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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중신권

작성자
Lv.99 whitesku..
작성
11.12.11 06:42
조회
4,920

작가명 : 권용찬

작품명 : 용중신권

출판사 : 드림북스

권용찬님의 소설은 철중쟁쟁과 파계를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남아 읽기전 항상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그러한 기대때문인지 다른 작가들의 글보다 더욱 냉정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번 용중신권은 기존의 기대치를 한껏 낮춰버렸습니다. 앞으로 작가님의 신작에 더 이상 설레이지 않을 것을 생각하니 조금 슬퍼지기도 합니다.

시작은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비록 무림 출두하자마자 첫 대결에서 패해 죽게되지만 독자들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마 재수없게 처음 만난 무림인이 엄청난 고수여서 패했을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부친과 똑같은 사연으로 무림에 나온 과정에서 답답함과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이후 벌어지는 사건에선 실망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초반의 잔잔한 전개에 이어지는 답답한 흐름, 거기다 주인공의 자신감 없는 모습과 성격, 뭐라 말할 수 없는 갑갑함이 들어 더 이상 읽지 못하고 책을 접고 말았네요.

네 1권도 채 못읽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 그만큼 실망이 크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잔잔한 시작에 독창적인 전개가 이어진다면 비록 화끈한 대리만족이나 결투신이 없더라도 계속 읽어 나갈 수 있을텐데 구태의연한 스토리에 분명하지 못한 주인공의 성격, 더 이상 글을 읽어야 할 동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1.12.11 08:22
    No. 1

    전 이런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11 09:15
    No. 2

    이미 전작에서 마이너스가 되버린 작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2.11 09:42
    No. 3

    전 나름 재밌게 봤는데... 1권을 참고 견디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2.11 10:28
    No. 4

    처음부터 격렬한 전개를 좋아하는 분들은 재미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질러대는 경향을 좋아하는 분들도 재미없었을 거구요. 하지만 그건 취향문제겠죠. 권용찬 작가글 중에서 이번작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잔잔하면서 끊김없이 흘러가고 급격한 전개로 인한 억지성도 없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답답하다기 보다 소설내의 상황에서 일반적인 사람의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겸손하고 자기절제가 강한 성격과 상황이 맞물려서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좀 있으실법도 한데 그건 글을 잘쓰고 못쓰고의 영역이 아니고 그냥 취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독창적인 전개역시 취향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글에 대한 흠으로 보기는 힘드네요. 전개자체도 마냥 쓰이는 양판소형식도 아니고 적절하게 흘러가니까요.

    결론을 말하자면 폭풍같은 카리스마형 주인공이나 주인공이 원하면 다 가능한 먼치킨형 주인공을 원하는 분들에게 용중신권은 취향에서 벗어난 글이니 감안하고 보시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1.12.11 10:32
    No. 5

    주인공의 성격상 갑갑하게 진행되면 전 그래도 참고 보겠던데 개연성을 무시하는 경우는 못참겠더군요. 전 참을 수 있을 수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1.12.11 11:20
    No. 6

    나이에 맞지 않는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도저히 못 볼것 같은 글.
    스무살 나이에 사람도 없는 홀로 산에서 무공을 익혀서 강호를 출도한 강호초출이면 이해하겠는데, 30대 나이에 객잔에서 열심히 일하고 사냥에 길안내까지 한 경험이 있는 주인공이 글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면 맞지 않는 옷을 입는 듯한 느낌을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초기 주인공 나이대 설정의 오류로 인해 맞지 않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hitesku..
    작성일
    11.12.11 11:28
    No. 7

    좋았던 점
    1. 주인공이 객잔 주인 딸과 결혼한 점.
    사실 지나가는 인연이나 주인공의 분노를 불러 올 인물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아내가 되고 시간도 훌쩍 넘기더군요.
    이부분에서 왠지 예전 무협 비디오 보던 느낌도 나고 신선해서 좋았네요.
    2. 주인공의 무공에 대한 적절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점
    은근히 약하지 않을 것 같게 복선을 깔아둬서 성장형 주인공에 대한 기대를 갖게함.

    실망하게 된 점
    1. 주인공의 아버지 : 아내가 죽자 1년간 무덤을 지키다 무림출두
    주인공 : 아버지와 같은 패턴으로 무림출두
    전 이장면에서 흥미가 반감되더군요.
    2. 초반의 잔잔하면서도 나름 신선한 전개를 깎아 먹는 흔한 산적출몰.
    3. 30대 주인공에게 바라는 듬직함이라던가 묵직한 행보를 기대했는데 그냥 겁많은 애송이(경험이 없는건 둘째치고)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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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12.11 14:11
    No. 8

    읽고 좋았던 작품인데 평가가 저와는 다른 분들이 많네요. 안타까워서 조금 더 첨언하자면 조그만 촌에서 객잔일좀 했다고 견문이 넓어질꺼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보는 만큼 겪는 만큼 알게 되죠. 서른 살 될때까지 객잔일하고 사냥안내 좀 했다고 학식이 쌓이는 것도 아니고 대도시사정을 잘 알게 되는 것도 아니겠죠. 얻는 정보라곤 그저 귀동냥하고 오가는 사람들 만나는 정도인데 그걸로 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모욕당한것 좀 참았다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주인공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12.11 16:36
    No. 9

    보통 무공을 깨달음 운운하며 성장형 주인공을 표현하게 되는데, 이 작품도 예외는 아니었고, 그렇기에 나름 고수가 아닐까 의심되는 30대 주인공이 그 흔하디 흔한 10대 소년들의 첫 무림 출도와 비슷한 행동을 하는 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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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12.11 17:07
    No. 10

    주인공 성격에 대한건 작가님이 잘 못썼다기 보다는 독자님들의 성향에 맞지 않는 것 뿐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좀 답답하긴 합니다만..
    제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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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12.11 19:27
    No. 11

    그냥 주인공 캐릭터 좋았어요.

    살인에 미쳐있지도 않고,
    막 나가지도 않고,

    그냥 인간미 있는 캐릭터 같아서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1.12.11 22:06
    No. 12

    전 어색한 점을 모르겠던데요 ? 취향이 달라서 그런가요 ??
    전 지금 40 이지만 .. 제가 그렇게 지혜롭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설픈 사기꾼에게 걸리면 사기를 당할거고 ..
    솔직히 삼성손자가 와서 .. 씨바씨바 해도 참을것 같은데??
    30대 주인공 행보가 어떻다는건지 ??
    나름 자기주관을 가지고 가이드도 했고 ..
    위기를 살려서 ... 검 도 받고 ..
    2권 ~ 3권 갈수록 흥미진진 해지는데 ...

    솔직히 .. 시골구석에서 .. 사냥이나 하고 .. 사냥안내 하고 ..객잔좀 도와주고 무공만 읽힌 주인공이 ... 현자인냥 ... 하는것 보단 좋다는 생각....

    그리고 ..
    아내가 죽고 1년뒤 무림출도 .
    이거 상식적으로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
    40~50 대 직장인들 .. 솔직히 내일 회사가서 사표쓰고 싶지 않나요 ???
    그렇지만 아내 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 열심히 일하는거죠 ..

    언제나 퇴근시간에 아 아내.아이들 없었더라면 .. 확 고마 부장.사장 면상에 사표떤지고 .. 무림여행 이나 갈건데 .. 이런 상황이잔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2.11 22:10
    No. 13

    자신감 없는 모습은 이해 할수 있죠.
    어렸을때 처음 무림에 나서서 처음 싸웠던 상대한테 아버지가 죽었는데요. 자신이 배운 무공이 무슨 젤세비급이란 믿음도 없었을 것이고. 어렸을때 그런 경험이 영향을 안미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하죠.
    근데 소설자체가 잔잔하긴 잔잔하네요.
    특히 갠적으로 최고로 치는 작품이 칼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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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12.12 03:29
    No. 14

    저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첫 대결만에 무참히 패배하고 죽었을 때 아 고수를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3권 마지막을 보면서 여지없이 제 예상이 맞았다고 생각했죠. 뭐 예측가능한 스토리 전개라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오히려 담천님이 쓰다 접은 광기가 살짝 떠올라서 감회에 젖었습니다. 광기에서도 주인공 할아버지가 3번이나 한 무림인한테 패했는데 알고보니 십절무슨무슨 하는 천하제일인의 제자였죠. 용중신권은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더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4권까지는 기대를 갖고 기다려도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은둔초보
    작성일
    11.12.12 04:03
    No. 15

    참으로 좋은 비평글 입니다.동감하는 부분두 있어서 글 올려보아염.
    개인적으로 이만한 비평글 못 올릴겁니다...한동안은^^...어쩌면 영원히
    비평글루 인해 소설의 다른면을 알수 있어서 기쁨니다.
    하지만 저는 광림님과같은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차가 엄청 크네염.권용찬님두 참 힘드시겠네염.
    비평글이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램니다.
    무협최고작품중에는 소소함으루 시작하는 작품이 분명히 있읍니다.
    저두 같은 경우라(읽다가 취향에 맞지않아 손놓은 걸작이 여럿)...
    지식이 딸려 글을 잘 못 연결하겠네염.광림님글이 제 할말 다 쓰신거라 안도합니다.
    하지만 뒷글이 좋아서 걸작이 된다면 비평가님두 다시 책을 잡을수 있을겁니다.
    물론 광림님이나 저는 쫌 실망할수도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취향....참 어렵네염
    세상일이란게 한마디루 무한하네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1.12.12 17:08
    No. 16

    개인적인 취향 차이일뿐입니다.....간단하게도 우리는 최고의 무협중에 하나로 불리우고 있는 "김용"의 소설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3부작중에 사조영웅전보세요...주인공 곽정 이런 답답도 없습니다....그래도 최고 무협중의 한자리를 당당히 꾀차고 있지요...요즘의 트렌드인 빠른 전개...호쾌한 진행이 빠져 있을뿐이라 여겨집니다...구러나, 저역시도 이러한 진행이 계속 이어진다면...답답함에 지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1.12.12 23:14
    No. 17

    산에서 쳐박혀 있던 10대를 보는 느낌이였죠..
    아무리 촌동네라고 해도 객잔 술집 이라고 하면 그나마 이런저런 정보들이 오가는 곳인데
    나이도 30대면 한창인데.. 글쎄요..
    보통 10대를 애들 20대를 애송이 30대부터 진짜 남자라고 하는데
    아무리 무협이라고 하는데 저건 내가 어릴때 했던 행동같은데? 라는 느낌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11.12.13 11:37
    No. 18

    오랜만에 권용찬님 글을 보고 문피아에 왔는데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은 분들이 있군요.
    권용찬님의 기존 글의 수준에 이번글을 비교해보면 저 역시 실망감이 많이 듭니다.

    주인공의 문제 뿐 아니라 등장인물들 또한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1권에만도 너무 많이 들어나구요. 무엇보다 이전의 글과 같이 정성들여 쓴 듯한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쉽게 쉽게 썼다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닙니다. 이전의 글은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가 하면서 여러번의 퇴고를 거쳐서 나온듯한 느낌이라면 이번글은 그냥 쭉~쭉~ 막 뽑아낸 듯한 느낌입니다.
    허담님 무협에서 종종 보여주는 급박한 전투묘사에서 대상의 생각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정리해서 나타내는 거라든지.... 너무나 눈에 뻔히 보이는 상황이나 장면설정 등 등장인물 하나하나 개성이 없고, 그 개성 없고 뻔한 인물과 상황에서도 작가의 의도대로만 움직이는 주인공....

    전반적으로 너무 작위적이고 딱딱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권용찬님 이전의 장점을 다 버리신 것 같아요. 생계를 위해서 빨리 쓰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좀 더 퇴고하시면서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3 13:03
    No. 19

    이런 방식이 이제는 권용찬스타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칼'이후로 '방향타'가 없습니다.

    '오칠'도 '목아가씨'라는 목표가 있었는데...우리의 '용중신권'은 왜 떠돌아다니는 걸까요...갈수록 주인공의 행동에 당위성을 발견할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1.12.13 21:24
    No. 20

    주인공 떠돌아디는 목표는 정확하죠 아버지가 익힌 무공을 증명하기 위함과 동시에 수련이죠... 그래서 더욱 강자와 싸우며 무공을 증명하고 자신을 수련시키는게 이 소설 핵심이랄수 있죠 그러면서 이런저런 사건 휘말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1.12.15 20:21
    No. 21

    저도 이 작가분은 이제 패스 하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설앙군
    작성일
    12.05.13 17:21
    No. 22

    1권에서 손 뗀 작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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