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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 천상용섬
작성
07.07.27 21:18
조회
2,959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경혼기 지존록

출판사 : 북박스

드디어 1년하고도 2개월여만에 풍종호님의

역작 지존록의 10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출간되자마자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조마조마 하더군요

다소 실망한 7번째 그리고 조금 나아진 8번째

정말 재미있었던 9번째를 지나 10번째의 이야기는

기존의 기연에 기연을 기연에 의한 풍현의

행보가 아니라...

슬슬 기연은 마무리 되어가고????

강호에서 자신의 할일을 찾아갑니다...

10번째 본문에서 만약에 만겁윤회로의 마정을 흡정하여

마공을 연성했다면 절대천마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었을

거라는 말이...여운에 남는군요..

물론 절대천마보다 무서울거라는 말은 없었습니다만

그런 뉘앙스가 풍겨서 그렇게 제 스스로 해석하였습니다

암천향의 안배 그리고 사혼향의 미련등등

이모든것을 극복하며

풍현과 운령은 만겁윤회로에서 탈출을 합니다

이 소설을 보면 주인공 풍현은 대충 대충 그까이거~~

비급을 봅니다...

그런데 아주 황당하게 능숙하게 발휘합니다..자신이 필요로

할때는 연공의 과정을 몽땅 빼버리고 발휘를 하죠

만겁 윤회로에서 탈출하면서 보여준 폭룡대협의 절기

그리고 시전할줄 알지만 아직 쓰지않고 있는 형산파의

비조검.......

겁나게 많이 알고 있군요,,,,이번작은 그나마 기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읽어보니 굵직굵직한 기연이 풍현에게 ....

8권에서 풍현을 죽일뻔했고 9권에서 풍현을 피곤하게 했던

운령은 풍현의 안배로 겁나게 강해집니다...

복마선자의 복마신룡검을 얻고...뭐 이것은 분뢰수를 읽어보신분은

운령이 복마신룡검을 지니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풍현이 자신이 전수한 천단신공의 폐해를 막고자

파사지기에 극강을 보여주는 복마신룡검을 복마선자의 부탁으로

전해줍니다...

명검을 잃어버리자마자 암천향이 기준좋게 자신이 사혼향을

견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안 전륜왕을 건네줍니다

명검이죠...단심칠보에 비하면 아래라고 하지만

암천향의 유품이니 그 성능은 그리고 시전자가 풍현이라면

뭐 생각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구룡이 모두 모이고.....

구룡의 8변째던가? 아무튼 풍현의 유일한 혈육 풍기는

운령과의 조우시 알수없는 그러니깐 친형제 가족만이 느낄수

있는 기운을 느낍니다...

이러한 기운을 융기라고 하죠....

어릴적 헤어진 아이나 부모를 수십년또는 십수년이 지난후에

얼굴만 보아도 저사람이 내 자식이다 저사람이 내 부모다라는

느낌을 들게하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일명 물은 피보다 진하다라는 표현이 융기라는 이 단어를

표현하는 예가 되겠죠....

영화 아들에서도 차승원이 마지막에 아들의 손을잡고

느꼈던 기분....그것이라고 하면 더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아무튼 풍기는 그런 융기를 느끼게 됩니다...

풍현이 자신의 친형이 주위에 있다라는 느낌..

하지만 스스로 찾아나서진 못합니다...

자신의 기분보단 먼저 해야할 일이 있었서 말이죠.

그리고 어느곳

풍현이 나오고 그의 존재를 아는 존재...아니 그를 만겁윤회로

에 들어가게 한 장본인이랄까요?

상관월과 연혼전주가 등장합니다....

....천심지기가 회복된것을 알려주는 연혼전주

하늘이 무너져도 표정하나 바뀔것 같지않은 사람인

상관월이 순간 놀라워하죠....

상관월도 어떠한 연유로 인하여 천심지기를 막은건데..

그것이 회복이 되고..

그리고 그것을 회복하게 해준 존재가 풍현일거라 내심

짐작할수도 있겠죠...

이제 슬슬 풍현과 그를 막으려는 존재? 또는 이용하려는 존재들

간의 전쟁이 터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마신과 흑마왕은 풍현이 나오자마자

갈굼 당하는군요...

불쌍해서리....천하십대고수 2명이 찍소리 못하다니...

무공의 금제가 아니라면 사단이 예전에 났겠지만..

이번작의 그 두 마인의 독백을 보자면

"뭐 하고 다녔기에 .......

예전엔 찔러볼 틈이라도 보였는데 지금은 아예없네..젠장"

아마 이와 비슷한 독백을 했을겁니다...

물론 예전보다 풍현이 엄청나게 강해진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직은 풍작가님의 월드안에 존재안에 등장하는 주인공중

넘버2죠.....

분뢰수를 능가하기엔 너무나도 너무나도 약한 풍현...

.....

현재 경혼기 시리즈중 지존록이 1부라는것은 모두들 아실겁니다

2부가 분뢰수..

그리고 3부가 영겁가죠..

아마도 3부쯤되어서야...언제쯤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존이 되겠죠....

지존록도 끝이 안보이는데......영겁가는 ㅡ,ㅡ........

아무튼 이제 슬슬 결투가 시작될 분위기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7.07.27 22:01
    No. 1

    흐흠... 지존록 10권 안사도 되겠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7.07.27 23:11
    No. 2

    이제 남은건 연혼전주 죽이고 상관월도 죽이고(살아나지만) 구룡과 만나고 지존부에도 들리고...아마 지존부 깊숙한 곳에 가서 지존마의 안배를 얻겠죠? 그리고 분뢰수가 되는 과정.... 누구한테 졸라 맞아서 죽겠죠...죽는 와중에 무적신마의 안배 발동! 기억을 읽고 분뢰수가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7 23:40
    No. 3

    저도 오늘 주문했던 지존록 10권이 들어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암천향&사혼향의 격돌(?)
    둘이 하나인 존재가 서로를 죽이기 위해 칼을 빼들고 기다리고 있던 장면이 정말 인상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7.28 02:14
    No. 4

    난 왜 이거 읽고 나니까 더 읽고 싶어지징 아무리 봐도 난 이상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7.28 07:24
    No. 5

    지존록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보다
    던젼 속에서 전설과 조우하고, 무공을 읽고, 투덜거리고
    길 찾고, 함정 만나고, 기인 만나고 등등의 부분이
    더 재미난 듯 싶네요.

    최근권이었던 8권과 9권은 정말 재미있었죠.

    8권엔 그 기다리고 기다리던 분뢰수의 무적신마와 격돌하고
    9권에선 운령을 만나고 치료하고...
    10권에선 드디어 운령에게 복마신룡검을 전하고
    풍현은 풍현의 진정한 본신 병기가 될듯 여겨지는 신검 전륜왕을 얻게 되죠.

    지존록의 재미는 멋과 매력인데
    특히나 케릭터의 힘이 강한 듯 여겨져요.

    운령은 등장 그 자체로 그저 감동이랍니다.
    존재가 감동인 케릭이 있고,
    천년 전설의 정점에 놓인 주인공 풍현이 있고
    멍청한 9룡이 있고
    불쌍한 쌍마가 있고
    여기 저기 수백년 동안 내려오는 전설에 메인 사람들이 있고
    그 모든 이야기들은 풍현의 손에서 풀리며 한 단락 지어지겠죠.

    아...

    암튼 10권도 재밌었답니다.

    사서 보는 지존록
    만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7.07.28 07:46
    No. 6

    지존록..... 각종 던젼 시리즈는 이제 그만 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쳤으면 하네요.. 이제는 본이야기를 제대로 끌고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던전시리즈와 옛날이야기는 그만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7.28 12:42
    No. 7

    전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이야기가 더 재미있던데요 ^_________^
    풍종호님 글에 아무 여자가 나오면 그냥 감사해요 전.
    풍종호님 작품에서는 하도 레어템이니 여자케릭이...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7.28 12:47
    No. 8

    참 구룡의 진전도 그 끝을 알수 없는 진전입니다. 다만 풍현의 기연인 천마와 칠성인가(?) 그 기연이 완전 사기 기연이죠. 사부 역활을 그대로 해주고 기연 얻으면 바루 실전투입이 가능하게 해주니까요. 가만히 있어도 12성 대성해버리는데.
    난중에 구룡두 늙어서 자신들의 진전을 대성하면 풍현이랑 비슷할듯 하네요.
    그런데 대단한건 이런 풍현이 무적신마에게는 쨉도 않된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무적신마는 자신 스스로 강해진거 같은데...
    내용을 보니까 무적신마는 지존마도 이길거 같더군요... 그래서 그 지옥뭐뭐 진법도 만들었죠. 한번에 이기고 절대 자신에게 재도전 할 기호를 않줄려고 만든 아주 이기적이지만 무적신마만이 만들수 있는 대단한 것이였죠.
    그리고 그 진전을 또 풍현이 이어버리니 이건 완전히 투드를 넘어서야하는데 왜케 소설은 재미있는거야...
    내가 미치겠어 --;;;;
    언능 11권 나왔으면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7.07.28 18:36
    No. 9

    그런대...풍현이 고금무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아닌가요?
    도서관두개 접수하고 그외 수많은 무공...
    시간이지나면 대성찍고...
    경혼기에서 구룡이 모두 합세해도 풍현 옷자락도 못건들었다고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걸로 아는대요...

    만약 구룡이 무공대성해서 풍현이랑 비슷하면...
    그말인즉슨...과연정파의 기재라고 할수도 있는 구룡이
    마의 절대자라고 불리울 풍현을 가만놔둘리도 없고....
    뭐 구룡전체랑은 인연이 없어도.... 풍기랑 운령이 있으니..뭐 그렇게 극단적으로 안봐도 되지만...

    거참.....책 제목이 지존록이란게
    풍현이 절대무적이란 소리가 아니라...
    그시대의 절대자라서 그냥 그렇게 붙은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오버로드
    작성일
    07.07.28 20:33
    No. 10

    풍현이 풍종호 월드에선 그 시대의 절대자가 아니라 역사에서 절대무적일겁니다. 지존마가 역대 최강의 무인인데...
    그 지존마와 나중에 자중을 겨룰테니까요.
    그리고 풍종호 월드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무공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으니...분뢰수의 정체만 알려지면, 풍현이 최강일거라는데 이견은 없지요.
    분뢰수의 정체도 풍현으로 어느정도 귀결되는 감도 있으니까요.
    거기에 지금은 연중된 Soul Reborn의 주인공도
    풍현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것 같고요.
    참고로 소울 리본은 판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7.28 23:57
    No. 11

    설마 풍종호님 작품인가요 Soul Reborn이?
    퓨전물을 않쓰시는 걸로 아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iy*****
    작성일
    07.07.29 01:06
    No. 12

    Soul Reborn에서는 전륜왕이 언급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7.07.29 01:47
    No. 13

    얼마전
    [본격(本格) 환협지(幻俠志).
    무협지(武俠志)도 아니고, 환타지도 될 수 없는 본격 환협지.
    디스트로이 & 데몰리쉬 스토리. (나름, D&D -((-_-メ)p)-
    * 대륙 연합군에 의해 마왕(魔王) 데빌피쉬가 파괴되고, 그 군단이 괴멸된 후... 한 사람이 '검은 꿈'에 사로잡혀 죽음을 거부한 채 살아가기 시작한다. 이것은 그 '검은 꿈'에 얽힌 이야기.]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하니 이게 바로 퓨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7.29 10:41
    No. 14

    사실 애초에 구룡중에 그나마 풍현 건드려 볼 가능성이라도 있는 사람은 단청상 밖에 없었죠. 그밑에는 수준차이가 상당히 심한것 같구요..


    이제 운령도 좀 생겼을려나. 근데 운령은 일봉.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7.07.29 13:44
    No. 15

    영겁가 정도까지 가면 구룡도 지존록 당시의 풍현수준까지는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전륜왕때문에 소울리본을 읽어봤는데, 재밌더군요..
    그런데 더 재밌어지는 부분에서 연중..ㅡㅜ...
    주화입마의 조짐이..
    드라곤과 요정과 알프와 인간과 드워프와 돼지와 기타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絶
    작성일
    07.07.30 13:23
    No. 16

    10권 읽기 위해 지존록 1권부터 다시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역시 지존록은 첨 읽을때 보다 다시 읽을때 더 재밌네요~ 경혼기도 지존록을 읽기 위해 다시 읽었을때가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 지존록 9권을 읽은지 1년도 넘은거 같은데... 에휴 과연 끝까지 다 볼 수 있을지 그게 걱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엽
    작성일
    07.07.30 20:56
    No. 17

    이거 보고싶은대 책방에 없답니다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대천마
    작성일
    07.08.11 01:57
    No. 18

    저는 지존록에서 역대최고수는 지존마가 아니라 천령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참고로 금강님의 절대지존에서 마중지존-뇌강은 천향선자에게 패한적이 잇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대천마
    작성일
    07.08.11 01:59
    No. 19

    호접몽에서 모용세가의 무공이 처음 패해햇을때의 기묘한 보법은 아무래도 접무소요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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