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제일인

작가명 :

작품명 : 고금제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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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형적인 복수물입니다

부모님과 형제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 일단 저는 책을 읽을때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인물의 묘사나

개성에 중점을 두고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인물묘사와 개성이

잘 표현안된것 같아요 인물들이 밍숭맹숭

있는듯 없는듯....

복수물이라서 그런지 존재감없는 인물들

(물론 주인공포함해서)때문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내용은 흔하지만 인물만 잘표현했었어도

재밌게 읽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이 남는 책입니다.

[魔羅]

확실히 캐릭터가 강하게 표현되고 있지는 않죠.
흐릿한면은 있지만 1, 2권의 내용만 두고 보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다음권에 대해서 약간의 흥미를 끄니 어떻게 보면 합격점이겠죠.
난잡하게 벌려놓은걸 3권부터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서
계속 보느냐 마느냐가 정해질거 같긴합니다.

[용세곤]

이거 작연에 있던데..

[히키코모리]

읽다보면 중간에 들어갈 내용 쏙 빼놓고 진행되는 느낌이 여럿 있더군요.. 흥미는 생기는 소설인데 완성도가 많이 부족하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