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R.A 살바토래
작품명 : 다크엘프 트릴로지
출판사 : 서울북스
충격과 공포다. 이 소설이 처음 한국에 상륙 했을때는, 살까 말까 엄청난 고민을 했다. 그러다 감상란의 고수분들이 추천글을 날리시는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질러버린 그 작품.
한국 무협&소설 들을 보다가 이것을 읽으니까 약간 뭐랄까, 읽기가 불편 하다는 느낌이 많이 왔다. 대략 문체가 이런식으로..
가나다라마바사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가나다라”가나다라마바사
▲ 문제의 그것.
이런식 으로 나와서 약간 읽기가 불편했다.
뭐 저렇게 읽어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 있겠지만.
본인은 매우 불편했다.
내용?
말이 필요없다.
약간 번역해서 나온거라서 그런지 약간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본다면 별5개중 별 4개를 줄수 있는 작품.
1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대략 암울하다.
그리고 뛰어난 흡입력. ( : 누가 부르면 보게 되지만,
2권 때 부터는 주인공의 여행을 소재로 글을 이끌었는대,
이거 마음에 든다.
솔직히 2권으로 종결이 나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런 작품 많이~~ 나오면 좋은데 말이다.
아무튼 안 읽어보신 분 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유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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