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비
작품명 : 이든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든을 보게된건 비평란에 민주주의드립친다는 비평을 보고 난후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8편까지 보고난후..작별을 고합니다.
전작도 그렇지만.. 주인공의 애정결핍은 정말..눈뜨고 못볼지경입니다. 가족따위..부모가 머 그따위냐 이런 설정인데... 특이한건 남들의 자기에 대한 잘못에 대해서는 하늘같은 관대함으로 용서하고 받아들이며 애정이 새록새록 쌓이죠... 두번째는 퍼주기입니다. 물론 자기 사람들에 대해서 퍼주는건 당연한거고 키워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막 퍼줍니다. 한사람을 최대치로 올려서 키워주지도 않으면서 막 퍼주느라 소설 진행이 안될정도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을 가지고 있으면 상단을 극대화 하거나 정착촌을 만들어 세력을 키울텐데.. 상단은 그냥 대충 던져주는 돈으로 생색만 내고. 어마어마한 무위로는 이름을 날리지도 않고 그냥 나 좀 짱이지 멋지지? 하는 용도로밖에 안쓰입니다. 하룬에서처럼 거미줄같은 인간관계만들고 그속에서 새록새록 이벤트 만드는 소설인듯하여 그만 작별을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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