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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
15.01.07 23:24
조회
5,374

제목 : 하얀늑대들

작가 :  윤현승

출판사 : 개인지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내용은 대부분 아시리라 믿습니다.

말 잘하는 농부가 대륙 최고의 기사단 캡틴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에게는 이 책이 굉장히 특별한 의미가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이 연재본으로 나왔을 때, 그러니까 한 권씩 출판되던 시절 윤현승 작가님이 팬미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제일 처음으로 참석해서 특별 서비스로 제가 자주 쓰던 닉네임을 소설 내 캐릭터 이름으로 써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을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죠.


제가 이번에 읽은 건 양장본인데 양장본은 일반판에 비해 꽤 여러 부분이 수정됐습니다. 문장은 더욱 견고해졌고, 설정은 더욱 치밀해졌지요. 


제게 있어서 하얀늑대들은 바이블 같은 책입니다.

지금은 글을 쓰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이런 글을 써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주는 책이랄까요.

그래서 한 해에 한번 이상씩은 꼭 읽는 책입니다.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배울 것이 많은 책입니다.


알콩달콩 연애하는 그런 부분은 별로 없지만 대사들이 위트가 있고, 전투씬은 숨막힐듯이 박진감 넘칩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있으며 모든 등장 인물들의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이런 소설은 정말 드물죠.

또한 작가님이 누누이 말하듯이 장르 초월의 글을 쓰시는 지라 어떤 때는 스릴러 소설 같기도 하고, 추리 소설 같기도 하고, 정통 판타지 색채가 짙어질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재미는 기본적으로 깔려 있죠. 


벌써 한 질을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볼 때마다 처음 읽는 것처럼 숨 넘어가듯이 읽고 마지막 부분이 다가오면 안타까워하며 덮습니다. 

이런 게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 아닐까 하네요. 


연초부터 읽어서 그런지 나도 이런 명작을 써내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솟아납니다.

문피아에서는 소설을 연재해본 적이 없지만 올해는 문피아에서도 꼭 소설을 연재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네이버에서 하얀늑대들이 웹소설 형식으로 연재되고 있다고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잘라서 연재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최고의 절단 마공으로 잘라내고 계시겠죠. 


이미 읽어보신 분이라면 재독을, 아직 안 보신 분이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단, 중요한 일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조심하세요.

꽤 많은 시간이 내 기더에서 벗어납니다.


덧. 이번에 문장들을 하나하나 잘 보니 게랄드와 아즈윈이 시시껄렁하게 나누는 대사 중에 복선이 꽤 많이 나왔었네요. 아.. 다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Comment ' 40

  •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1.07 23:27
    No. 1

    예전에 카트라이더하다가 작가님 만나서 몇판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 아디가 하얀늑대로일 이었거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1
    No. 2

    그렇군요 ㅎㅎ 저도 종종 아이디가 카셀노이 일 때가 있답니다. 카셀울프는 이미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1.08 00:08
    No. 3

    카셀 말빨이라 쓰고 (사기) 라고 이해하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2
    No. 4

    그걸 쓴 작가가 더 대단하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만능개미
    작성일
    15.01.08 00:46
    No. 5

    그 소설 내 캐릭터 이름으로 나오셨다는 닉네임이 궁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2
    No. 6

    그거는 부끄러워서... ㅋ 죽는 인물입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5.01.08 06:54
    No. 7

    다크문은 개인적으로 별로 였는데 갑자기 환골탈태하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3
    No. 8

    다크문도 문장이나 내용은 약간 어설펐지만 그래도 에피소드끼리 퍼즐조립 되듯이 하나로 모아지는 전개는 꽤 수준급이었죠. 구성력이 좋은 이야기꾼 같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5.01.09 00:30
    No. 9

    외전의 에밀노이 부분은 진짜 최고의 이야기중 하나로 제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4
    No. 10

    저도 몇 번씩 소름 돋았어요. ^^ 지금은 온라인 연재로 많은 분들이 함께 느낄 수 있어 다행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5.01.09 05:34
    No. 11

    이야기는 무성하게 많이 들어봤는데, 읽지 않았거든요.
    추천글 잘 쓰시네요. 꼭 읽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5
    No. 12

    고맙습니다. 취향이 맞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실 겁니다. 작가을 꿈꾸시면 구성이나 전개, 전투씬 등은 참고할 부분도 많은 작품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5.01.09 16:44
    No. 13

    하얀늑대들 외전 연재중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5
    No. 14

    네. 저도 그걸 보고 오랜만에 책장의 하얀늑대들을 꺼내들었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1.10 19:55
    No. 15

    양장본은 흑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버전보다 더 치밀하고 견고해지면서 거칠지만 가슴 뛰게 했던 열정은 사그라들고 무난하며 평이해졌더군요. 기존 하늑이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면 양장본은 6점 주겠습니다. 처음부터 개정된 양장본을 읽는다면 모를까 기존본을 보고 양장본을 읽으면 책 넘기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꿈꾸는백수
    작성일
    15.01.18 10:38
    No. 16

    바스레이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마도 장르적인 조미료가 빠진 건강식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8
    No. 17

    저는 기존판이 출간될 때부터 한권씩 사모으고 양장본도 골드 주고 산지라 (하뎃님 홈피 이벤트) 온전히 느꼈지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일반 버전 볼 때 감동하고 소름 끼쳤던 추억은 지금도 사라지지 않네요. ^^ 하지만 양장본 점수는 저라면 좀 더 주겠습니다. 글을 쓰는 글쟁이로서 보건대 바뀐 문장들도 정말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5.01.11 16:22
    No. 18

    저도 하얀늑대들 보면서 두근거렸던 흥분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최고의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8
    No. 19

    두말할 필요가 없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메텔의추억
    작성일
    15.01.13 10:10
    No. 20

    하얀늑대들 정말 가슴이 뛰는 작품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9
    No. 21

    지금 봐도 뒤지지 않습니다.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1.13 11:11
    No. 22

    요즘 생산되는 소설과는 급이 다른 소설이라 봅니다
    이 감상란에 거론 되는 소설들중 자웅을 견줄 소설이 과연 몇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1 22:29
    No. 2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15.01.22 15:37
    No. 24

    댓글을 안쓸수가 없습니다. 하얀늑대들은 최고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abwem
    작성일
    15.01.22 21:18
    No. 25

    두고두고 읽을수있는,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는 명작중에 하나. 더이상 이런 소설이 안나온다는게 문제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abwem
    작성일
    15.01.22 21:26
    No. 26

    아이템으로 따지면, 레전드급 템들중에 하나. 현재는 노멀템들이 판을치고, 몇몇은 레어템들이 보이긴하는데, 유니크템은 보기 힘든상황이 되버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5.01.23 22:17
    No. 27

    징집농노가 어쩌다 단순히 말빨만으로 정국을 주도한다는 내용에서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한국가의 핵심전력이라는 것들에게 그들을 지원할 인력조차 배치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 그냥 하차했습니다. 평범한 농노가 대단한 능력자들을 좌지우지하는게 나름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할뿐이더군요. 지금도 기억이 남는 장면이있다면 여자기사던가. 훈련받고 남자들 틈에 끼어 샤워를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웃음입니다.. 그런데도 남자들은 동질감에 전혀 이상한짓을 안했다는 것을 보고..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4 15:07
    No. 28

    님이 알고 계신 내용에 반박을 하자면 카셀의 아버지는 단순한 농부가 아니라 가넬로크라고 하는 국가의 원로원들을 이길 장도로 정치 감각이 뛰어난 인물입니다. 그곳에서 카셀의 어머니를 만나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드래곤 기사단의 캡틴을 거절한 인물이었고요. 카셀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화술을 훈련 받으며 자랐고 실제로 의회에서 정치인들이 하는 말이 아버지만도 못하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기사들도 카셀이 진심을 다해 말했을 때는 잘 벼린 검 같다는 평을 하죠. 단순한 징집 농노가 말빨만으로 우연히 되는 건 아니죠. 물론 운명을 가장한 우연은 있을 수 있겠지만 터무니 없는 설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여자 기사 이야기는 비웃을 만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요? 동질감에 이상한 짓을 안 한 게 아니라 할 엄두를 못 냈겠죠. 가장 강한 기사들이라고 평하는 가운데에서도 가장 강한 다섯명에 꼽히는 여자인데 호락호락 덥쳐지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자 기사가 딱히 섹스를 거부하는 입장도 아니었고 자유연애자라고나와 있습니다. 자기도 근육 남자 알몸 보고 싶어서 그런다는데 거기에 비웃을 만한 부분이 어디 있는지? 님 취향에 안맞아 제대로 안 보신 걸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일축하고 비웃으시다니 감동 받으며 본 제 기분이 굉장히 지저분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5.01.25 14:31
    No. 29

    재능이 유전되는건 아닙니다. 내 아버지가 누군데 말야.. 이런식의 말투는 유치한겁니다. 호랑이아비밑에 개자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그리고 기사단원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그 뒷배경을 신경썼겠지만 그것도 아니죠. 국가중요전력에 대한 지원인력을 배치안한것에 대한 반박은 못하시네요. 운명을 가장한 우연이 아니라 글쟁이 본위의 작위인겁니다. 가장 강한 다섯명중의 여자지만 나머지 네명은 남자입니다. 강하다고 해서 여자에 대한 탐심이 일지 않는다라.. 생각을 좀 해보세요. 서준호님만큼 체력이 되는 예쁜여자가 친구랍시고 남자친구틈에 오면 준호님의 물건이 가만 있을까요? 성적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본능에 관한 것입니다. 잠자는 여군을 덮치는 일도 발생하는데 벌거벗고 남자들틈에 들어간다고요? 상식적으로 좀 생각해봅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5 23:04
    No. 30

    독자에요 님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반박이니 뭐니 말씀하시는데. 영양가 없는 이런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지 않지만 님의 말씀에 대답은 해드리죠.

    재능이 유전되느냐 되지 않느냐의 문제를 떠나서 정치감각이 뛰어난 아버지 밑에서 화술을 배우며 훈련 받았다고 했습니다. 주인공은 내 아버지가 누군데 말야, 와 같은 배경을 믿고서 자랑한 적도 없고요. 님은 왜 자꾸 그런 쪽으로 몰고 가죠?

    국가 중요 전력에 대한 지원 인력 배치 말씀을 하시는데. 카셀은 중요 전력의 참모로 전쟁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을의 청년에게 속아서 보병으로 전쟁에 참가했다가 살아남은 것입니다. 님은 글을 읽어보신 것 같지도 않은데 이상한 말씀을 왜 계속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꾸 탐심을 얘기하시는데 하얀늑대들 1부 1권 232쪽 내용입니다.


    "아즈윈과 같이 생활하면서 특별히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잊어버린지 오래지만, 한 번은, '넌 여자 아니냐, 나야 좋지만 너무 그렇게 보여주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아', 라고 말했더니 이 녀석이 뭐라는 줄 알아? 나도 근육 좋은 남자들 알몸 보는 게 좋아서 그런다, 라고 대놓고 말하더군. 본인이 좋다는 데야 누가 뭐라고 하겠어? 쉐이든은 의자에 파묻히듯 몸을 뒤로 기대었다.

    그리고 이건 233쪽 내용입니다.

    "... 그녀는 팀웍을 해치지 않는 한도에서 즐기고 싶다고 솔직하게 요구하기도 했는데, 내겐 아무래도 여자이기 보다는그 이상의 존재로 비춰져서 도저히 그러지는 못했지.?

    이 부분을 보고 님은 왜 남자들이 아즈윈을 덥치지 않았냐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 상황이 하얀늑대들의 메인 스토리입니까? 서술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즐겼을 수도 있고, (실제로 아즈윈과 게랄드는 님이 원하시는 섹스도 하죠)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 내용이 굳이 소설 속에서 나와야할 필요는 없는 부분입니다.

    제 물건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고, 제 본능도 잘 살아있으니 제 걱정은 하지 마시고 상식은 다른 곳에서 잘 찾아보세요.

    1권에서 취향 안 맞아 하차하신 것 같은데 잘 생각나지도 않는 내용 가지고 남의 소중한 추억을 비웃으니 어쩌느니 하지 마시죠.

    10년이 지난 소설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남자들 틈에 끼어들어 같이 샤워하는 여자 장면이라니, 야설이나 찾아보시든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5.01.25 23:07
    No. 31

    국가 중요 전력에 대한 지원인력 배치가 혹시 하얀늑대들에 대한 이야기라면, 1권만 읽고 취향 안 맞아 안 읽으신 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이 소설의 마지막에 그 이유들이 다 나옵니다. 물론, 취향 안 맞으신 님 입장에서 이런 긴 이야기는 읽고 싶지도, 읽을 필요도 없을 이야기이니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5.01.25 14:39
    No. 32

    요즘 중2병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상상속에서는 멋져보이지만 조금만 현실적인 개연성을 생각해보면 자다가 발차기를 할 짓거리라는 거지요. 하얀늑대를 쓴 글쟁이분은 전작부터 그래왔지만 중2병 냄새가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5.01.23 22:26
    No. 33

    어느 계층을 타겟으로 쓴 계산적인 설정이었다면 칭찬해주겠지만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기본 전개부터 말이 안됩니다. 늑대들은 대단해 대단해 그러고 그 늑대들을 부리는 농노는 더 대단해.. 이게 한줄 평입니다. 이런 비교우위를 통해 자극을 주는 방식을 일본인들이 참잘하더군요. 그들의 소년만화에서 말이죠. 참 계산적이죠 너무 티가 날정도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가을날
    작성일
    15.02.10 06:55
    No. 34

    독자님 비논리적인 어거지의 깽판 내말이 맞아 식의 비평을 보니 우월주의감에 빠져계신것 같습니다. 나정도면 이정도 글을 알아볼 눈은 있지 하는 자신이 뭐라도 되는것 같은 착각에 빠진리즘 말입니다. 중2병을 언급한 순간 알아봣습니다. 큭큭 댓글보고 빵터지고 갑니다. 이런분들 요새 없는데 오랜만에 뵈서 반갑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도반장
    작성일
    15.02.20 23:44
    No. 35

    중2병은 언급하지 마시지..
    좀 그렇네요.
    저도 제 인생에 손에 꼽는 수작이라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수마적
    작성일
    15.01.31 18:06
    No. 36

    독자에요님은 하얀늑대들에 많은 실망을 하셨나 보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한국 판타지에서 10대 수작을 뽑는다면 언제나 들어갈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discrime
    작성일
    15.02.02 12:14
    No. 37

    하얀늑대들 보다 뛰어난 작품 몇 없다고 봅니다. 하얀로냐프 강 정도를 제외하고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최하루
    작성일
    15.02.02 21:35
    No. 38

    이건 정말 수작임. 다시 보고 싶네요 ^^
    요즘 네이버에 하얀 늑대들 - 외전 연재중이시더라구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아이시루스
    작성일
    15.02.05 19:13
    No. 39

    음... 이상하게도 하얀늑대는 저랑 맞지 않던 책이더군요.

    인터넷에서는 칭찬 일색이길래 꾹 참고 몇번 도전해 봤는데 모두 실패...

    왜 이렇게 재밌다고 난리일까라고 생각하면서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소울풍
    작성일
    16.01.27 11:27
    No. 40

    정말 정말 인생에 손꼽히는 명작입니다. 외국의 판타지소설들 다 저리가라 할정도의 명작. 독자에요 님의 댓글은 하나도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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