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비룡포 10권 역시!!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천잠비룡포을 읽었습니다. 어제 책방에 전화해서 천잠비룡포 10권을 주문했는데 오늘 받았네요.

오원에서의 일은 다음권으로 이어지네요. 운남이 의협비룡회의 주 근거지가 될거 같습니다. 신마맹같은 최고수 집단들과 투닥거리다가 저렴한 무공을 가진 맹획,타가왕일당들과 싸우니까 호쾌하네요ㅋ

조루신공은 어쩔수 없지만요 십익간 상성도 있지만 역시 전쟁같은 집단전에서는 무당마검 명경이 제일 우세할듯.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

10월달 안에는 나오겠죠?

[대림(大林)]

무리

[안심]

10월달안에 나온다고 했음...

[연하상]

내가 생각해도 무리

[蜀山]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가면 갈수록 레벨균형이 엉망이 돼가는 느낌은...

[모노레]

근데 우목이 누구였죠? 애.. 소마군에서 처음듣는이름

[홍락천하]

선찬한테 병법책받은 보이가 아닌가요?

[[도비]]

우목.. 깃발 좋아하는 아이였던 것 같은데 확실친 않네요^^;

[반효]

우목이란 아이..
단운룡이 오기전까지 소마군에서 말발 최강의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선찬이 단운룡으로 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한백림 소설을 다시 읽었죠.. 천잠비룡포,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다시 읽으니 새롭더군요.

시간이 되신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았던 등장인물을의 관계도 새롭게 정립되더라구요.

[몰과내]

조, 조루신공...덜덜.

[암전]

작가님이 출간이 늦은만큼 전편 줄거리 라두 써주시는 센스가 부족하군요...전편 내용이 전혀 생각이 안나요T T

[mo]

그 무엇보다 요즘나오는 그 어떤 무협-환타지 소설보다
작은 활자체와 꽉찬 지면, 두둑한 페이지에서
작가의 성의가 느껴집니다~

모름지기 이정도의 기본은 갖춰줘야 하는데
최근 책들의 다수가 너무도 헐렁하고 얄팍하다보니
천잠비룡포는 손에 쥐자 마자 감동이 전해지더군요

[후회는늦다]

전편 줄거리는 천잠비룡포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새홍]

단운룡이 전쟁을 한다는 식을 말을 하면서 만든 목적의 단체가

'의협비룡회'이고 그 군사가 운거모사 양무의인데

과연 집단전에서 명경이 이끄는 북풍단에 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