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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2 하레스
작성
09.04.11 17:21
조회
5,254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가르딘전기

출판사 :

오늘 가르딘전기를 봤습니다. 건드리고고님의 전작인 이계독존기를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이죠. 저는 주인공이 이리저리 휩쓸리는글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특히 등장하는 여자들에게 매여서 끌려가고,  

툭하면 여자는 사고치고, 주인공이 뒷수습하는등의 모습은 정말아니죠. 그래서 이계독존기의 쿨한 주인공이 참 좋았습니다. 첫눈에 반하는게 아니라 잦은 만남속에 사랑을 하고 어느정도 편의를 봐주지만 결코 선을 넘지 않게 하는 주인공과 여자 히로인들과의 관계가 참 멋졌으니 말이죠. 그래서 가르딘전기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소개에 가정을 생각한다고 나와서 전작과는 다를거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주인공이 다른 인물들에게 끌려다닐줄은 몰랐네요. 역시 가르딘이 막강하지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는 거겠죠. 절대강자라면 가정을 지키는 팔불출이 되고, 밖에서는 인간관계를 주도하는 사람이 될텐데 말이죠. 물론 약간 개그요소라고 하는분도 계시겠지만 제 취향이 아니네요. 물론 사람 취향은 각각이니 저랑은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신다면 그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아직 2권이라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을 신경쓰지 않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밌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70 沙雨
    작성일
    09.04.11 19:01
    No. 1

    결혼한 중년이 나온다는 점에서 왠지 무법자란 소설고 설정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능...

    암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각혈
    작성일
    09.04.11 20:20
    No. 2

    저도 무법자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ㅋㅋ 맨날 뒷치닥거리나 하는 주인공이 불쌍하기도 하고 공주가 짜증나기도 하고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魔林大爵
    작성일
    09.04.11 20:31
    No. 3

    전 1권보고 반납을.

    이계독존기는 잘 읽었지만 가르딘은 저랑은 안맞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네임벨류
    작성일
    09.04.11 20:47
    No. 4

    저한테도 안맞네요.. 초반부터 중원무공을 얼렁뚱땅 익히지 않나...
    내용을 보자면 나이 40이 넘어 딸같은 20대랑 결혼을 하고...
    팔불출로 시작해서 팔불출로 끝날 것같아 접었습니다..
    이계독존기의 주인공 포스에 비하면... 너무 섣불리 나온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4.11 20:52
    No. 5

    이독존기와 비슷한 유형의 주인공이라면 오히려 실망했을테지만 반대의 주인공이 나오니 괜찮더군요
    그다지 거슬릴정도로 끌려다닌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똑같은 사고를 처도 공주가 아닌 왕자였다면 과연 끌려다닌다는 말들이 나왔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4.11 21:11
    No. 6

    요즘 판타지계에선... 중국 무림세계의 무공이란 아이템이 없으면 절대자가 되지 못하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9.04.11 21:30
    No. 7

    차라리 주인공의 무력이 적당했다면 끌려다녀도 될지 모르겠지만
    인간핵폭탄이 끌려다닌다는 설정은 뭔가 맞지도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나서지 말아야지 하는 것도 설정이 미흡합니다.
    초반 글에 보면 뛰어날수록 적이 많다고 하는데 그냥 뛰어난 것도
    아니고 절대적으로 뛰어나면서 뭐때문에 눈치를 봅니까?
    설정이 오러마스터정도였다면 절대적이지 못하다는 핑계로 눈치를 보면서 행동해도 그나마 개연성이나 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9.04.11 21:55
    No. 8

    그리고 이눈치, 저눈치보고 이것 이것 저것 숨겨가면서도 그랜드마스터라니 참 무공 쉽게 익히네요. 특별히 자질이 뛰어나거나 영약빨이나 내공전수 같은 기연을 얻었다면 설정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많고많은 기사후보생중의 한명이 무림세계의 무공만 얻었다고 그랜드마스터라니...
    무공이 뛰어나서 그렇다고해도 웃기는 것이 뛰어난 무공중에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애초에 신마도 최소 수십년을 그것도 강한상태애서 다시 은거를 이십년동안이나 하면서 익혔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9.04.11 23:38
    No. 9

    비추에 가까운 의견들이 많지만 전 괜찮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4.12 02:37
    No. 10

    그럼 그 기사후보생이 다 그 무공익히면 다 그랜드마스터가 되고
    다른 제국, 왕국 정복 놀면서 하고
    세계에 널린 드래곤도 쩜쪄먹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4.12 06:10
    No. 11

    무력을 얻는 부분은 각자 생각 나름이겠지만, 전작 이계독존기를 읽은 분이라면 개념없는 여자애에게 끌려다니는 주인공이 코드에 맞지 않겠네요. 사실 저도 마찬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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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4.12 10:27
    No. 12

    전부터 생각했는데 판타지계무공은 중원무공보다 뛰어난게 하나도없나봐요 ㅋㅋ 환경에 따라 발전하는게 따로 다 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혼수상태
    작성일
    09.04.12 10:37
    No. 13

    군천악과같은 독불장군을 가르딘에게 바라는것은 무리지요... 군천악은 약점이 없었죠.. 하지만 가르딘은 가족이라는 약점이 존재하고 성격상 이리저리 끌려다닐수밖에 없죠.. 또한 군천악과 같은 캐릭터로만 글을 계속 쓰라고 주문하는것은 이계독존기의 아류작만 계속내라는 말과 같죠.. 작가님께 할말은 아닐라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코질라
    작성일
    09.04.12 12:17
    No. 14

    전 괜찮게 봤는데...공주가 좀 많이 나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외엔 나름대로 주인공입장이 이해가 됬습니다만.
    주인공 마인드가 스스로는 정치 쪽으로 자신이 없어서 가족이 위험한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묻어가는 삶을 살겠다...이거인데. 실제로 그럴 수 있죠. 싸움만 무지막지하게 잘 하면 원래 권력자들의 '말'로 사는 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주인공이 군천악처럼 수틀리면 황궁이고 중원이고 박살내겠다.라는 타입도 아니고. (저거 독자입장에서는 호쾌해보일지 몰라도 인간으로선 최악이에요. 악마에요. 단언할 수 있습니다.) 개인무력으로는 강자지만 정치적으로 주인공은 힘 자체가 없죠. 가문과도 절연했고 와이프는 평민 출신이고. 그 상황에서 소박하게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주인공의 저 행동은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주한테 끌려다니는 감이 있긴 하지만 결국 진짜 별 거 아니던데, 친한 사이끼리는 장난정도로 취급할만한. 전 이계독존기보다 괜찮게 봤어요. 비평이 그다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4.12 12:43
    No. 15

    독불장군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가르딘에게 감정이입을 해본다면, 자신이 선의건 악의건 타인에게 어떠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 자체가 짜증나는 거지요. 공주는 몰라도 2권 말미의 성녀 꼬맹이가 아주 사람 속 제대로 긁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nogiveup
    작성일
    09.04.12 12:56
    No. 16

    아 진짜 왜 요즘 소설은 다 소드마스터에 무협계무공만 써대면 그랜드마스터고 다되고 재미가없어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4.12 16:36
    No. 17

    여담이지만 정통 판타지 좀 왕창 나왔으면 좋겠네요. 퓨전은 이제 그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4.12 18:06
    No. 18

    힘이 있는데 수틀리면 황궁이나 중원이나 박살내는게 인간으로 최악이라..
    그럼 자기 아내 제국황제가 달라고 하면 협상도 거부하면 바쳐야 하나요?
    제국을 이길 힘도 있을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12 19:28
    No. 19

    힘이 있다면 책임감이 있어야하는데 요즘 소설들의 대부분은 그런게 없지 않습니까?

    정말 강하다면 말도 안되는 일이나 요구조건을 시킬 것 같습니까?

    이거 부터가 문제인겁니다. 황제나 귀족이란 것들이 모두 뇌가 없어서 자살하기 위해서 주인공에게 개기지요. 그리고는 주인공은 힘을 감춘답시고 있다가 개기니까 박살내고.

    혼자서 만명을 베어넘기는 말도안되는 능력의 인간을 도발할 만한 자신감이 있는 자가 얼마나 있을 것 같습니까?

    제국을 혼자서 박살낼 힘이 있으면서 왜 병사들까지 작살내면서 싸그리 몰살시키는지 모르겠군요. 병사들은 무슨 죄로? 몰래 잠입해서 황제 한놈만 족쳐죽이면 안되는겁니까?

    사람을 그렇게나 학살하면서 자기가 아는 사람만 티클만큼의 상처가 나는 것에 난리지요. 간단하게 힘이 있다고 너무 설쳐요. 그게 마두나 악당아니면 뭡니까?

    만약에 그런 스타일의 적이 나오면 다른 분들은 그 녀석을 오질나게 욕하겠지요. 주인공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9.04.13 00:00
    No. 20

    저도 느낀거지만 가르딘 너무 끌려다니는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약간 어색한게 지금까지 그 엄청난 강함을 갖고 있으면서 수십년간 조용히 지내왔는데 왜 갑자기 공주와 얽힌후부터 힘을 드려내고 다니는지 이해불가능입니다.
    뭐 힘을 드러내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으니 문제긴 하지만 여자들에게 안끌려다니려면 적당한 선에서 맺고 끊는게 있어야지 이거 해줘 저거해줘....
    답이 안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9.04.13 01:09
    No. 21

    황제 한명 암살하면 해결될 수 있을까요. 제국시스템이 황제 한 명 갑자기 적으면 나라 망하는 시스템이었나요. 더 열받아서 복수하려고 하죠.
    그리고 독자야 주인공이 사기먼치킨인지 알지 작중 인물이 주인공이 그런 사기먼치킨인지 생각할까요. 기것생각해도 사람수로 개기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고요. 이계독존기에도 나왔지만 단형우가 용도 잡는다고 말해봤자 믿으면 그게 더 제정신이 아니죠. 그리고 힘이 있으면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그건 무슨 근거로? 요새 소설에서 맨날 그런 코드로 가면 그게 사실이 되나요
    아무 논리적 근거도 없는 황당한 소리.
    수호자로서 힘을 누군가에게 얻은거면 말이 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와산고
    작성일
    09.04.13 04:41
    No. 22

    왠만하면 안그러는데 2권 보다가 짜증나서 집어 던져 버렸네요..-_-소설 대여비가 너무 아깝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코질라
    작성일
    09.04.13 05:26
    No. 23

    그렇다고 깽판부리면서 제국시스템을 통째로 박살내는 그런 주인공이면 그런 걸 바로 악마라고 할 수있죠. 솔직히 말해서 어지간히 자기 힘에 미친 놈 아니면 그런 짓을 안 할 겁니다. 실제로 2권에서 주인공이 자기 입장과 대립하는 정치인한테 나는 쥐도 새도 모르게 널 죽일 수 있다. 이렇게 위협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 정도가 정상아닐까요? 나라 하나 통째로 뒤엎는 것보다는.
    책임감같은 건 물론 그다지 필요없지만 그것과 깽판은 틀리죠. 주인공은 틀림없이 제국의 시스템 안에서 월급 받으면서 살고있고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그 귀찮은 책임을 지기 싫어서 저렇게 사는 거 아닐까요? 힘을 드러낸 후에 은든해서 가족과 단촐하게 산다, 혹은 절대권력을 잡는다. 말로 하기엔 멋있지만 전자는 애랑 와이프 생각하면 무능한 남편인 거고, 후자는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피와 노력이 필요할지 모르죠. 기반이고 뭐고 하나없이 전부 힘으로 해결봐야 되는데 사람을 얼마나 죽여야 되고 또 그 사이 가족한테 무슨 일이 생길 지 어떻게 압니까.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봐야 몸은 하나인데.
    이제 주인공도 어느 정도 힘을 드러냈으니 예전처럼 조용히 사는 건 글렀고 어느 정도 권력자들과 나부끼면서 살 수밖에 없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주인공의 처신은 나름대로 현명하다고 볼 수 있죠.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완전한 선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기사로서의 의식도, 충성심도 있는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숨기던 힘을 드러낸 이유도 자국의 공주님과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였죠. 섭혼술 비스무리한 방법도 죽어마땅한 놈들 이외에는 쓰지 않더군요.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힘을 드러냈으니 좋든 싫든 권력자들과의 끈이 필요해졌죠. 힘만 센 기사라면 말 그대로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할테니 권력이 필요하고 그렇다면 제국의 공주, 성국의 성녀, 혹은 두 공작가의 젊은 새 오러마스터같은 권력자 혹은 권력자 후보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두는 건 절대 사양할 일이 아닙니다. 귀찮더라도, 아니 왠만한 희생을 무릎써서라도 해 낼 일이죠(섭혼술은 논외). 조금 답답한 면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전 그냥 힘으로 밀고 나가는 다른 소설보다 좋게 보이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4.13 11:01
    No. 24

    저같으면 제국의 전 황제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고 제가 다음 황제가 된다면 그냥 놔둘텐데요? 복수요? 그러다가 또 암살시도해서 요번에는 자신이 죽는다면? 사람이 자기 목숨을 얼마나 아끼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4.13 12:58
    No. 25

    킬링타임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도레.
    작성일
    09.04.14 19:38
    No. 26

    글쎄요. 힘을 드러냈으면 어중간하게 드러내지말고 확 드러내서 기타 잡 귀족들이 덤비지 못하게 하는게 더 나을 꺼 같은데요?
    건드리면 자신들만 피본다는 생각을 가지도록.
    이렇게 되면 은둔하든 권력의 중심에 서든간에 행동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젤 짜증나는건 공주하고 성녀인가 뭔가 찌질거리는거.
    특히 2권 마지막부분에서 성녀가 존나게 찌질거리는데 좋다 좋다 허허허 하는 꼬라지를 보니 욕나오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09.05.01 18:36
    No. 27

    성녀..기존의 성녀들의 경험과 지식들을 흡수한상태
    충분히 나댈만한 인물 이고 신의 사명을 위해 주인공을 끌어들여야
    하는 임무가 있다. ...

    공주 .... 공주야 주인공의 진면목을 모르니 충분히 공주입장에선
    그럴만 하다. 게다가 복잡미묘한 방심도 작용..고려

    주인공... 소설초반부터 주인공이 나대기 싫어하고
    튀는걸 싫어할만한 근거를 마련해놓긴 했으나...
    능글능글한 ..경험많은 고참 기사가 ...실력을 숨기면서...이러니저러니.
    흠...차라리 소드맛스타 되서 가문을 새로이 열어
    알콩달콩 사는게 더 ....
    자기부인 여관열어서 힘들게 일하는모습을
    가만보는것도 ..
    용병이 희롱 하는일도있었고.
    암튼 대부분 공감이잘 안될지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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