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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연재작입니다.
꽤나 흥미로운 작품이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남궁세가의 적자이자 둘째아들입니다.
5년만에 세가로 돌아오지요.
그런데 이미 판타지 세상을 겪고 왔군요.
흔한 소재이고, 자칫 식상한 글이 되기 좋은 구상입니다만..
그 안에 들어있는 정이라는 소재가 참 사람 마음을 흐뭇하게 만드네요.
동생을 사랑하는 형,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철든 둘째..
아직 어머니 쪽이 조금 비틀어진 인상입니다만..
가족애라는 부분을 표현함에 있어 찡한 생각을 자꾸 들게 만드네요.
조아라에 가한님의 배틀마스터도 재밌더군요.
조아라 뷰어가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만,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볼만은 하더군요. 두가지 작품 모두 한번에 읽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여러분들의 취향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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