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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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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너머-제목에 속았다.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
10.12.27 11:31
조회
3,635

작가명 :  제이원

작품명 : 다락방 너머

출판사 : 뿔미디어

일단 제목에 낚였습니다. 다락방 너머라고 하기에 외국 판타지처럼 뭐랄까, 몽환적라고 할까? 하여튼 보통 퓨전이랑은 다르게 진행될 줄 알았는데 지뢰까지는 아니더라도 썩 좋은 책은 아니더군요.(물론 제목은 작가 맘이니 문제는 아니지만)

일단 문장에서 어색함이 느껴지거나 오타가 있거나 하는 기본적인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못 봤군요.) 그러나 가장 문제인 점은 개연성이 너무 없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가서 신체능력이 향상되거나 하는 점은 뭔가 비밀이 있을 것을 암시하니 오히려 흥미를 끌죠 하지만 몇 번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들을 갑자기 지켜주느니 가족이느니 하는 것은 너무 갑작스럽더군요. 뭐, 이것은 그 사람들이 찢어지게 가난했으니 동정심과 연민이 들어서 그랬다고 치면 사람에 따라서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이 소설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말도 안 되는 점은 바로 '건설'입니다.

분명 주인공이 시작한 마을은 인구 50도 안 되는 찢어지게 가난한 마을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기사로 행세하며 사람이 점점 모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도시가 만들어지더군요. 사람이 모이는 것은 알겠으나 급격한 인구집중으로 일어나는 식량, 주택, 치안, 위생, 행정 문제는 그다지 깊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행정과 식량 등은 담당하는 사람이 있고 주인공이 현계에서 가져온 식량이 있기 때문에 대충 납득할 수 있으나 인구 25000이 사는 도시를 그냥 뚝닥 지어버리더군요.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현대와 이계를 넘나듭니다. 마검왕과 비슷하게 주인공이 한 세계에 있는 동안은 다른 세계의 시간이 흐르지 않죠. 그렇기에 주인공의 시간은 많이 흘렀으나 이계에서의 시간은 주인공이 간 처음 날로부터 채 3~4년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25000명이 사는 도시를, 그것도 요새화까지 시키면서 건설하더군요. 제가 건축에 전문적이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현대세계에서 포크레인 같은 오버테크놀로지 장비를 가져간 것도 아닌데 그게 그렇게 쉽게 건설이 됩니까? 게다가 전투의 위협까지 있는데 말이죠. 이것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학교에서 하는거라 시간이 없군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37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12.27 12:55
    No. 1

    초반 한 20페이지 읽다가 반납한 소설이군요
    왠만하면 돈 아까워서 대충이라도 읽는데 시간 아깝단 생각이 들게한 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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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10.12.27 12:57
    No. 2

    책방에서 대강 훑어보고 안빌렸던 그 소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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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10.12.27 13:05
    No. 3

    ㅎㅎ; 다락방 너머 .
    저도 머랄까 다락방 너머란 제목과 책 표지와 뒤에 설명에 기사 어쩌구하는거에서 삘을 느껴서 봤지만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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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모노폴
    작성일
    10.12.27 13:59
    No. 4

    광고글의 소소한 삶의 즐거움이라 말도 있고 출판사신간댓글도 나쁘지 않아서 제가 좋아하는 일상판타지인 줄 알고 두권 다 빌렸다.. 울었습니다. 소소한 삶의 즐거움이 우격다짐식 하렘의 즐거움이었을 줄이야.. 앞부분 문장이 잔잔했기에 더 뒤통수맞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기피하는 묻지마식 퍼주기, 여자들은 질투도 안해 서로 언니,동생 하기.한 페이지 지나기 무섭게 다른 여자에게 올인하고 두 페이지 뒤에 또 다른 여자에게 올인. 이 과정이 개연성이 있으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2권 뒷부분에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7년 동안 한 여자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다는 과거설정은 없는 게 나을뻔 했습니다. 이계기술제련이 들어간 무기나 기타 곡식들에 대해서도 한점 의문이 없는 뇌 맑은 주변인들도.... 현실도 게임처럼 눈 감았다 뜨니 뚝딱뚝딱 재벌.. 이계도 현실도 그 과정이 해맑게 생략. 현실성이... 안타까운 건 문장력은 좋으시니 작가분이 좀 더 생각하고 쓰셨다면 좋은 글을 쓰실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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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10.12.27 16:24
    No. 5

    이계 마을 사람들이 뭔가 바라는 눈으로 주시하자 분위기에 취해 '지켜주겠다'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좌절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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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10.12.27 17:52
    No. 6

    아하하하 ^^:: 금방 두권 빌려왔는데...ㅠㅠ 이거 울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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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0.12.28 00:57
    No. 7

    난 아직 볼만하던데..ㅋㅋ 3권 나오면 볼생각인데.ㅋㅋ 도시를 뚝딱 짓는 다는 표현은..ㅋㅋ 너무 과장하신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표현도 없었음. 전투의 위협까지 있으니 더 빨리 지어졌겠죠. 소설속에선 주민들이 마치 자기일처럼 한다는 표현도 있었던거 같은데.. 님이 건설을 문제로 제기했는데 별로 문제가 될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략된것도 없는거 같은데..ㅋㅋ 비약이 심한 비평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소설이란 허구성이 짙기때문에 지금 사는 현 시대에 비추어 맞다 맞지않다 논하는거는 어이없어 보인다는... 뭘 생략했다는건지.. 참 비판이지만 먼가 아쉽다는 생각만 드는 글이군요. 논거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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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10.12.28 08:30
    No. 8

    뚝닥이란 표현이 없었다니? 어떤 멍청한 작가가 뚝닥이라는 표현을 대놓고 글에다 쓰나?
    귀환자님 비유라는 말 못 들어 봤어요?
    님은 항상 살면서 남에게 직설적으로 말하나 본데 그거 아주 안좋은 습관입니다. 논거가 부족하면 거기에 근거를 대고 반박을 해야지 말도 안되는 억지와 떼를 쓰면서 비평하신 분 글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설이 허구가 주를 이루지만 그렇다고 개연성까지 없으면 소설이 아닙니다.
    초등생이 배우는 소설의 정의는 "소설은 개연성 있는 허구다" 입니다.
    비평하신 분이 글에 나오지않은 뚝딱이란 표현을 썻지만 그건 글을 읽고난 전체적 느낌이 그 정도로 아무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지었다는 의미지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이 뚝딱 지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건 이글을 읽은 다른 사람들은 다 이해 했는데 님은 이해 못 하신듯
    너무 판무만 읽지 마시고 일반 문학작품이나 그것도 안되면 신문 사설 좀 읽으세요. 논거부족 이딴 소리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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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0.12.28 12:30
    No. 9

    뚝딱이란 표현 쓰는 작가도 있는데? 내가 언제 떼를 썼다고 당신은 내 댓글에 근거도 없이 비판하나? 마니저아 당신이나 공부좀 하고 글쓰지 잘난척이나 해대지말고? 웃긴사람이네. 지 맘대로 자기가 읽은대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이해하고읽었다고 단정하네. 참 편하게자기 논리를 합리화 시키는 아주 치졸한 방법을 쓰네. 어만데서 트집잡네 이사람도.ㅋㅋ 마니저아는 개념좀 챙기고 댓글달아라. 내 글갖고 머라 할 주제도 못돼는 주제에말야. 당신이나 학교가서 국어책좀 보고오지? 글고 존댓말을 쓰려면 쓰고 반말을 쓰려면 써라좀. 짜증난다 마니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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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2.28 13:57
    No. 10

    음…건설이 문제될 게 없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학교 커다란 건물 하나 짓는 것도 거의 1년 가까이 걸립니다.(물론 더 튼튼히 만들었겠지만)게다가 그곳의 문명과 기술은 현대보다 뒤떨어지는 중세수준입니다.(직접적으로 중세라는 말은 없었지만 15세기 말에 개발된 간단한 화승총조차 아직 언급이 되지 않았고 주민들 생활수준을 보면 어쩌면 중세보다 더 떨어졌을 수도 있겠군요.)그런데 처음에는 분명 50명도 안 되는 인구가 사는, 그것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는 마을에서 3~4년 사이에 인구 25000의 대도시를 건설한다? 건설자재야 현대에서 가져왔다 쳐도 인력, 시간 문제에는 전혀 개연성이 없습니다. 건설에는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한데 야만족의 침략으로 장정들을 따로 빼서 군사훈련까지 시키고 별로 죽지는 않았지만 전투까지 실제로 치르죠. 게다가 그 주변에는 큰 마을 빼고는 잘 사는 마을도 없어서 삐쩍 마른 사람들도 많을 텐데-나중에야 좋아지지만-건장한 장정들이 많아도 하기 힘든 일을 그런사람들로 한다? 말이 안 됩니다. 게다가 인구 25000이 사는 도시는 집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 가게, 수로, 경비대 건물 등등 각종 편의와 행정에 관한 건물들도 지어야죠. 그리고 인구 전부가 장정이아니고 노인, 여자, 어린아이들도 있는데 허약하고 연약한 이들에게 공사판 막일 시킬겁니까? 급하면 하겠지만 그거 해봤자 효용성도 별로 없고 사람들 골병날 수도 있습니다.
    요새화까지 시킨 도시가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나올리고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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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純粹
    작성일
    10.12.28 14:35
    No. 11

    2권까지 가장 많은 인구를 언급한 내용은 2권 중간 부분에 내년이면 인구가 1만이 넘을것 같다. 이것뿐입니다. 인구 25000은 어디서 나오죠? 아무래도 잘못 보신것 같네요. 다시 찾아보시고 신중성을 기해서 비평을 하세요. 결국 사실무근의 개연성 지적입니다.
    인정하시나요?
    요새에 대한 언급에 대한 지적입니다.
    일단 첫번째 지적인 2만5천의 인구가 없기 때문에 규모는 아주 작아지겠네요.
    실례로 총길이 0.5킬로 6미터 높이에 수원산성의 축조기간은 2년입니다.
    산에 지어지는 석조 성곽건물의 건축기간이 2년이란거죠. 만리장성처럼 강제 인력동원 없이 임금을 주고 인부와 장인들로 작업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요새는 목책 건물로 높이 5미터의 목책 장벽입니다. 석조 벽돌을 쌓아 만든 석조 산성과 목책을 세워만든 평지 목책요새 비교해 보시렵니까?
    비평은 좋으나 소설에 없는 사실무근의 수치로 개연성 비판은 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조를 하시는 분들도 좀 알아보고 손을 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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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12.28 15:54
    No. 12

    순수님... ^^
    위 비평본문글 반만 믿는다 쳐도 인구 50의 마을이 3,4년뒤에 1만의 도시로 성장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작품에서 그 발전과정이 잘 설명이 되어 있는지요. 영지발전물 같은걸 좋아해서요 ..관심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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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0.12.28 15:58
    No. 13

    게임소설에서는 가능한 설정이죠...3,4년만에 대도시로 성장하는설정...건물은 세금으로 건물지정해주면 지가 알아서 만들어진다던가...근데 사람이 사는세계에서 그런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아파트 신도시 건설하는것도아니고...(이것도 기간이 꽤 걸리죠...) 그만한 인구가 갑자기 모이는것도 어려울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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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純粹
    작성일
    10.12.28 16:30
    No. 14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긴 이유는 없는 수치를 가지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1만이란 수치도 1년 뒤에 예상이지 실제로 1만이 되었다는 말이 아니며 전쟁의 승리로 갑작스럽게 인구가 늘어난다는 설정은 분명 글에서 들어나죠. 2권 초기의 전쟁에서 병력이 500입니다. 인구수 높게 잡기 힘듭니다. 비평본문글 반만 믿는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또한 전쟁의 승리이후 후작과 담판을 짓고 눈치를 보지 않고 통합을 시행합니다.

    또한 마니저아 님께서는 글 자체를 20페이지 정도 읽고 읽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비평은 글을 읽고나서 판단을 내려 작가에겐 발전을 제시하고 이후의 독자로 하여금 방향성을 제시 하는겁니다. 다른 사람이 사실무근의 수치로 거짓말을 늘어 놓은것에 직접 읽지도 않고 동조하여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평이란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들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모노폴 님처럼 글에 존재하는 설정등에 대한 주관을 밝히시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비평은 비평으로 남아야지 논쟁의 거리로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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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과슬라임
    작성일
    10.12.28 18:15
    No. 15

    글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아예 말도 안되는 비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만5천에서 1만 이하의 차이라면 규모가 확 줄어드는 데다가, 1만의 인구가 예상수치이긴 하지만... 어쨌든 1만 이상이던 이하던 비슷한 인구가 내년엔 만들어진다는 말인데...

    본글과 리플에 나오는 시작인구를 생각해본다면 짧은 기간에 많은 인구가 유입된듯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치안이나 주택, 식량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본글도 [어떻게 그만한 인구가 모일수가 있느냐]보다 [많은 인구가 갑자기 늘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언급이 없느냐 ]가 요점이신것 같은데...

    그리 봤을때는 인구수는 그냥 부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새로이 유입되는 인구를 수용하려면...
    그 마을에 사람이 살만한 폐가가 몇십채씩 놀고 있지 않는 이상은 주거지 역시 같이 건설되어야하는데...

    목재로 지은 성벽의 건설 기간이 예상보다 짧을수 있다하나 그와 동시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고 또, 여러가지 관계시설들을 건설하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3-4년으로는 불가능할것 같네요..

    정확한 인구수언급이 없어 1만을 예상하는 시점부터 갑작스럽게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상황도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어쨌든 1만의 인구를 예상하고 있는 시점이라면 그 인원을 수용할수있는 마을이던 도시를 건설할텐데요...

    개인적으로는 건설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인구수가 이미 많이 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만약 그 시점에 인구수가 많지 않았다면, 그건 그것대로 인력부족으로 문제가 될 것 같구요...

    어찌됐던 지적의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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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2.28 19:02
    No. 16

    25000이 안나왔다고요? 제 기억이 이상한건가;그런데 병력이 500명 정도 되면 이미 인구수는 25000을 뛰어넘습니다만? 정상적인 나라의 실제 인구대비 병력은 1~2%정도입니다. 사람 100명이 있으면 거기서 병사는 1~2명이라는 거죠. 인구가 5000만을 넘는 우리나라 병사 수는 63만 명 정도 됩니다.(2000년 기준)근데 병력 500이면 전쟁인 것을 감안해 징집을 한다해도 2만은 될 듯한데요. 또한 나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건축가가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인부들 떼로 동원해서 국가적으로 공사하는 거랑은 스케일이 다르지 않습니까;;잘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공이 현대에서 이계주민을 위해 몇 년 여러가지 공부를 한 다음에 왔다고 되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도 자급자족하던 만큼 여러가지 지식을 가지고 있고요. 하지만 역시 평생을 그 일만 하던 건축가나 설계사들과는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 경험도 없이 책으로만 배운 지식을 가지고 도시 같은 전문적인 건설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에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산성을 건축하는데는 무려 실학자 정약용님의 계발하신 거중기라는 기계가 쓰여 축조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기록으로 볼때 수원산성을 짖는 대는 11820명의 사람들이 동원됐습니다. 인구 수가 1년 뒤에 예상으로 1만이라는 말이 맞다면 만명은 커녕 5000명도 동원을 하지 못하기에 기간이 훨씬 길어집니다. 결국 25000명보다 적은 사람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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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2.28 19:02
    No. 17

    25000이 안나왔다고요? 제 기억이 이상한건가;그런데 병력이 500명 정도 되면 이미 인구수는 25000을 뛰어넘습니다만? 정상적인 나라의 실제 인구대비 병력은 1~2%정도입니다. 사람 100명이 있으면 거기서 병사는 1~2명이라는 거죠. 인구가 5000만을 넘는 우리나라 병사 수는 63만 명 정도 됩니다.(2000년 기준)근데 병력 500이면 전쟁인 것을 감안해 징집을 한다해도 2만은 될 듯한데요. 또한 나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건축가가 전문적인 경험을 가진 인부들 떼로 동원해서 국가적으로 공사하는 거랑은 스케일이 다르지 않습니까;;잘 기억이 안나지만 주인공이 현대에서 이계주민을 위해 몇 년 여러가지 공부를 한 다음에 왔다고 되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도 자급자족하던 만큼 여러가지 지식을 가지고 있고요. 하지만 역시 평생을 그 일만 하던 건축가나 설계사들과는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 경험도 없이 책으로만 배운 지식을 가지고 도시 같은 전문적인 건설을 한다는 것 자체가 에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산성을 건축하는데는 무려 실학자 정약용님의 계발하신 거중기라는 기계가 쓰여 축조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적인 기록으로 볼때 수원산성을 짖는 대는 11820명의 사람들이 동원됐습니다. 인구 수가 1년 뒤에 예상으로 1만이라는 말이 맞다면 만명은 커녕 3000명도 동원을 하지 못하기에 기간이 훨씬 길어집니다. 결국 25000명보다 적은 사람이 살고, 목조요새임을 감안해도 기간 자체가 개연성 부족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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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0.12.28 21:09
    No. 18

    중국의 전국시대때는
    남성=병력이었습니다
    정상적인 병력수란 말은 근대들어와서 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나온 말이지요.
    근대이전엔 전쟁에 남자들이 죽어서 나라전체가 어려워지던것은 흔한 일이었지요.
    도시는 정치와 상업이 집중되는 장소라는 말이고 현대화된 시가지와 도시등 등 같은 도시라는 말을 쓰지만 그 특징들이 모두 갖지는 않습니다.
    식량, 주택, 치안, 위생, 행정을 언급하셨는데 저 다섯가지의 개념들은 현대에선 극히 가까운 시기에 정립되게 됩니다
    영국 산업혁명 이후에 생기게되지요
    현대와 비교할수없는 판타지라고 해도 근대이전의 도시형성은 권력의 이동과 군사력의 이동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도시라고 하면 어떤 특정한 형태를 떠올릴지 모르지만 상업건물과 공장,주거가 분리된것도 오래되지 않은 일이고
    옛건축의 대부분은 공장에서 자고 팔고 집이 곧 가게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따라서 어떤 현대적인 발전과정을 그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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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純粹
    작성일
    10.12.28 21:34
    No. 19

    그렇게 본인의 의지를 관철하려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25000 이란 숫자를 시작으로 개연성에 문제를 재기 하셨다면 그것이 아니라는 부분에서는 인정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인구수를 추정하는 신기한 계산법을 가지셨네요. 전쟁 수행능력이 가능한 성인남자수가 500입니다. 본인의 주장대로라면 나머지 24500은 모두 노인이거나 여성이거나 아이라는거죠.
    또한 근거로 제시한 정상적인 국가(?)에 대한 비유도 잘못 되었습니다. 현재 배경이 국가입니까? 60만 국군은 현직 복무 규정에 의무입대한 장병들과 직업 군인입니다. 예비군 민방위 모두 동원하면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실제 전쟁을 상정하면 미성년 학도병도 전쟁에 참전이 가능합니다. 적당한 비유가 맞습니까?

    지적이 가능한 설정상의 오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비평이라 올린 글에 오류가 더 크다는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고 늘어져서 헐뜯어 본인에게 남는것은 무엇입니까? 뻔히 보이는 본인의 비평 오류가 명백하다면 수긍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비평은 자기만족을 위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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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0.12.28 23:51
    No. 20

    그리고 책을 읽지도 않고서 댓글단 몇 몇 분들.. 답답하군요. 읽지도 않았으면 아는척 나대지좀 맙시다. 왜 선동합니까 당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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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쓰잘데기
    작성일
    10.12.29 02:57
    No. 21

    너무 쉽게 인구를 늘리고 도시를 건설했다는 느낌을 져버릴 수 없었습니다. 저도 뚝딱뚝딱 잘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늘어난 인구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무런 문제 없이 50명에서 팍팍 늘어나니 안좋은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또한 첫눈에 반하듯 한번 보고 모든 걸 빼주는 듯 한 막무가내식 퍼주기도 이계에 많은 간섭을 하는 것에 대한 포석인 것 같지만 너무 식상하고 감정이입이 안되서 흥미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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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0.12.29 10:05
    No. 22

    난 그렇게 비평글에 댓글을 다는 편도 아니지만, 내가 읽은 책에 대한 비평은 확인한다. 그리고 대도않는 논거도 부족에 무슨 글인지 비방섞인 비추천 글같이 느낀경우엔 당신 글을 읽은 대로 나도 같이 댓글 달아준다. 비평도 비평 나름이다. 그리고 무슨 비평한다는 사람들이 작가 무시에 글을 모욕하고 대도 않는 논리로 일관되게 글을 쓴경우 댓글 달겠다. 그리고 이 글은 제목부터 나 좀 관심좀 가져주세요.. 이런글이다. 제목에 속았다? 그게 비평글 본문에 나와있는 내용하고 대체 무슨상관이냐? 다락방 너머라는 제목과 건설 사이에 개연성이 먼지 나 알고싶네.. 다락방 너머라는 책이 그렇게 수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읽지도 않고서 읽었다고 비평글이라고 쓴 글을 그대로 믿고 부화뇌동하는건 참 웃기지 않나. 이 작가님이 전작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첫 작품이라면 나는 나름 잘썼고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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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2.29 16:26
    No. 23

    純粹님 말은 알겠지만 말이 너무 심하신 듯 합니다. 제가 물고 늘어지고 헐뜯었다니요;; 25000에 대한 오류는 인정하겠습니다. 제 기억에는 25000이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지만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으니 잘못된 것이겠지요. 그리고 제 글에도 오류가 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너무 대충대충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純粹님 말대로 전쟁수행 남자 모두가 500정도라면 오히려 도시를 건설하기가 더 힘들지 않았을까요? 노동력이 500밖에 안되면 오히려 더 힘들 듯 한데…어쨌든 제 비평글의 오류는 인정합니다. 그러니 물고 늘어지고 헐뜯는다는 감정 섞인 욕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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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과슬라임
    작성일
    10.12.29 16:30
    No. 24

    책 읽지도 않고 댓글 달긴 했는데요...
    그럼 나대는 건가요?

    선동한적도 없고 부화뇌동 한적도 없거든요?
    사람을 단번에 줏대없는 바보로 만드시네...

    책 읽지 않았지만 본문이나 댓글들 보면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알 수 있었고... 찬성하는 분들이나 반대하는 분들 양쪽다 그다지 문제삼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무서워서 댓글도 못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12.29 16:42
    No. 25

    귀환자3님에겐 이 말만 하겠습니다. 그래도 읽고는 비평을 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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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純粹
    작성일
    10.12.29 19:46
    No. 26

    오류를 인정하셨다면 그것으로 끝내면 되시지 않을까요?
    내 감정이 상했기 때문에 욕이다? 누구의 잘못으로 시작된 논쟁인지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사님의 개연성 지적으로 상처를 받은 누구에 대한 사과를 하는게 먼저 입니다. 주먹을 쥐고 휘두르는 것만이 폭력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虛空亂舞
    작성일
    10.12.30 00:37
    No. 27

    한마디로 심시티라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2.30 02:27
    No. 28

    50명이기에 2년안에 4천명이어도 사기라 할 수준인데 1만이면 으음.
    보지 않아 말을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12.30 02:30
    No. 29

    어라? 그런데 이글에는 작가가 비평을 했다고 태클 다는 사람은 없네요? 소설을 쓰는 분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글을 쓰는 분이 비평글 썼다고 글쓰는 사람이 무슨 비평이냐며 다굴 때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12.30 15:01
    No. 30

    천영객님//인지도면에서 차이겠죠.
    이사님이 글 쓰신다는거 아시는 분이 많을까요 아닌 분이 많을까요?
    저번에 건의란에 간게 아니었으면 개인적으로 이사님이 작가분인거 몰랐습니다.
    본문에 이사님이 '작가'라고 스스로 명시하지 않은한 보통은 모르는게 정상이죠.

    그리고 그짓을 여기서 또 해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12.31 19:30
    No. 31

    적안왕님 // 속이 시원하다니요...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그저 사람들이 작품마다 인지도가 높은 작품은 열렬히 옹호하는 반면 낮은 작품은 심지어 지뢰다 쓰레기다 라는 말이 나와도 그냥 넘어가는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한마디 올린 것입니다.

    적안왕님 역시 '속이 시원하냐는' 등의 말투를 취하시면 제게 시비를 걸자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사람이 보는 사이트인 만큼 직접적으로 시비를 거는 것만큼은 참아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환자3
    작성일
    11.01.02 20:53
    No. 32

    적안왕님// 하고 싶은 얘기가 뭡니까? ==>50명이기에 2년안에 4천명이어도 사기라 할 수준인데 1만이면 으음. 보지 않아 말을 못하겠네요. ㅎㅎㅎ할말 다 해놓고 말을 못하겠데..ㅋㅋㅋ 난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젤 싫어하지. 이렇게 글 쓰면 자긴 아무말도 안한것처럼 돼나? 그리고 왜 어만 사람한테 시비는 거나? 이 사람도 참 할일없는 사람이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1.02 21:21
    No. 33

    귀환자3님//계속 싫어하세요.
    그리고 같은 행동인거 아시죠?
    결국 동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땡중이다
    작성일
    11.01.03 02:18
    No. 34

    사기라고 할꺼까진없을듯한데요
    그근방에 들어난 마을보다 숨겨진 마을이 더 많다는 지적을햇었고..
    버려진마을? 머 그런식이엿기때문에 충분히 가능할꺼라고보여지네요
    그리고 중간에 보시면 아시겟지만 새롭게 개발된 벽돌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그전에는 돌로 만들지 않았을수도있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요새부분도 간단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령돌로 됫다해도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즐겁게 햇다면 ...야
    말할것도 없지 싶고..
    막말로 그시대에 마법도 없는거 같은데
    돌로 만드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아닌가 싶은데...
    게임이나 만화에서도 그렇듯이 보통 나무가 일반적이지않나요?
    싸울떄도 보면 분명이 성벽이나 성문같은게 손도끼로 부서지는
    나무라는 표현도 있엇는데요 병사부분도 마찬가지로
    남자들 대부분이 지원햇다라는 부분이잇는데..
    착각하시는지 모르겟지만 그시대에 대부분의 남자는 병사이콜일꺼
    같다고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자세한 설명같은게 없다는 부분은
    저는 오히려 그게 더 좋다고 보는데.
    재대로된 영지 발전물도 아니고
    설령 영지 발전물이라더라도 행정 군사 건설 같은분야에
    너무 자세하게 설명하면 오히려 지루하죠..
    소설 가볍게 볼려고 보는데 그런거 심각하게 따질 필요잇나...
    싶고요 전 오히려 가볍게 넘어가면서도 이해가 될만하게
    글을쓰셔서 괜찮다고 생각햇는데요..
    비판을 하시려면 다읽어보시고 자세하게
    어떤부분이 원래 이래야되는데 이랫다 라는 객관적인정보를
    가지고 주관적이라도 영지발전물은 이래야 제맛인데
    이부분이 모자라다는 식으로 해주셔야지 그렇게
    인격모독부터 근거 없는 비방은 좀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보면서 여러모로단점이 안보인건 아니고
    짜증이 나는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는건좀
    아니지 싶네요 그냥 기면 기고 아니면아니고
    고쳐야될부분이 잇다면 그걸 설명하고 넘어가야지 요즘 사람들
    너무 비방도 심하고... 머좀 실수하면 그러면 그런가보다
    다음엔고치겟지 이렇게 넘어가는거 없고 좀 심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전 여자 관계설정은 조금 짜증이 나네요
    대뜸 지켜줄께 이부분이 석연치 않은건 저도 마찬가지고
    서로 다른 세계 니까 두번 결혼할순있지만
    대뜸 어느날 찾아온 무녀가 예쁜데 좋아졋다 이것도 조금그렇고..
    마지막 부분에 그렇게 결혼할여자 두명에 이계에 한명두고
    대뜸 사랑을 찾앗다 그러더니 처음부터 같이한 동료를
    죽이질않나.... 눈이 멀어서 4달이 지나질 않나.. 이거좀
    아니지 싶지만서도요 무튼 네티즌분들 의식개선이 필요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SayLove
    작성일
    11.01.07 21:14
    No. 35

    도저히 시간 때우기로도 못 보겠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쓰는소년
    작성일
    11.02.21 23:18
    No. 36

    저도 한마디만 적을께요.
    인구수 = 병력이면
    그나라 막장 말아먹는 나라입니다.
    중국 또한 징집이 많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먹고 살 기반을 잃었을 때에는 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젤라드
    작성일
    11.12.14 16:37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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