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카가멜
작성
07.01.20 00:10
조회
2,704

나한님의 와일드 문을 기대감에 읽엇는데 또 역시나 같은 내용 ㅠㅠ

주인공의 변화가 전혀 없는 작가님

항상 더러운 성질과 지독함 과 잔인함 그리고 내면으론 따뜻한 피가 흐른다는 ... 세상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

광풍가,귀면탈,그랜드 크로스,와일드 문, 다 같은 이미지 인제 식상하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1.20 00:12
    No. 1

    글쓴 분의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카테고리도 맞지 않고, 너무 성의가 없는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7.01.20 00:28
    No. 2

    뭐 그래도 촌철살인하는 맛이 있네요.
    얼핏 성의가 없어보이긴 하지만 막상 더 써보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한 이유정도나 덧붙일수 있을까, 핵심은 제대로 말했다고 봐요.
    다만 우각님 같은 경우도 거의 비슷한 성격의 주인공이 나오지만 전 계속 재미있게 읽고 있거든요. 예전을 보자면 용대운님 글도 그랬고요.
    계속 같은 성격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글쓰는 이의 솜씨에 따라 식상하게도 오히려 호감이 가게도 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저 분은 카가멜님 말씀처럼 식상해졌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1.20 13:43
    No. 3

    카테고리를 '무협'에서 '판타지'로 바꿉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1.20 21:59
    No. 4

    그렇게 따지면 초우님의 작품속 주인공들도 전혁님의 주인공들도 황규영님의 주인공들도 .. 현재 인기작가 톱을 달리는 이분들의 작품에서도 주인공들은 똑같죠..뭐 세세한 설정은 다르지만 성격이 똑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효은
    작성일
    07.01.21 06:34
    No. 5

    주인공의 성격이 똑같아서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죠.
    저의 경우를 본다면,
    이 작가님의 글에서 또 그 주인공을 볼 수 있을거야.
    이런 기대 심리로 특정 작가님의 글을 즐겨 읽는 경우도 있었죠.
    다만, 스토리가 식상해 진다면,
    아무리 좋아도 반감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7.01.21 20:20
    No. 6

    다른것을 다 떠나서.. 이번 '와일드 문'은 솔직히 심했습니다.

    작가 본인의 작품 중 하나인 'xxxx'의 장르만 바꾼것이지 않습니까?

    솔직히.. 그것은 좀... 이래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7.01.23 01:53
    No. 7

    흠.; 솔직히 부정할 수 없긴 하네염..
    나한님의 글은 지금까지 다 읽어봤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나뭇가지
    작성일
    07.01.23 03:28
    No. 8

    저도 나한님 글에 꼿혀가지고 1주일반인가 2주일인가(?) 만에 2작품에서 3작품을 봤었습니다.....나중에 그랜드크로스에서는 속이 울렁거리더군요....
    물론 제가 좀 심하게 빨리보긴 했지만 속이 울렁거렸던 것은 너무도 똑같은 주인공에 너무도 똑같은 구도.....너무도 똑같은 히로인......
    너무도 똑같은 주변동료들.....이었습니다.
    물론 작가를 보고 책을 빌린다는것은 자기가 재미있게 느꼈던 부분을 비슷하게 볼려고 빌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이건 너무 똑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狂風愛歌
    작성일
    07.01.27 18:04
    No. 9

    이른바 떳다는 작가님들 글속 주인공과 설정이 전혀 다른성격과 전혀 다른 다른 설정 보신적 있으십니까?
    이름이 알려진 작가의 글이 나올때는 전 이번엔 어떤설정과 어떤 변화된모습을 보일까하는 기대를 하고 봅니다.
    와일드문은 미완의 하오대문2부 설정인걸로 압니다.
    와일드문 재밌기만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1.28 03:17
    No. 10

    전 나한님의 글은 광풍가 2부작만 보고 안 봅니다. 나머진 대략 OTL...이라는...갈수록 글이 이상해져 가는 작가..ㅡ.ㅡ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363 판타지 이광섭. 쌍둥이들의 아빠. +6 Lv.63 샤이나크 07.02.10 2,273 30 / 3
362 기타장르 테페른의영주 +8 광암의성자 07.02.09 4,243 1 / 6
361 판타지 하울링 3권. 넌 누구냐? +6 Lv.63 샤이나크 07.02.09 3,153 7 / 0
360 기타장르 환룡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감상 +14 Lv.43 幻龍 07.02.09 3,867 3 / 9
359 무협 <사악대공자>의 욕설에 대해 +7 Lv.1 김명철 07.02.08 2,785 5 / 25
358 무협 <사악대공자>에 대해... +9 창공의섬 07.02.08 3,570 6 / 4
357 무협 불사검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5 Lv.1 포도알 07.02.08 5,014 5 / 1
356 판타지 환룡의 앙신의 강림 감상 +22 Lv.43 幻龍 07.02.07 3,705 1 / 10
355 무협 허공답보, 아아 그 아이러니여 +5 Lv.1 은둔노사 07.02.07 2,618 27 / 0
354 판타지 데몬 하트 +6 Lv.96 유세이 07.02.05 3,092 24 / 1
353 판타지 불친절한 '촛불'씨 +18 Lv.34 여름밤 07.02.05 2,533 7 / 7
352 무협 광마 3권-┏) +13 Lv.1 누님연방SS 07.02.03 3,207 8 / 12
351 판타지 드래곤 매니악스 +10 Lv.8 별바람 07.02.03 2,108 7 / 2
350 무협 신승 왜 이렇게?? +16 Lv.1 만무용선 07.02.02 4,851 5 / 4
349 판타지 철산호를 읽고 나서. Lv.1 백민산 07.02.01 2,098 9 / 1
348 판타지 낚시마스터-장르시장의 도덕성은 이대로 버려지는... +26 네풍아크대 07.02.01 3,463 29 / 1
347 무협 이인세가, 무엇을 말하는가? +21 Lv.1 은둔노사 07.02.01 5,129 14 / 1
346 기타장르 삼국지 표기장군전 +1 Lv.75 나무꼬리 07.01.31 2,226 1 / 1
345 무협 마존전설의 비평입니다. +10 Lv.35 러빠 07.01.31 4,313 1 / 1
344 무협 천하제일협객. +20 Lv.1 心魔 07.01.29 5,645 24 / 12
343 무협 효우...이건 아니잖아.... +14 Lv.67 로얄밀크티 07.01.28 5,859 12 / 2
342 판타지 [반왕4권] 인빅투스 더이상 가슴이 설레지 않는다. +5 Lv.99 이면귀 07.01.27 2,434 14 / 0
341 무협 뒤늦게 묵향 22권... +18 풍객[風客] 07.01.27 3,538 2 / 0
340 무협 녹림투왕 10권을 읽고 +6 Lv.52 흐콰 07.01.26 3,362 5 / 3
339 판타지 <고렘>작가의 작품들을 고찰하며 +15 Lv.48 레니우스K 07.01.26 5,155 23 / 0
338 판타지 달빛조각사 +29 Lv.69 하늘의땅 07.01.25 4,418 4 / 6
337 무협 설봉님 작품에 대한 감상글을 보고 +9 Lv.1 쥐잡이 07.01.23 3,197 3 / 9
336 무협 청산인의 청검감상 +16 백타신마 07.01.22 2,771 2 / 0
335 무협 외공무적 (좀 어색하?다?) +14 창염의불꽃 07.01.20 3,633 4 / 5
334 판타지 데이몬 3권을 보고 비평. +45 Lv.96 고렘팩토리 07.01.20 2,638 32 / 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