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파계 6 (연재중)
출판사 : 마루
일전 어느분의 감상평대로 잔잔한 물 흐르듯이 읽히는 파계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스토리가 전개될까요?
한장한장 넘기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장... 아쉬움을 뒤로 한채 벌써부터 7편을 목놓아 기다립니다.
파계도 이제 종반을 향해 다가가는 느낌입니다.
이번권은 강호무림의 혼돈을 준비하는 숨고르기 장이랄까요?
5편에서 그토록 찾던 목운교를 만나는걸로 끝이 났었는데, 쪼금 진전이 있네요. 보자마자 로맨스에 빠져드는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티격태격하다 괜찮은 사이가 되는 정도로 그쳐 더욱 뒷편이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혈염도3편, 그토록 기다리던 곽가소사7편, 마도십병1,2(낼 볼라고 아껴두고있어요.) 행복한 주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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