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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들이 안봤을거 같은 소설들을 추천합니다. ^^ 뒷북일수도 있지만 혹시나 몰랐던 분들은 한번쯤 보시길 바라며
이영신 님의 대종사 - 사람들 사이에서 검을 익히면 사람들 중에 최고가 되려고 하지만 대종사는 그보다 위를 보고 검을 익히죠 진정 검으로 도를 이루는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추일객 님의 백월수병수신기 - 쓸게 많아서 막상 쓰려고 하니 난감하네요 신선하고 색다른 소재라서 짧은 글로 표현하기에는 어려워서 그냥 추천!! 처절함과 의리 를 보여줌니다.
석송 님의 풍뢰무, 태황기 - 책을 적게 쓰셔서 모르시는 분이 있을수도 [풍뢰무]는 상쾌, 통쾌 합니다. 보통 무협에서 보면 남자다운 주인공은 말없고 덩치는 크지만 순수하거나 독하고 냉정하지만 여자나 ,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는 급 친절하고 따뜻해서 뭔가 아쉬웠지만 ~~ 풍뢰무는 그런거 없삼!! 사나이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멋쟁이 강추 !!
백야님의 소설 [살수전기, 귀거래사, 취생몽사, 태양의전설바람의노래, 천하공부출소림 ] - 요즘 책을 안쓰셔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듯 뭐랄까 독특한 색깔을 가지신분 제 나이정도 분들은 이분 소설 거의다 봤지만 요즘 중, 고등 학생분들은 모르실거 같아서 추천 꼭 읽어보셈 위의 추천 소설들도 재밌지만 ^^ 진정한 무협소설이 뭔지 알게 될거삼
운곡 님의 등협선로 - 작품에 빠져든다는게 뭔지 알수 있음. 강추!
정진인 님의 악선철하 - 색다른 소재인 술법과 무공의 접목을 참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쓰셨죠
-_- 쓰다보니 과거 재미났던 소설들 추천이 되버렸네요 혹시나 안보셨던 그 한분을 위해서 추천합니다. 즐거움은 같이 나누면 2배라고 하죠 2배 를 넘어 100배의 즐거움을 위해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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