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경제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말장난 논리인가요. 둘 모두에게 좋은 경우에는 참입니다. 정삼각형이 이등변 삼각형인 것과 마찬가지로 둘 중 하나가 좋은 것은 둘 다 좋은 경우에 포함 됩니다. 참 시덥잖은 것으로 토론하네요. 보통 이런 것에 대해 말할 때는 '누가' 좋아지느냐 경제적인 요소에 대해서 토론하지 말장난에 대해서 하지는 않는데.
미국이 좋은 경우 A가 참이라고 하고 중국이 좋은 경우 B가 참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4가지 경우가 나오지요.
A B
T T
T F
F T
F F
이 경이 둘 중 하나가 T인 경우를 찾는 것은 둘 중 다른 하나가 F인지 T인지 구분을 안합니다. 그래서 3 경우 다 해당 됩니다.
그런데 이건 수학적인 논리의 경우고, 언어상 (글 쓴 사람이 무엇을 의미했느냐) 보면 아무래도 2 경우뿐이겠지요. At least 또는 only라고 언급하지 않았고 which와 one side라는 표현을 인위적으로 쓴 '마음가짐'으로 볼 때 한쪽에만 좋은 것이라고 글을 '의도'한 것 같고, 이것으로 따지면 2 경우만 맞습니다. 그러니까 수학적인 논리로 진행하느냐 아니면 언어상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당연히 언어상 받아들여야지요. 글 쓴 사람이 의도한 게 무엇이냐. 중요한 건 글 쓴 사람이 뭘 말하려고 했느냐이지 뭘 말했느냐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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