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아싸좋구나
작성
04.07.23 00:26
조회
2,117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네요^^;

  사실 고무림에 가입한지도 꽤 되었고 나름대로 책은 꽤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는데도 글을 쓰는데는 능숙하지 못해서요..ㅋ

  이번에 추천할 소설은 '하얀늑대들' 이란 제목을 가지고 있습

니다..전 늑대를 좋아하죠. 왠지 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

다가 작가분 이름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하다~ 했더니 예전에 꽤

재밌게 봤던 '다크문'의 작가시더군요..

  이 작가분의 특성상..왠지 초반에는 흡입력이 약간 떨어집니다.

제가 다크문을 처음 봤을때도 초반부분에서는 '이걸 계속 봐 말어'

라는 고민을 했었거든요 ^^; 근데 보면 볼수록 글 속으로 빨려들

어가는 느낌..좋은 글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느꼈습

니다. 주인공..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이 아버지가 상당히 스페

셜한 케릭터입니다..숨겨진 과거가 꽤..) 단 둘이 살아온 나름대로

꽤나 평범한 인물입니다. 다만 아버지와의 말싸움으로 인해 닦은

말빨 하나는 끝내주져..ㅋㅋ 이 주인공이 세상으로 뛰어들면서 겪

는 사건들입니다. 제 필력이 안돼서 많이 설명드리지는 못해도..뭔

가 글의 배경에 많은 신비함이 깔려있고..주인공은 약하지만 그의

친구들이 그를 채워주는데서 또 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들이 주인공일지도..^^; 그럼 재밌게들 보세요~~


Comment ' 14

  • 작성자
    Lv.68 아군
    작성일
    04.07.23 00:48
    No. 1

    음, 그냥 참고로 1,2부는 주인공이 다르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싸좋구나
    작성일
    04.07.23 00:53
    No. 2

    흠..주인공이 다르다고까지 표현을..
    제가 보기에는 하얀늑대들의 주인공은 바뀌지 않았는데요..
    다만 등장 케릭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큰 개성을 가지고 또
    작가분이 여러명의 인물들 시점에서 글을 전개하기에 그렇
    게 느끼셨을 듯..하긴 원래 이 소설은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
    공인 듯한 느낌을 줘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7.23 01:07
    No. 3

    아닙니다 2부주인공도 카셀입니다..
    각 비중있는 조연 3명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다가 주인공 카셀의 이야기로 다시 바뀝니다.
    상당히 매끄럽습니다 2부역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무풍검신
    작성일
    04.07.23 01:23
    No. 4

    하얀늑대들은 정말 요새 나온 그렇고 그런 판타지 소설속에서 숨어있는 보석과도 같은 책이라고 봅니다.위에 분이 설명을 잘하셨기에 이하생략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작검
    작성일
    04.07.23 01:44
    No. 5

    요즘 판타지중에 양신의 강림과 함께,,최고의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망상대리인
    작성일
    04.07.23 01:57
    No. 6

    볼려고 해도 책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7.23 01:58
    No. 7

    전 작가사상또한 맘에 들더군요

    숨기지 않고 자신은 돈을 벌려고 글을
    쓴다고 예전 연재할때 말씀하셨거든요.

    작가분의 솔직함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오반칙
    작성일
    04.07.23 07:28
    No. 8

    정말 재밌는 소설입니다. 요즘 읽은 판타지 중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변태
    작성일
    04.07.23 12:03
    No. 9

    당연히 최고지....
    하얀 늑대들이 재미 있다면 사나운 새벽을 봐라!
    흔한 환생 환타지지만 그것도 일단은 어느정도 재밌으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7.23 18:22
    No. 10

    사나운 새벽이 흔한 환생 환타지라... 새로운 삶을 사는 건 맞지만 그건 마족과 드래곤이 만들어준 삶이지 환생이라기엔... 아직 죽지도 않았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7.23 21:44
    No. 11

    하얀늑대들이 재밌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저하고는 좀 맞지 않더군요...
    지루하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음양사™
    작성일
    04.07.23 21:52
    No. 12

    그건 아마 쥔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다른 소설에
    비해 적어서 그럴거에요...
    아무리 말빨이 좋다구 하더라두
    무력이 전혀 없으니깐....전투씬 그런부분에서는
    닌자모드 -.-
    갠적으로 카셀 좀이라두 강하게 해줬음 하는 소망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고독한낭인
    작성일
    04.07.23 23:00
    No. 13

    맞아요 쥔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다른 소설에 비해 작아요
    하지만 오히려 그런 것 때문에 더 재밌던데여 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skshrns
    작성일
    04.07.25 02:55
    No. 14

    제 생각에 카셀이 강해지려면은.. 아마 주구장창 최소 10년은 걸릴꺼 같다는( 다른 놈들처럼 말이죠) 그래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문제는 책을 구할 수 없다는 거.. 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14 무협 대지에 부는 칼바람 꽃향기에 취하다. +4 Lv.86 최심장 04.07.23 1,256 0
4313 무협 자유연재란의 시검서생 재밌네요... +2 Lv.99 곽일산 04.07.23 927 0
4312 무협 무림경영을 읽고 .......[추천] +4 Lv.78 소청 04.07.23 1,275 0
4311 무협 단천혈룡~~~ +1 둔저 04.07.23 1,137 0
4310 무협 하드고어무협의 정점 [독보건곤] +4 Lv.1 감여가 04.07.23 1,609 0
4309 무협 검신9권을읽고 Lv.1 이현지♡ 04.07.23 1,266 0
4308 무협 무협의 미래를 제시한 작품- 한상운의 비정... +13 坐照 04.07.23 2,065 0
4307 무협 괴선 +6 Lv.4 풍신저 04.07.23 1,135 0
4306 무협 여혼님의 '단천혈룡' 1-2권을 읽고 +1 Lv.11 향수(向秀) 04.07.23 1,159 0
4305 무협 여혼-단천혈룡. +2 Lv.17 억우 04.07.23 1,236 0
4304 판타지 달밤에 춤추기, 웃흥♡ (윤민혁) +7 쥐펜(仁) 04.07.23 1,713 0
4303 무협 추천~~ 흑풍백풍 +1 Lv.12 무책임함장 04.07.23 894 0
4302 판타지 라르센 대륙기????????? 정녕 이렇게 까지 ... +9 Lv.2 일도(一道) 04.07.23 2,757 0
4301 판타지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10 Lv.1 빛의 검성 04.07.23 1,198 0
4300 판타지 혹시 이계인이란 소설을 보셨나요? +7 Lv.68 아군 04.07.23 2,508 0
» 판타지 극강주인공에 질리셨나요? 정말 새로운 형... +14 Lv.1 아싸좋구나 04.07.23 2,118 0
4298 기타장르 장경님의 마군자를 읽고 +1 Lv.67 라다 04.07.23 909 0
4297 무협 동천.. +23 Lv.7 武俠紙 04.07.22 1,378 0
4296 판타지 뭔가를 뛰어 넘는 판타지. <자유인> +8 하현 04.07.22 2,986 0
4295 무협 무한한 찜통속에 들어가 있는 존재.. 무한존재 +7 Lv.13 은검객 04.07.22 3,427 0
4294 판타지 소우주 여행기..실망 그리고 실망.. +5 Lv.13 은검객 04.07.22 1,876 0
4293 판타지 판타지 추천!! +11 Lv.32 무협폐인 04.07.22 2,017 0
4292 무협 [촌검무인] 지루한 이야기.. +35 파천검선 04.07.22 2,083 0
4291 무협 무법자~ 원츄! +6 둔저 04.07.22 1,094 0
4290 판타지 던전탐험대 +3 Lv.59 식객(食客) 04.07.22 1,037 0
4289 무협 비뢰도 인물들의 대화속에 개성이 없다. +11 Lv.31 李正吉 04.07.22 1,251 0
4288 기타장르 [추천]쥐의왕 +2 가죽구렁이 04.07.22 1,217 0
4287 판타지 얼음과 불의 노래 (A Song of Ice and Fire) +9 Lv.92 지나가는2 04.07.22 1,556 0
4286 판타지 이영도 작가 신작 "피를 마시는 새" +16 Lv.51 책과가을 04.07.22 2,143 0
4285 무협 무림경영을 읽고~ +3 Lv.13 은검객 04.07.22 1,55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