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법성
작품명 : 천하삽십육검
출판사 : 골든노블
처음 이 책을 집었을때는 지루했다. 이 책 또한 초반부분이 지루하게 느껴져 접으려했지만 그래도 한번 기대를 하고 보았다.
그리고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개인적으로 중간부분부터는 진짜 아주 흥미 진진해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검마 지현웅의 카리스마에 끌려서인지 그의 패도를 보고싶었고 어느새 나는 이미 책에 집중해 검마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비록 검마가 종남을 혼나서 박살내는 지경까지 가는것은 좀 먼치킨 스럽기도 하였으나. 솔직히 다른 책들에 비하면 솔직히 정상적인 캐릭터로 느껴졌다. 솔직히 다른 책들을 보면 천하제일인이 구대문파 한두개 부수는건 일도 아니잖은가. 검마가 종남제일검을 삼여합에 죽여 약간 억지스러움을 보인것을 제외하곤 정말 만족스러웠다.
2권도 어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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