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프로즌
작품명 : 일곱번째기사
출판사 : 환상미디어
일곱번째기사, 내가 문피아 유령회원 활동을 하면서 봤던 우수한 명작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퀼리티가 높은 소설, 현대인인 한 지운이 이계에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글 로써 잘 표현했다.
글 나오는 속도도 빠른 편이다.
이계생존기 같은 소설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셨을 법한 소설이다.
소설을 자세히 보면 배운놈이 쌔다. 고로 한 지운은 쌔다.
본 직업이 판타지 소설가 라서 그런지, 입을 열면 꿀 발린 말을
술술 내 뱉는다.
중간중간 웃을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전체적인 소설의 분위기는 무겁지 않다. 읽기 편하다 라는 정도.
그리고 현대인이 판타지로 넘어가면서 잊을수 없는
‘향수’를 쓴 소설이다. 몰입도가 높은 상태에서 읽으면
몹시 재밌음.
아무튼 추천 해드릴만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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