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무
작품명 : 마도시대 마장기
출판사 : 영상노트
드디어 마도시대 마장기 10권이 한 1~2년(잘모름)정도 있다가 나왔네요.
일단 이 10권을 봤는데 솔직히 9권에서 미친드래곤과 싸운
이유는 아미르무르에서 공화정치가 싹틀 수 있게하고 숨고르기
(건국 후 6년정도 후에 세계정복할 기세였기 떄문에.. 제가 보기엔 그리고 주인공이 집권하고 있을 떄는 뭔가 만들어내지 못하면 견디질 못하는 그런 약간 좋게말해서 영감이 넘친다고 하나..때문에 36년동안 바이발할이 아미르무르를 그는 6년동안 아미르무르를 안정적이게 통치했다.라는 이런흐름을 상상할수 없어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말로는 귀찮다 권력이 귀찮다 난 다 버리고싶은데 날 안 놔준다.라는 변명을 사용할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강무님이 이런 흐름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를 한 후 다시 전쟁이야기와 발전된 문물(바이발할산? 아니 우주산?)을 퍼뜨려야 하는데 만약 이러한 흐름을 타지 않았다면
9권까지 계속 전쟁-신문물 흐름만 탔기 때문에 작품을 약간 이완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러한 흐름을 탔다고(작가님이) 생각합니다.
10권에서는 대략 아틀란티스(이 이름은 아니였지만 아틀란티스 베낀 이름인건 확실함, 뉘앙스도 비슷)를 점거하고 아미르무르로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이세리우스 제국
(왠지 이나라보면 난 왜이리 중국이 떠오를까요? 나만그런가)
에게 총동원령까지 내려서 공격하는 내용까지 나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9-10권에서 약간 이완테크를 탓으니 다시
전쟁-신문물 테크를 탈것 같은데 이제 좀 지루함.(강무작가님도 약간 자기복제삘이 좀 나는 기분이 들어요... 이것이 비평내용 나머지는 작품설명과 제가 생각한 미래전개)
그래도 9-10권의 쉬어가는 타임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도 아무도 바이발할을 알아보지 못했다는건 왠지 에러인 기분이 들었습니다.(모습이라도 좀 바꾸지 말입니다. 그의 얼굴이 담겨있는 마법기구라던가 하다못해 초상화라도 없나 게다가 36년동안 잠수타기 전부터 바이발할을 하나도 안늙었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 영혼의 기질?을 바꾼다는 것도 약간 어색한 감이 있음. 쌍둥이도 아니고 얼굴이 똑같다니. 게다가 5년정도 지나도 얼굴 똑같으면 더 이상할거 아님 좀 성형좀 하지.
부르를 못 알아본 노신사는 저어어어어얼대 이해 안감.)
하여튼 11권의 전개는 이세리우스 제국 좆망이 될듯 합니다.(재수없으면 퍼지크 왕국 꼬라지날듯)
뭐 바이발할님이 나서주셨으니 이세리우스 따위야 암것도 아니죠.
주시해야할것은 아이반, 유니온 제국이 이를 좌시하냐인 것입니만
아무래도 둘중 하나는 적어도 후방교란정도는 할것 같습니다(저의생각)
그리고 아미르무르 공국과 리바이엘 왕국의 기묘한 동거관계는 아주 흥미롭고 아주 독창적이고(다른작품에서는 본적없었던) 아주 묘사도 좋고 아주 흡족합니다(개인적으로) 이게 아미르무르가 함부로 나대지 못하는 아주 좋은 근거랄까요.
후훗 전 이런 기묘한 동거구도 좋아해요. 그리고 슬슬 2번정도 더 전쟁하면 나머지 전국가가 덤벼도 아미르무르는 콧방귀뀌는 시점이 나오겠군요.(아마 40% 확률로 전국통일-해체 그리고 야만화 그리고 60%는 설마 작가가 또 쓰진 않겠지라는 독자의 기대)
장단점을 알아볼수 없게 뒤섞어 놓는게 제 미숙한 필력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비평란이라 성의있게 썼습니다(나름...)
그리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리바이엘=한국, 아이반=러시아, 이세리우스=중국, 퍼자크=일본 유니온=신롬(가장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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