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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을 보여주마 현대판타지물

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
10.04.29 23:49
조회
5,115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현대판타지물 몇편을 보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더군요

막말로 애기하면 이게 책인지 쓰레기 인지 구분이 안되어서

헷갈리더군요

제일 처음본게 도시의 지배자

그뒤로 미리내 아티팩트 브래이브슬릿 대한민국 독재자

등 인데요

소재의 한계때문인지 내용이 다 똑같습니다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기든 , 이상한 물건 유성에서 떨이진 물질

아님 반지 그것도 아님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던지

한국 암흑계를 통일하고

돈을 벌어야 하니까 생긴 능력으로 다이어트 차 / 화장품 /

기타 를 팔아서 1년에 몇백조를 법니다

돈이 많으니까 대통령보다 더한 능력혹은 지위로

통일을 시키는데 방해가 되는 중국과 전쟁을 해서 이기고

그다음에 미국과 전쟁을 해서 이기고

읽다보니 읽어보고 욕을 하자는 생각으로

내가 이책을 읽고 있는건지 저 책인지 헷갈리더군요 ㅋㅋ

욕할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무슨책인지 아마 대한민국 독재자 같은데요

무슨 약을 팝니다

근데 그약을 먹으면 최대 150살 까지 살고 죽기 1년 전까지

40대의 외모를 유지한다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수명이 늘어나는 약이라고 했으면

인간이 죽을수 있는 수없이 많은 방법이 잇는데

병에 걸려서 죽을일이 없는건가요 ?

여러분이 저런 약을 먹었는데 오래 사는건 좋죠

그런데 갑자기 늙으면 아 나는 죽을날이 1년 남았구나

욕나오더군요

그다음엔 이명박 / 및 현재의 여당및 야당 인사들 삼성 이건희 까지 이름만 살짝 바꾸어서 상상력의 한계를 보여주더군요

내용들 다 애기하면 쓰러집니다

한국 드라마 막장인지 알았는데 판타지 책은 개막장 입니다  

저런 약이 생겨서 어차피 미국에 뻿길거라서

국정원장이 암살기도 하고

이병박이 내각 개헌제를 해서 자기만의 왕국을 만들려고 하고

주인공은 사랑하는 여자가 2명이 있어서

지가 돈이 많고 대통령 이니까 법을 바꾸어서 일부다처제를

만들어주고 ㅋㅋ

다른책들 미국 중국 과 전쟁을 하는데

중구 미국 대통령은 개 또라이라서 전쟁 일으켜 줍니다

한국군 장군들은 다 전략 천재고 미국 중국 장군들은

개 또라이 입니다

돈을 하도 많이 벌어서 국방비 하라고 개인이 한 몇백조씩 줍니다

다른책은 이계갔다 현재 세상 오는데

한국의 포크레인 굴삭기 들고 이계가서 공사를 하지 않나

여러분들 생각은 어떻나요 ?

울컥해서 막말을 많이 했지만 자기 이름으로 책을 쓴다면

최소한 어느 정도는 공부라도 하고 썻으면 좋겟습니다

현재의 정치가 맘에 안든다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읽는다는

것은 고역이더군요

밑에 어느분이 판타지 민주주의 에 관해 쓰셨던데요

열왕대전기 집에 있는데 찾기가 귀찮아서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주인공이 영지민들에게 무공을 가르치더군요

그들이 힘을 가져서 생각을 바꿀수도 있고

그런 힘을 잘못쓰지 않게 정치를 하는게 영주의 책임이라고

대충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 맞는지는 몰겟네요

이런건 작가분이 필력에 상관없이 아는게 많아야 쓰는거겟죠

제발 현대판타지물을 쓰시는 작가분들

개막장 같은 쓰레기는 쓰지말고

제발 공부좀 하고 씁시다 부탁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 Uzi
    작성일
    10.04.30 00:27
    No. 1

    그런 글을 쓰는건 괜찮은듯 하나..

    출판사가 그런 글을 책으로 출판을 해준다는게 문제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4.30 04:03
    No. 2

    도시의지배자 브레이브슬릿 아티팩트 전부 같은 작가아닌가요?
    추장,박재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스카이넷
    작성일
    10.04.30 05:15
    No. 3

    -ㅅ-; 장르 일반에 관한 얘기는 토론마당에서 쓸수있는건데

    저도 그래서 현대판타지물 비평을 하나 썼습니다만... 쩝..

    생각을 해도해도 막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0.04.30 10:20
    No. 4

    근래 들어 봐도 되는 현대 판타지는 무적자, 워메이지 두가지 밖에 없는듯 싶네요. 그 외에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판타지는 전부 다 대전차 지뢰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현대판 영지물이라고 볼 수 있는 국가 또는 기업 경영물은 정말 동급 최강입니다. 이쪽 장르 자체가 난지도 매립용인지라 어떻게 구제 할 방법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0.04.30 11:52
    No. 5

    현대물에서 기신님의 도시전설은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그리피티
    작성일
    10.04.30 13:20
    No. 6

    도시전설하고 현대판타지지만 배경만 현대인 아... 기억 안나네요.. 약속자 나오고 막 그.. 판타지도 볼만하고.. 마검왕도 그냥그냥 볼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홍차의숲
    작성일
    10.04.30 14:02
    No. 7

    슈퍼파워코리아가 의외로 일찍 완결된게 슬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춘섭
    작성일
    10.04.30 15:24
    No. 8

    전 그러한 책들은 "소설"이라고 부르지 않는답니다. "잡담노트". 잡담 끼적여 놓은 걸 모아서 아직 소양이 갖춰지지 않은 독자들을 상대로 돈벌이하는 출판사와 그런 출판사가 책 내줬다고 자신을 소설가라고 생각하는 작가의식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상문학"이라는 자체가 무궁무진한 상상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그 소재 선택에 있어서는 태클을 걸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소설"이라는 문학의 타이틀에 걸맞은 글솜씨를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글을 "소설"이라는 타이틀로 출판해 놓고 편히 잘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원하는 도자기 하나를 위해서 함량 미달의 도자기 수백, 수천, 수만 개를 부셔 먹었던 옛 장인들의 정신은 어디로 갔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4.30 17:47
    No. 9

    제가 이런말할줄 몰랐는데 소설도 적절한 연령대별 규제는 필요한것같네요..
    상상은 자유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생각해줘야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4.30 21:28
    No. 10

    신검신화전 보세요. 늘어지는 감이 좀 있지만 현대 판타지물 중에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10.04.30 23:23
    No. 11

    조카가 장르소설을 읽는 것을 보면 못보게 합니다. 전 참 나쁜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5.01 10:08
    No. 12

    그리피티님이 말씀하시는건 부서진 세계인듯. 괜찮은 글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0.05.04 20:52
    No. 13

    ;;;; 그런가요... 저는 판타지는 잘 읽지 않았지만
    비평문 읽어보니 참 심하군요. 최신 나오는 무협중에
    기본이 안 된 무협도 많이 본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아무렇게나 써서 푼돈이나 벌어보자고
    막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10.05.06 22:59
    No. 14

    10대들이 즐겨있는 장르와 2~30대.. 그리고 40대 이후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예로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소설들을 어린 조카들(10대)이 재미있다고 읽는걸 보고는 조금은 이해가 되더군요.
    쓸모없다싶은 작대기도 부지갱이로 유용하게 쓰이는것처럼요.

    그러나 너무나 많은 소설들이 10대위주로 나오는것 같아서 허전합니다.
    작가들이 너무 어려서그런지 세상물정에 아직 물들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 노땅이 읽다보면 이해안되는것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0.05.10 10:59
    No. 15

    신검신화전... 내 아는 주위에선 마공서로 통하는데;; 나이 들고 무협,판타지 많이 접해본 사람이 읽는다면 주화입마 입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양우
    작성일
    10.05.13 16:04
    No. 16

    막장이긴 하지만 역사대체물이란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과거 역사 대체라는 것도 과거의 역사에 흐름과 그 이면의 내용을 파악하고 써야하는데 현대의 눈으로 소설을 쓰니 왠지 답답해 보이고 현대판타지도 전쟁에 이기는 역학관계나 그 이면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글을 쓰더군요.... 일례로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2배정도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소설로는 2배의 전력이 있으니 쳐들어가서 복수한다 로 끝나지만 실제론 명분없이 쳐들어가면(명분이 있다해도 국가간 역학 관계 따라 달라짐)일본의 동맹국들에게 다구리 당한다음 울 나라가 망하는 걸 보게 될거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전개 입니다. 하지만 현대역사판타지 같은 경우 이런 역학관계나 제반사항은 그냥 무시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망가진시계
    작성일
    10.08.19 10:01
    No. 17

    공감되는 글이네요..
    전 그래서 '무관심'으로 일관하기로 했습니다.
    작가분께서 독자가 실망하고 비평조차 하지 않는 무관심이
    비평보다 얼마나 더 무서운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무지개나리
    작성일
    12.12.28 13:05
    No. 18

    고작 자기 욕심을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일부다처제??
    2010년 통계에 의하면 결혼적령기 남자가 여자보다 47만 명 가량 더 많다고 들었는데, 일부다처제하면 가뜩이나 모자란 여자들 한쪽으로 몰리겠군요. 여자들은 성차별 법안이라고 할 테고 남자들은 어차피 난 안 생겨요 모드에 들어갈 거 같고..
    진짜 현대 판타지는 무슨, 대통령이 왕인 줄 아나 봅니다. 탄핵받고 내려와볼래??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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