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죄송하게도 한번도 결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골드/코인 아무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일만 골드가~~!! 여름에 문피아가 미안하다며 보내준 일천 코인도 받은 줄도 모르고 안써서 지금도 쓸 수도 없는 코인이 있거든요.
뭐,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오는 군요.
헌데 말이죠. 전 어느 작가의 글을 추천하며 이렇게 좋은 글은 유료화가 아니라 문피아가 고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작가에게 고료는 가지 않고 제가 추천하기 이벤트(이런 게 있는 줄도 오늘 알았네요)로 일만 골드를 받았단 말이죠. 무언가 모순이 느껴지는... 대동강 물 팔아먹은 것 같은...
일만골드가 여름의 일천 코인 같은 유효기간이 없다면, 쓰지 않고 기다렸다가 추천했던 글 ( http://square.munpia.com/novelRecomm/page/1/beSrl/713426 )유효화되면 모두 그곳에 쓰겠습니다.
헐, 이런 날이... 드디어 추천수/선작 모두 두자리수에 올라서서 기분도 좋은데...
못받은 추석 보너스 소급해서 뒤늦게 받은 기분...
이러구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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