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샤님의 이카루스의 하늘, 대장정님의 슈, 판타즘님의 I.F, 식인악어님의 사자백 연대기는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는데 시장성 또는 개인사정으로 오래전에 연중되거나 사라진 작품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매력적인 작품들인데 예전과는 시장환경이 많이 달라졌으니 시장성 때문에 글 접은 분들은 제발 복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두샤님은 이카루스 하늘 연재중에도 시장성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셨고 대장정님도 시장성 때문에 sf작품인 슈를 중세배경으로 바꿔서 출판하실수 밖에 없었죠. 현재의 유료연재 시장이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작품들인데 언젠가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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