동질성이 맞는가 틀리는 가를 먼저 검토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시

    - 꼬마에게 사탕을 주는 것을 범죄라고 합의했다.

    애초에 범죄가 아닌사실에 대하여 범죄라고 주장하는 것이 저라는 상징성의 기본 뼈대부터 글러먹었습니다. 예시를 쓰더라도 이런식으로 쓰지마십시오.

    합의되었다는 근거는 이전부터 계속 들었습니다.

    이렇게 되서도 백린님이 근거를 모르겠으면 끝난겁니다.

    합의의 실존자체, 합의 정의부터 현재 상황과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데 무슨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4:22
    No. 312

    후-.

    1.

    애초에 범죄가 아닌 이유는 그것이 범죄라고 합의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즉, 사회적 합의가 되어야 규정할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猫 님이 범죄가 아닌 것을 범죄라고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애초에, 사회적 합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습니까.



    * 2번은 교정 끝내고 정리 좀 하고 적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4:54
    No. 313

    2. 제재의 성격을 나타내는 요소가 게임인가.

    같은 바탕이라는 점을 언급하시고자 하는 거죠?

    그런데 이건 식이 같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인격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게임과 인격이 같은 식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보는 편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3. 어떤 집단에게 있어 그런 규정이 가능하다.

    라면 인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09:30
    No. 314

    으,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네.

    [ 20~30%만 있어도 그거 인문과학에서의 검증이 유효한 사회적 합의인데말이죠 ]

    라는 말에 대한 반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효한 '표본' 이죠. 전체 중 그 합의에 동의하는 사람이 30% 라고 할 때, 그 30%를 모아 조사를 해 놓고 '이렇게 합의되었다' 라고 하면 곤란해요.

    - 특정 집단은 이렇게 규정한다.

    라는 이야기가 될 뿐이라고요.

    310의 2번을 확인해주세요.


    표본이 공정치 못하다는 근거가 있느냐, 라고 하진 않으시겠지만(표본 집단의 문제에 대해선 이미 말씀하셨으니), 그 공정성 여부에 대해 보류를 한다고 해도,

    현재까지는 '게임 판타지로 분류하자는 의견이 이만큼 있다' 가 됩니다.

    '그러니까 게임 판타지로 분류해야 한다' 라고 할 수는 있겠군요.

    하지만 '게임 판타지로 분류하자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졌다' 는 아니죠.

    따라서 이 경우, '게임 판타지를 이렇게 규정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의 근거는 되지만 '게임 판타지는 이렇게 규정 한다.' 라는 근거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11:25
    No. 315

    ...처음부터 다시 보니까...OTL


    전 '현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를 말하고 있는데.

    猫 님은 '현재 이렇게 합의해야 한다' 혹은 '현재 이렇게 합의할 수 있다.' 를 말하고 있군요.

    이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3 13:15
    No. 316

    白麟 : 합의 될 수 있지만 합의 되지 않았다.

    VS

    猫 : 합의 되지 않았지만 합의 될 수 있다.

    (에서 '이렇게 합의해야 한다.' 로 변했죠? 그런데 이건 '~해야 한다' 지 '~ 되었다' 가 아니므로 기존 견해와 동일하게 놓겠습니다.

    또한, 猫 님의 증명이 이루어지고 그것이 사회적 합의로 받아들여지면 猫 님의 '~해야 한다' 가 '~ 했다' 로 변하게 됩니다. 그 시점에서는 '규정이 없으니 아니다.' 는 적용할 대상이 아니예요. 그 시점에서는 이미 '합의했다' 를 전제로 두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현 시점'에서는 '猫 님의 논리가 사회적으로 합의 된 사항이다.' 라는 증명이 아직 되지 않았고요.

    아직까지는 '이 논리에 따라 사회적인 합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라는 주장이니까요.

    논리가 옳다고 해도, 아직 사회적으로 합의되었다고는 할 수 없어요.

    '논리가 옳으니 사회적인 합의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 죠.

    '합의 했는가' 에 대해 '합의 했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 논의가 시작된 시점에서는 猫 님도 규정을 정하기 전이었습니다. 당연히 '~ 되었다' 가 아니죠.)

    .....

    뭐가 다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차카
    작성일
    10.02.24 01:24
    No. 317

    여태까지 동문서답식 랩배틀을 하신건가...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6 06:35
    No. 318

    죄송하게도 여전히 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만

    백린님 주장은
    현재는 될수도 없고 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합의가 되었다는 말은 게임소설의 가능성을 인정하는 말인데, 그것을 부정하는 백린님의 말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일 수 없죠.

    저의 주장은
    현재도 될 수 있고 현재는 제가 규정했으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 그리고 제가 사회적 합의라는 말 자체를 잘못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굳이 이야기 안해도 되겠군요.

    [ 20~30%만 있어도 그거 인문과학에서의 검증이 유효한 사회적 합의인데말이죠 ]

    라는 말에 대한 반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효한 '표본' 이죠. 전체 중 그 합의에 동의하는 사람이 30% 라고 할 때, 그 30%를 모아 조사를 해 놓고 '이렇게 합의되었다' 라고 하면 곤란해요.

    - 특정 집단은 이렇게 규정한다.

    라는 이야기가 될 뿐이라고요.

    =하지만 사회적 합의라는 단어가 틀렸지 사회과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모순은 아닙니다. 이런 비판수준은 단순한 말꼬리잡기에 불과합니다. 애초에 아주 기본적인 일반론은 비판할 대상이 아니라 근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인문사회과학적 이론제시는 사회여론의 20~30%의 합의만으로 검증된다.

    진실입니다.

    2. 저의 논리는 사회여론의 합의에 선행하는 논리입니다. 논리라면 당연히 사회여론과 상관이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논리가 사회적으로 합의 된 사항이라니 무슨 헛소리입니까.
    그리고 그것의 완성은 무작위 추출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 300여명의 여론의 입장에 의해 검증 받았습니다. 추정되는 독자층을 15만명으로 잡았을때 중 300명은 충분히 유효한 숫자입니다. 고등학교 통계 신뢰구간 등으로 설명되며 한국전체 4800만명을 대상으로 했을때도 보통 1000명 이하의 수를 통해 통계를 내고 이를 사회과학적인 근거로 논문에 인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6 06:54
    No. 319

    백린님 솔직히 말해서 초반과 같은 날카로움이 하나도 없으시고, 거의 말꼬리 잡기 식입니다. 그거에 답변하는 것이 싫어서 몇일 동안 이 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 기존의 유사한 농촌소설이라는 예를 토대로 논리를 제시했고, 그 논리에 맞게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독자에 의해서 검증을 받았습니다.

    검증부분은 어떻게도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인문 사회 과학의 자료는 애초에 엄밀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확률을 요구하는 것이니까요.
    만에하나 제가 조사한 표본이 모두 틀렸다고 합시다. 그게 0%의 확률이라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검증을 못받은 가설은 가설이 되는 것이죠. 가설과 이론이 있으면 둘 중에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이론이 검증까지 받았으니 진실일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상황에서 현대 인문 사회 과학은 검증받은 이론과 가설 모두를 진실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도 팔란티어는 게임소설 입니다. 그리고 스릴러입니다.

    제제와 게임의 배경에 대한 논리부분의 경우도 인격과 게임의 상징적 유사성 역시 일반론입니다. 역시 비판이 아니라 수용해야될 요소이죠. 논리부분은 이걸로 완성됩니다.

    즉,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6 07:09
    No. 320

    2. 제재의 성격을 나타내는 요소가 게임인가.

    같은 바탕이라는 점을 언급하시고자 하는 거죠?

    그런데 이건 식이 같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인격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게임과 인격이 같은 식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보는 편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도 말꼬리 늘어지기일 뿐이죠. 농촌소설에서는 자연 등도 제재입니다. 소설에서의 자연의 성격이 농촌이라는 배경의 성격 틀리다고 그게 농촌 소설이 아닙니까.

    이미 식이라는 단어가 성격이라는 단어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구조도 성격이며, 관념도 성격입니다. 지금 하시는 논리는 논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성격이라는 큰 의미를 작게 축소 왜곡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 주장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다시 말하컨데 초기의 날카로움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266번에 3번 이후로는 한말 또하고 또하는 반복일 뿐입니다. 솔직히 지겹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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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6 10:56
    No. 321

    아니, 그러니까. 제가 하려고 하는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거라니까요.

    그거 설명하기만 해도 끝나는 거니까 했던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 그리고 이거 하면서 마감하느라 엄청 지쳤습니다. 당연히 신경을 덜 쓸수 밖에 없죠. 근무하고 마감하고 댓글 달아보세요.(저 3일 동안 하루에 4시간도 못 잤습니다.)



    1. 표본에 대한 이야기

    '가설' 은 '가설' 입니다. 입증된 것이 아니예요.

    인문과학이라고 해도 '그런 주장이 있다' 지 '~라고 하는 게 맞다' 가 아닙니다.

    '어떤 집단은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 집단이라도 그렇게 생각해선 안된다.'

    를 논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분류상 어디에 놓아야 할 것인가.' 라는 문제라고요.

    '우리는 이렇게 분류하겠어' 라는 건 가능합니다.

    단지 그것이 사회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사회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라면 또 다람쥐 쳇바퀴예요.

    위에서 말했듯, '검증' 이 필요합니다. 예, '검증' 이요.

    그 전까진 '인정되지 않은 것'이 됩니다.

    따라서 옳지 않다는 이야기예요. 옳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인정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시고, 거기서 '이렇게 인정 해야 하니 이게 옳다. 현 시점에서도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 라고 하시는 건, 아직까지는 '합의된 내용' 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2.

    제가 계속 '현재' 라고 했죠?

    猫 님 주장은 '이게 옳으니까 이렇게 합의해야 한다' 라는 이야기란 말입니다.

    그건 옳을 수 있어요. 그것 자체가 틀리다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단지, '합의 해야 한다' 와 '합의 되었다' 의 차이라고요.

    '합의 되었다' 가 되려면 '증명' 이 필요합니다.

    옳다는 증명이 아니라 '합의가 되었다.' 라는 증명요.

    부정의 부정은 부정의 부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건 아시잖습니까.


    3.

    풀이하는 방식이 동일한 것도 동일한 것은 맞죠.

    하지만 풀이하는 방식이 동일하다고 주장하시려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2번에서 말했지만.

    猫 님의 근거가 옳다고 놓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도 마찬가지예요.

    자장면보다 짜장면이 더 익숙하다고 해도, [짜장면이 더 익숙한 사람이 많으니까 짜장면으로 쓰자] 라는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엔 [짜장면] 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를 왜 이렇게 길게 해야 하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6 11:08
    No. 322

    1. 가설은 검증되지 않았기때문에 틀리다. 이 말을 틀렸습니다. 가설은 논리 자체로 진실입니다. 틀리다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론의 검증대상이 모두 변심했다고 해서 그 사실이 유효하지 않은 것이지 그게 틀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검증이 논리성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 자체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2. 1번을 통해서 답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합의라는게 관습법에서 나와서 계속 쓰이지만 여기서는 동의라는 표현이 알맞겠군요. 합의라는 의미를 계속 오해하시고 왜곡해서 쓰시는데 지금 이야기하는 검증에서는 동의만 있어도 됩니다. 그리고 제가 분석한 자료는 통계적으로 유효함으로 인문 사회과학적으로 유용한 검증자료라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습니다.

    검증면에서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설이 이론이 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모든 글을 예시로 쓰시는데 정말로 하나도 못알아먹겠습니다. 저한테 머라고 하지마시고 주장을 정확하게 하고 싶은 말을 직접적으로 쓰십시오.


    3. 전혀 뭔말 하는 건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풀이하는 방식이라는건 어느 부분의 말입니까. 주제부분말입니까? 예시는 전혀 다른 것 같은데요.
    혹시나 주제부분이라면 풀이하는 방식도 성격이라고 이야기하고 싶군요.
    사물 특정짓는 모든 특징을 성격이라고 합니다만

    예시는 비판 할 수 있겠네요. 우리가 비판하던 게임판타지 논쟁은 이전에 표준이라 불릴만한 규칙같은거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표준이 될만한 따끈따끈한 이론이 올라왔죠.

    게임판타지 규칙이 없다는데 동의를 하셨으면 자장면이 표준어라는 규칙도 없는 것입니다. 근데 뭔 예시에서 헛소리를 자꾸 계속 하십니까.
    그리고 따끈 따끈한 이론의 논리로는 짜장면이 맞습니다.

    맞지도 않는 예시 계속 쓰시지마십시오. 논점 흐려집니다.

    일반론의 절차에 쓸데없이 토달지 마시고 제재와 배경에 판단기준이 틀렸는가 이것만이 핵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6 11:29
    No. 323

    답변 요약
    1. 검증같은거 아무의미없다. 가설논리만 맞아도 이미 참이다.

    2. 가설 논리에서 사물을 특정짓는 모든 특징을 성격이라하고, 인격과 게임의 성격은 동일한 부분이 있다.

    3. 즉,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이다.

    4. 나의 표본 분석 및 제시는 통계학적으로 유효한 과학적인 부분이다.

    5. 합의에 매달리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논점은 사회전체의 합의가 아니라 일부의 합의만 있어도 충분히 유효하다.

    6. 팔란티어가 게임소설이라는 설은 검증마저도 아무 문제없기 때문에 이론으로서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

    7. 검증부분 아무리 쳐봐도 거기는 도마뱀 꼬리처럼 자르고 가면 끝이다. 의미없는 일에 힘빼지 말도록 하자.

    8. 266번에 3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6 11:45
    No. 324

    아, 클릭 미스로 지워져버렸다...

    간단히 정리하죠.


    1.

    '가설' 의 존재에 대한 부정을 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지금 우린 원래 '합의가 되었는가?'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이런 주장이 있다' 에 대한 긍정, 부정을 논하는 게 아니라고요.

    '이런 주장은 이래서 유효하다' 라는 이야기는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게 '합의된 사항이냐' 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유효해!' 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2.

    이 부분의 무용은 1번에서 언급했습니다.


    3.

    자장면과 짜장면 이야기는 '자장면이 맞다' 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짜장면이 아닌 이유' 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잖습니까.

    '자장면' 이 맞기 때문에 '짜장면' 이 아닌게 아니라, '짜장면' 이라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진 합의' 가 없어서 '짜장면' 이 아닌 거라고요.


    다시 원제로 돌아가서.


    제가 하던 말이 뭡니까.

    - 규정이 없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였죠?

    그리고 猫 님도 규정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셨고요.

    그런데 갑자기 '규정을 이렇게 정해야 한다' 라는 주장을 내셨고요.

    - 규정이 없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에 대해서

    - 나의 규정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 규정이 없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에 대해선

    - 규정이 있다.

    라고 하셔야 반박이 되는 거잖습니까.

    그런데 이건 '규정이 없다' 라는 것에 동의한 시점에서 이미 끝난 이야기예요.

    - 이런 규정을 세워야 한다. 는 별개의 이야기라고요.


    지금 우린 猫 님의 주장에 의해서 원제와 새로운 주제 사이를 왔다갔다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그러니 토론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6 11:53
    No. 325

    2. '표본 집단' 의 문제에 대해서 猫 님도 동의하셨는데요.


    위에서 말한 비평가 김성곤씨 같은 경우는 저서에서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언급했고, 황금가지 편집진과 작가도 '게임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했고요.

    이 상황에서, 표본을 '작가의 말이 옳다' 는 집단을 대상으로 하면 규정이 바뀝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규정할 수 없다. 가 되는 거죠.

    =작가의 말도 비평가의 말도 편집진의 말도 논리가 있는 글이 아닙니다.
    이들의 말이 장르에 합당한 논리인가? 논리로서 반박했는가에 있어서 조금도 그들의 말은 장르 논리로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이들말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독자가 장르에 대하여 백날 떠들어도 장르에 대한 논리가 없다면 장르 구분에서는 가치없는 글 입니다.
    이런 독자들의 말은 현재상황에서 유효한 논리인지 단지 검증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6 12:15
    No. 326

    그러니까, 제가 하는 말은 말입니다.

    '유효한 논리인가' 가 아니라 '합의가 되었는가' 라고요.

    猫 님. 계속 '유효하다' 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6 12:27
    No. 327

    324번에서 이미 말했듯, 제 주장은 '규정이 없으므로(합의되지 않았으므로) 안된다' 였단 말입니다.

    猫 님도 '규정이 없다' 에 이미 동의를 하셨고요.

    그럼 그 상황에서 이미 이건 끝난 이야기였습니다.(후-.)

    그런데 猫 님이 '이렇게 규정해야 한다' 로 이야기를 바꿨고요.

    전 계속 '합의된 규정이 없으므로 안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거고요.

    왜냐면 처음 논의는 '규정이 없으므로' 였었거든요.

    애초에 '합의된 규정이 없으므로' 에 동의를 한 상태에서

    '이런 논리가 유효하므로 이렇게 합의해야 한다' 라고 한 것부터가 오류였어요.

    왜냐면 논점 일탈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6 21:27
    No. 328

    이 규정이 옳은가?

    이 문제에 대해 논하시려면 토론마당에 새로 열어주세요.

    그럼 거기서 참여해 드릴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7 00:17
    No. 329

    백린님은 규정이 합의지만
    전 유효가 합의와 동일어입니다.

    합의의 실존자체, 합의 정의부터 현재 상황과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데 무슨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이게 그말이에요.

    제가 하던 말이 뭡니까.

    - 규정이 없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였죠?

    그리고 猫 님도 규정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셨고요.

    그런데 갑자기 '규정을 이렇게 정해야 한다' 라는 주장을 내셨고요.

    - 규정이 없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에 대해서

    - 나의 규정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라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 규정이 없으므로 적합하지 않다.

    에 대해선

    - 규정이 있다.

    라고 하셔야 반박이 되는 거잖습니까.

    그런데 이건 '규정이 없다' 라는 것에 동의한 시점에서 이미 끝난 이야기예요.

    - 이런 규정을 세워야 한다. 는 별개의 이야기라고요.

    =제가 규정을 세웠고 그것이 규정이 있다는 근거입니다. 그게 안될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백린님의 말에는 제가 규정을 세운것이 규정이 아니라고 할 근거가 없습니다.
    백린님의 규정한 현재라는 것도 기간입니다. 첫 글을 쓴 현재에 유용하지 않을 지라도 댓글을 쓰고 있는 현재에는 규정이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7 00:18
    No. 330

    합의의 주체는 누구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7 00:36
    No. 331

    우리가 토론하는 최종 논점은 현재만이 아닙니다,

    분명 백린님은 현재 미래 어떤 상황에도 게임판타지나 게임장르는 될 수 없다고 강조를 하셨습니다.
    제가 제시된 근거는 최소한 미래의 상황에는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현재의 범위가 현시점이라면 충분히 현재에도 유효합니다.

    규정이 없다고 동의한 시점에서 끝났다는 것은 괴변입니다.
    왜냐하면 규정이 존재는 하지만 인식못하는 상황을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틀렸기 때문이죠.(모르기 때문에 없다는 가칭 판단을 전체 판단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입니다.) 우리는 결코 규정이 불완전하다고 이야기했지 없다고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모르면 없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 규정을 모르기 때문에 전 저라는 대표자를 통해서 그 시점에서 장르의 규정에 가장 적합한 논리를 통해 재현했습니다.
    규정의 불완전성이 있음에도 이 글의 댓글중에서도 게임이 공간, 배경으로 쓰였으니 게임소설이라는 댓글도 많은데 이 문장의 경우 이미 장르의 논리를 선험적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제가 세운 게임소설의 장르의 논리에 따라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판타지의 규정 논리가 과거에 없었을까요? 당연히 있는데 제대로 인식을 못한 것입니다.


    가설에 합의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가설에 합의가 필요하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혹시나 제가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그부분 틀렸습니다.

    5개의 답변을 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7 11:26
    No. 332

    1. '합의가 이루어지면 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현재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안된다' 라고요.

    이 말 제가 몇 번 했던가요.(...)

    2. 위에서도 말했지만, 부정의 부정은 부정의 부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합의] 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전엔 그 가정에 따르는 것이 옳지 않다는 이야기잖습니까.

    3. 가설이 받아들여지는데 합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가설을 세우는데 합의가 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지금 우리는 '이런 가설을 세워도 되는가?' 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4. 게임 소설이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는(미래에도 합의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글을 작성했을 경우에 대비해 작성해 놓은 글이기에 평어입니다.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게임 소설이 되서는 안되는 이유

    猫 : 게임이 중요 소재다. 게임을 통해 보로미어라는 인격을 타나낸다.

    반박 : 그 언급은 '현실' 이라는 축을 무시하고 있다.

    애초에 게임과 '보로미어' 라는 인격은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 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소재에 불과하다.

    팔란티어라는 게임은 현실과 대비된다. 또한 보로미어라는 인격은 원철이라는 인격과 대비된다.

    이 구조는 팔란티어 : 보로미어 = 현실 : 원철 로 구성되며, 이 자체가 하나의 '배경' 이다.

    즉, '게임' 은 배경의 일부라는 것이다.


    체스터필드의 브라운 신부라는 글을 아는가?

    이 글의 배경은 체스터라는 촌구석 동네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 일부를 꺼내보자.

    A 라는 사람은 염소를 키우는 농부였다.

    그는 시골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던 차였으나, 부인이 죽고 실의에 빠져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카톨릭 신자였던 그는 자살을 하면 교회 묘지에 묻힐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살을 타살로 위장하려 한다.

    이것에 대해 '농촌 생활에서 홀로 남아 생활할 자신을 잃어버린 노인의 자살' 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주제는 '홀로된 외로움' 이라고 우길 수도 있다.

    즉, 猫 의 논리대로라면 이 소설은 농촌 소설이 되는다.

    하지만 이건 농촌 소설이 아닌 추리 소설이다. '농촌 추리 소설' 도 되지 못한다. 왜냐면 중심이 '농촌에서의 삶' 이 아닌 '타살로 위장한 자살' 에 대한 추리이기 때문이다. 농촌은 그저 배경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게임' 은 배경과 사건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중심 요소' 라기엔 '현실' 이 장애가 된다. '게임' 은 '현실' 과 대비되는 요소로서의 기능을 하며 이는 소설을 구성하는 두 가지 요소로서 작용한다. 홀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며, 이 게임만으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게임' 이 인격을 규정한다. 그러므로 이것이 중심 소재다. ]

    이에 대한 반박은 이렇다.(이미 위에서도 말했지만)

    게임은 현실과 대비되는 요소다. 그리고 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과 현실의 괴리(비 동일성)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猫 가 규정한 중심 소재는 '게임' 이라는 한쪽 측면만을 기이하리만치 부각시켜야만 성립할 수 있다.

    이 경우, '게임' 을 중심 소재로 놓는다면 게임과 현실의 괴리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옳지 않다.

    '중심 소재' 에 따라 구별한다 해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 소설이 될 수 없다.

    왜냐면 게임이 중심 소재인 것이 아니라, '게임(가상현실)과 현실과의 괴리' 가 중심 소재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7 14:48
    No. 333

    이제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1. 2. 3. 합의를 통해 이론으로 거듭나지 않은 가설 자체로도 논리상 게임소설이다라는 명제가 참임으로 일단 게임소설이 아니라는 기본 명제는 틀렸다고 반박 할 수 있습니다.
    가설이 받아들여지는데 합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은 현재의 상황이지 절대적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팔란티어는 게임판타지라고 앞으로도 불리지 않을 것이라는 명제는 일단 틀렸습니다.
    이론으로서 현재성을 중시한다고 했을 때 독자의 검증이 필요하다면 제가 다시 조사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거와 댓글, 유조아, 문피아, 황금가지 펜까페나 기타 까페의 댓글을 대상으로 총 350~400명 중 게임판타지 또는 게임 장르라는 의견을 표시한 분들로서 직접적인 물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81명이 나왔다는 사실에 기초 할 수 있습니다. 게임판타지가 아니라고 주장한 수는 28명이였습니다. 이 소설이 최초의 게임판타지라고 쓴 글이 대부분이였고 이에 아무도 비판을 하지 않고 대부분 당연하다는 모습을 보임으로 실제 설문에 있어서는 훨씬 더 많은 수의 인원이 찬성할 것을 추정 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대상을 15만명으로 잡고 총인원 350명 중 81명은 통계를 통해 약 20% 내외로 추정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가설의 검증이 이루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권아닌 기권표를 제외하는 것이 오히려 맞다고 볼 수 있는데 80%+-10% 가 나옵니다.

    4.
    1) 일단 체스터 필드에 대한 반박을 하자면, 농촌소설의 성립은 제재와 배경의 연관성에 있습니다. 언듯봐도 제재는 자살이군요.
    이렇게 판단한 근거는 중심이 '농촌에서의 삶' 이 아닌 '타살로 위장한 자살'에 대한 추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자살과 연관성없는 농촌이라는 배경은 장르규정의 의미를 상실했습니다. 말장난하시는군요.


    2) 소설 배경의 정의를 마음대로 왜곡 하셨군요. 쉽게 이야기해서 인물 사건 배경은 최상위 단위이기 때문에 내부의 것을 종속시킬 수는 있지만 종속되지는 않습니다. 인물이랑 배경이랑 묶어서 구조가 소설에서의 배경이라고 하는 건 어느 책에서 쓰여있습니까. 배경을 소설 외적 논리에서 끌어오지마십시오.
    그리고 게임판타지의 배경이 게임이라고 누가 이야기합니까. 제가요? 아마도 제가 배경으로 범주화하여 총칭하는 게임의 의미와 다릅니다.

    3) '게임과 현실과의 괴리'는 중심소재가 될 수 없습니다. 혹시 중심소재랑 주제랑 착각하신것 아닙니까? 애초에 소재화 되지않은 괴리가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군요.

    4) 저는 중심소재를 게임, 현실의 사건, 인격 이 세가지로 잡습니다만, 앞서서 이야기했듯 중심소재가 한 작품에 하나만 존재한다는 법이 없더군요.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거기에 속았다고 막 화를 낸적이 있습니다.) 혹여나 제가 잘못 알았다고 해도 중심소재가 한작품에 한개만 나온다면 중심소재는 제재와 같은 인격이 됩니다.(이 내용은 화를 낸 이후의 댓글을 찾으시면 나옵니다.)
    근데 이거 누구한테 말하시는 겁니까? 저말고 다른 관객들이 있나요.

    6) 제 논리에 대한 반론은 배경부분인가요. 혹시나 하고 다시 기대를 했지만 근 2주간의 비판 수준은 저를 계속 실망시키네요. 이제는 토론할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팔란티어가 스릴러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고 논쟁에서 이겼다고 글을 다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저한테 싸가지 없다고 저한테 쪽지를 보내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원래는 총평부분을 썼는데 쓰다보니 마치 제가 이긴 것 처럼 써 놓았네요. 그래서 총평부분은 지웠습니다. 한달동안 즐거웠습니다. 백린님의 글을 아마 삭월이였죠. 3권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7 15:47
    No. 334

    猫 님께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지 위에서 말했듯이 다른 글을 상정하고 썼을 뿐입니다.


    1. 글의 목적은 주제의 전달입니다.

    이 기본적인 전제를 배제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또한, 글의 장르는 표현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는 부분은 이미 양쪽 모두가 받아들였다는 점은 인식하시리라 봅니다.

    이 점에 대해, 작가가 '게임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이미 언급했다면 그 '게임 판타지' 적인 부분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과는 전혀 상관 없다는 것의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작가가 게임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했으니 게임 판타지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충분한 표본 집단이 됩니다. 이를 배제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와 다른 것이 전달되었다. 따라서 이 주제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옳다' 라는 주장을 하고, 그에 따라 분류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다만, 그것이 사회적으로 합의되었다는 증명이 이루어지기 전엔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2. 자살의 원인이 농촌 생활의 외로움이라는 점은 이미 언급했을텐데요.

    이 점을 배제하시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또한, 이미 말했듯이 [게임] 만으로는 [현실] 부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혹여 현실이 게임에 종속된 상황이라면 모르되,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의 경우는 정 반대니까요.


    3. 현실과 가상현실의 괴리가 주제라니요.

    그 괴리감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 의식의 문제가 주제인 겁니다.

    * 더군다나, 이것이 주제라 하시면 猫 님이 논리 전개를 위해 주장하셨던 주제가 틀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만.



    ** 4번 내용은 중요한 부분이니 다시 언급하자면, 배경이 [게임] 이라 주장하시는 것은 [현실] 부분의 존재로 인해 부정당합니다.

    '농촌소설' 과의 동일성을 언급하셨는데, 그게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동일하지 않다는 이야기예요.

    '게임' 을 통해 '인격' 이 드러나나, 이는 홀로 소설을 구성할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 '농촌 생활을 통해 드러나는~' 에 부합하려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드러나는~' 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아니라는 이야기란 말입니다.

    '게임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통해 드러나는~' 이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 한번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더 이상 말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겠군요.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받아들이는 것은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성적에 대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7 23:29
    No. 335

    주제는 제가 잡은게 아니라 백린님이 잡아주신겁니다.

    괴리가 주제라도 게임과 괴리는 동일한 성격이 있습니다.

    원인은 아내가 죽어서 외로운것입니다.

    농촌소설이 농촌생활로 표현된다는 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0.02.28 00:24
    No. 336

    게임으로 괴리를 설명할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

    게임과 현실, 이 두 가지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게임' 으로 소설을 대표하려면 소설을 조각내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게임과 현실의 대비를 통해 주제를 드러내려는 작가의 의도가 완전히 무시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옳지 않다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우성
    작성일
    10.02.28 14:00
    No. 337

    아하... 겜판이아니구나.. (덧글몇개읽고 멋대로 결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2.28 16:23
    No. 338

    이러면 제가 서럽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냉혹무정
    작성일
    10.03.07 02:03
    No. 339

    와 길다;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9 13:18
    No. 340

    대단하네요 -_-;;;
    340개의 댓글...............
    누구 반대 좀 해서 비평로우에도 넘겨보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09 13:40
    No. 341

    3월 20일날 마감인지라 그 이후에 토론마당에서 계속 다뤄보려고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09 13:43
    No. 342

    저는 작가가 아닌 그냥 학생이고 백린님의 마감날입니다.
    오해할 발언을 할뻔 했군요. 수정하려고 했는데 왜 안지워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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