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무
작품명 : 수인기
출판사 : 자음과모음
이제껏 판타지나 무협을 보면서 슬퍼서 가슴이 울컥해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드래곤레이디와 강호기행록 그리고 수인기가 그렇더군요..
드래곤레이디와 강호기행록은 읽으면서도 끝부분이 슬플것이라는 필을많이 받았지만
강무님의 수인기는 머랄까...
마지막엔딩 보기전까지는 먼치킨의대가가 쓴 글 답게
그냥 쭉쭉 읽어나갔는데 마지막 엔딩을 보니깐
진짜 먼가가 울컥하네요...
라혼과 설화가 함께 한 모습들이 바다위에서 신기루처럼
펼쳐지는 모습이란...
ps-근데 라혼 3부에서 설화에 대한 글이 한줄도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ㅜ.ㅜ수인기가 외전격이라서 그런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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