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 이계정복기 정말 초강추!!!!!

작가명 : 홀로선별

작품명 :달천....

출판사 :환상

이건 뭐라그래야 할지....

지금 1권 반정도 읽었고요 읽게 된 동기는

얼마전에 유렌을 보고 피토했다고 감상란에 올렸더니

어떤분이 이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달천은 그렇지 않다 라며;;

이건......

초등학생이 발로 쓴 글 이라고 해야되나요

무슨 이계가자마자 동네북 드래곤 로드를 겁나게 패버리고

50년동안 여자꼬시는 방법배운다음 바로 엘프의 대모를 만나서

땅의 정령왕을 협박해서.... 어쩌구저쩌구;;

정말 모든이에게 희망을 주는 책으로서 강추입니다.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라는;;

ps. 너무 크게 실망을 해서 그런지 표현의 과격함이 좀 있었습니다

많이 거슬리신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墨歌]

출판'판타지'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이종세트-네오,대륙의 여제-에 포함해서 삼종세트로 홈쇼핑에서 팔면 되겠군요. 낄낄
선전문구로는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습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 보여드립니다. 용기를 주는 삼종세트! 이 모든게 부가세 포함 2만5천원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이러면 대박이 터질겁니다. 낄낄

[소울[疎鬱]]

네오 작가의 최신작..이계절대자가 빠지면 안됩니다..
거기에..최강 소설..해리와 몬스터로 같이..( ㅅ)

[혈마혈신]

저도 대여점에서 1권만 빌렸어 3분1까지 보다가
책 집어 던졌버렸음 .. ㅡ.ㅡ

[감독.]

전 무지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전 오히려 말도 안되는 수련과정 끼워넣어서 독자들에게 억지로 '이건 이거다'라고 지루함을 주는 것보단 백 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라면지겨워]

그냥 시간 보내기 좋던데요 ㅎㅎ

막 나가진 않아요 먼치킨종류라도 어느정도 개념은 있읍니다

자기도 잘 모르는 어려운 개똥철학을 가르치시는 목정균님보단
이 작가님이 훨씬 낫네요

심각한 것 싫어하는 분들의 킬링타임용으로는 강추
무거운 것 좋아하는 분들은 안 맞아요 ㅎㅎㅎ

어둡게 보지 마시고 걍 웃으면서 봅시다 ^^
결론은 볼 만합니다

[정향]

뭐...술술 넘어가는게...그리 말씀할정돈 아니던뎁..^^;;

사람 나름인것인데... 넘 과격 표현 아닌가요??

볼만해요...^^

[사가라]

앞부분 읽다가 포기.

[冥王]

저는 각혈...

[Juin]

그냥 양산형이네요 ㅡㅡㅋ

[한량왕]

왜 쥔공들은 전부다 이계를 정벌하는건지.......
그냥 좀 평범하게 살면 안되겠니?

[l엿l마법無]

그저 각혈이군요..^^;;

[근로청년9]

脫님의 말씀이 확 와 닿는데요? :D

[가글이]

뻔한 스토리... 무협 세계의 천하제일고수가 이계 넘어가서 드래곤 하고
으샤으쌰하고 공주 GET 하고 마왕과 푸닥거리하다 이러저러해서
차원정복...........
이해가 안 가는건 반로환동한 궁극의 고수가 여자만 보면 해벌레하고
주인공에게 몇대 맞고 설설기는 드래곤들 그리고 그런 주인공에 뿅가는 쭉쭉빵빵 미녀 드래곤..
1권보다가 식상해서 포기한 소설....

[건곤무쌍]

우리모두 오크히어로를 보러 갑시다 -_-

[당근이지]

껄껄

[당근이지]

검색하실땐 오크레전드:D(은근슬쩍 홍보)

[슈우君]

전 이계 절대자 보다가 주화입마에 걸려버린..;;

하얀늑대들 추천받고 읽고 난후에 이계 절대자 보니

뭐라 할말이 없던..아마 책을 15분만에 다 읽은..

10분은 나름대로 자세히 보다가 5분만에 나머지 스스륵..- -;

[당근이지]

이계절대자...지뢰의 극한을 보기위해 빌리려했건만 우리 동네 책방엔 아무데도...

[앙신과강림]

취향이 다르다고 너무 혹평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보며 가끔 웃을 수 있는 책입니다
더위에 지치신 분들은 일독할 만합니다

[유세이]

아무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글.... 그게 화장실 낙서지 소설입니까?

[깡치]

신 혹은 마신, 정령왕등이 인간들사이에 나타나거나, 혹은 주인공이 신계,마계,정령계속에서 활동하는 스토리가 나오면 바로 책을 덮는 스타일이라....ㅠㅠ

[幻首]

책방 아줌마는 모르고 있겠지만...읽다가 2권 초반부분 몇장 찢어 버렸습니다.
순간적으로 참을 수 없는 울화가 치밀어서..
출판사가 생각이 있다면 이런 책을 출판하지는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