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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소공자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
06.04.16 04:15
조회
2,786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조아라 연재작입니다.

꽤나 흥미로운 작품이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남궁세가의 적자이자 둘째아들입니다.

5년만에 세가로 돌아오지요.

그런데 이미 판타지 세상을 겪고 왔군요.

흔한 소재이고, 자칫 식상한 글이 되기 좋은 구상입니다만..

그 안에 들어있는 정이라는 소재가 참 사람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네요.

동생을 사랑하는 형,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철든 둘째..

아직 어머니 쪽이 조금 비틀어진 인상입니다만..

가족애라는 부분을 표현함에 있어 찡한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드네요.

조아라에 가한님의 배틀마스터도 재밌더군요.

조아라 뷰어가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만,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볼만은 하더군요. 두가지 작품 모두 한번에 읽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여러분들의 취향은 어떨지?? ^^


Comment ' 17

  • 작성자
    사람2
    작성일
    06.04.16 10:49
    No. 1

    위작품제목이 남궁세가의 소가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스핏파이어
    작성일
    06.04.16 11:20
    No. 2

    검색이 안되네요...제목 남궁세가의 소가주 맞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적운성
    작성일
    06.04.16 12:49
    No. 3

    남궁세가의 소가주 추천. 진짜 재밌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스핏파이어
    작성일
    06.04.16 14:00
    No. 4

    작가님 성함이랑 어디서 연재인지좀 부탁드립니다...검색해바도 안나와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6.04.16 14:15
    No. 5

    헐...소공자를 소가주라고 썼었군요.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덧붙이지만...고무판 연재작이 아닌 조아라사이트 연재작입니다. 검색보다는 조아라 투베에 올라 있으니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6.04.16 15:43
    No. 6

    흠.. 판타지에서 무림으로 돌아온건가요? 꽤 흥미있는 소재.. 갠적으로 가족애 나오는걸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당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6.04.16 16:57
    No. 7

    분량이 너무 적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운검
    작성일
    06.04.16 16:58
    No. 8

    괜찮은 설정이라 생각했는데.... 최상급 힐링포션 나오면서 ㅈㅈ;;

    5년만에 돌아온 아들이 '아무리 심한 상처라 생겨도 바르고 먹으면 치료됨'하면서 포션을 줬는데 남궁세가주는 '그런거라면 너나 챙기지 그러냐....'하는군요.

    아마도.... 이 남궁세가는 대대로 판타지쪽에 넘어갔다오는게 가문의 전통인가 봅니다. 나같음 당장 정신병을 의심하거나, 백번 양보해서 칼들고 자해라도 해서 실험이나 한번 해보겠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6.04.16 17:43
    No. 9

    흠...
    저로서는 사소하게 넘어갈만한 부분에서 GG 치셨네요.
    그런 부분에서의 약간의 말장난이야 조금의 수정을 거치면 얼마든지 더 매끄럽게 변할수 있는 부분인데...
    게다가 자식에 대한 안쓰런 마음이 겹쳐서 그런말을 하게 된 상황이라 더 그런 마음이네요.
    어쨌든 취향이니까 어떤 부분에서라도 마음에 안들면 접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4.16 17:49
    No. 10

    잔잔한 문체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생각안나는 출판된 판타지소설 중에도 비슷한 문체가 있었는데 작가분이 같은 분인지 궁금해집니다. 읽는 순간 바로 생각이 났던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雪竹
    작성일
    06.04.16 19:29
    No. 11

    비온뒤맑음님 처럼 저도 출판작가 한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던 문체입니다. 분량이 좀 적고, 수정의 여지가 있지만 읽을 만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06.04.16 19:56
    No. 12

    캐너비스님 덕분에 간만에 조아라에 가서 좋은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새삼 감사드리고, 어떻게 작가님에게 부탁드려 이쪽에서도 연재글을 꼭 봤슴 하는 생각이 물씬 들더군요.
    저 역시도 이렇듯 가족간의 정이나 형제애, 목숨과도 같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잔잔하게 그린 이런 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잠시 나마 가슴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콩
    작성일
    06.04.16 23:33
    No. 13

    20살인에도 불구하고 그 유치한 대화에 지지. 아무리 글의 설정이 뛰어나고 문체가 좋더라고 대화가 유치하면 보기가 싫어 지더라구요. 문체도
    제 마음에는 들지 않구요. 설정 자체는 흥미를 끌지만 이글이 출판까지 갈만하고 이렇게 사람들의 추천글이 될만한 글인지는 의문부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6.04.17 01:49
    No. 14

    밑의 배틀마스터는 오히려 재미있네요...남궁세가는 조금...제 코드에 맞질않습니다..소재는 상당히 괜찮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운검
    작성일
    06.04.17 03:30
    No. 15

    사소한 부분이라.;;; 남궁세가의 소공자는 퓨전아닌 퓨전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서 불가피하게 주인공이 15년간 판타지계를 돌아다니면서 얻은 것들이 풀릴 수 밖에 없고, 소설 진행에 중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환생 판타지물이나 이계진입물에서 주인공이 환생 전 혹은 이계 진입전에 알고 있던 지식이나 능력들을 기반으로 현생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건 기본입니다. 보통 그런 소설들은 얼마나 그 능력들을 매끄럽고 개연성있게 현실에 반영시켜나가는냐가 수작과 범작을 가르는 요소가 되겠죠.

    힐링포션.... 사소한게 절대 아닙니다. 칼들고 설치는 무림인에게 먹는 즉시 상처 현저히 완화...의 효과가 있는 포션이 별거 아닐까요? 공력을 엄청 올려준다는(물론 내상에도 효력이 있겠지만) 공청석유와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는 옵션이 아닙니다. 막말로 공청석유 먹는다고 심각한 외상이 치료되는것도 아니고, 칼들고 설치다보면 솔직히 내상보다는 외상이 더 치명적 사인이 아닐까요?

    존재하는 영약인 공청석유를 주면서 필요할때 쓰라고 해도 놀라 까무라칠 일인데, 전혀 개념도 생소한 힐링포션 주면서 큰 외상나면 즉방이다 이러는데, 그에대한 반응으로는 솔직히 어이없죠.

    뭐 포션하나 가지고 되게 그런다 싶기도 하지만, 포션을 이런식으로 넘기면 앞으로 등장할 수많은 마법과 아이템은 어떻게 설명하실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4.17 04:00
    No. 16

    제 생각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앞으로 작가의 능력에 따라서 완전 깽판으로 가느냐, 아니면 먼치킨이
    라도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는 글이 되느냐가 결정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6.04.18 17:33
    No. 17

    음 처음으로 투베 올라온날 읽었을땐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알게 모르게 사람들 기대를 상당히 모았지요. 그런데 뒤로 갈수록 왠지 기대감이 많이 없어지는 작품이죠. 작가 혼자만의 감상주의에 빠졌는지...
    자꾸 글이 엇나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앞으로 나올 내용을 더 지켜 보고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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