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보석] 감상문

정식 마법사가 되기 위해 찾아야 하는 보석

그리고 그 보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어린 마법사들이 부르는 노래

"하늘에 흐르는 별의 강

별 밑에서 태어나

별 밑에서 자라나

별이 되지

동쪽 하늘 떠있는 태양이

서쪽 하늘 잠들러 갈 때까지

별이 잠시 보이지 않아도

손 안에 빛나는 보석이

별 된 사람 이야기를 해줄 거야

남쪽 하늘 위의 모래 별

동쪽 하늘 위의 강물 별

서쪽 하늘 위의 바다 별

북쪽 하늘 위의 나무 별

그리고 손안에 보석 별"

하늘위에 떠 있는 별을 나침반 삼아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노래를 지표 삼아 떠나는 여행

웃으며 노래를 부르고

자신을 믿어주는 친우를 사귀고

선인들로 부터 지혜를 받는

그러나 위험과 시련이 멈추지 않는 모험속으로

자신만의 보석을 찾기위해 '시엘'은 떠난다.  

ps)내가 마법사라면 난 어떤 보석을 가지고 있을까?

[별과이름]

감상문인데 홍보글 같은 느낌이... 쩝. 독자가 쓴 글인데도 그런 느낌이 나네요. 이글은 추천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에밀리앙]

감성적인 감상도 나쁘지 않지만, 감상이라면 조금은 이성적으로 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