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외공무적
출판사 : 영상노트
외공무적 제취향탓인가 조금은 안맞는 소설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어색한부분을 말하자면
1 차력사라는 직업은 돈을 잘버는 직업이었다?? 주인공과 사부는 외공의 경지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자잘한 흑도인 삼류방파는 혼자서 깨고 다닙니다 그런 무력을 지닌사부가 차력사를 합니다 왜 하필 차력사를 했을가???
2 갑자기 등장한 만박불통(머시기)가 갑자기 등장합니다? 거기서 소개 부분이 좀 이상합니다 삼류무인과 주인공이 싸우고 있는데 삼류무인을 알았다고 아! 만박불(머시기)라고 사람들은 외칩니다 거기서 박터지는 소리 저분이 그분이구나,,,,
3 오미희가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던 여자인데,,,, 주인공이 여자를 되게 밝히게 되는데 주인공인 여자가 어떻게든 뺨을 때리든지 어떤 반응을 해야할터인데 그냥 속마음으로 욕만합니다
4 눈가리고 아웅하기??? 여기서 제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은 차력사로 약을 팝니다 그리고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주인공은 사기꾼역할정도로 나옵니다 이약을 먹으면 천하장사가 되고 어쩌니,,, 그런 부분 말입니다,,, 그래서 손님은 어리숙하게 속아넘어서 사가고(사실 진짜약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는 시장바닥에서 괴롭히던 흑도방파의 인물이 시전상인들에게 상납을 않한다고 때립니다 그리고 자신은 정의의 협객처럼 포장해서 말합니다 그래서 흑도방파의 인물들을 때리죠
사실은 차력사하는 자신은 약을 속여서 파는 사기꾼인데 흑도방파의 놈들은 상인들을 패서 때려서 자신이 나서다니 비록 패서 돈을뜯긴했지만 자신도 사람을 속여서 돈을 뜯어낸거나 나쁜거잖아요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주인공의 성격은 이런 성격이 아닌데 무언가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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