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메이드사가

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머메이드사가

출판사 : 대원씨아이

판타지물 중 이고깽이라는 장르는 가장 기본적인 판타지장르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쓰는 사람도 많고 읽는 사람도 많고 또한 탈도 많은 장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10년차 프로 판타지 소설가로서 비뢰도로 많이 알려진 작가 검류혼이 이장르를 선택하였습니다.

머메이드사가는 아쉽게도 라이트노벨을 지향하는 대원씨아이에 의해서 출판되는 관계로 책방에는 거의 걸려있지 않습니다. 즉 사서봐야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1권만보고 이책이 재미있다 재미없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특이한 세계관과 더불어 검류혼작가의 필체를 좋아하신다면 사서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7600원정도 저렴하죠.  

[Maverick]

제가 갔던 책방에는 있었습니다만...
5분 가량 훑어본 바로는 내용도 저렴하더군요.
(오해를 덜기 위해 첨언하면 저는 비뢰도는 7~8권 이후로 읽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 안티는 아닙니다)

좀 더 자세히 본 분이 계시면 부언해주시길...

[레피드]

내용이 저렴하군요...

뭐 그렇군요.

[레드리버]

책방에 있던데요.. 좀 큰 책방;

[넘팔]

이고꺵도 장르였던가요?

이고깽 = 이계 고등학생 깽판물..
이계로 넘어간 고등학생이 깽판치는.. 그러니까 퓨전판타지들 중에서도
넘어가는 식의 작품들중 무개념한것을 욕하는거 아니에요?

[불멸의망치]

이고깽도 하나의 장르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이고깽 류가 많아지니 하나의 작품 카테고리를 형성할 정도가 되었다는.

[임아트]

음..
검류혼 그이름에서 전 'GG'네요..
잘나가면 늘어집니다...
뭐.. 뻔한거죠..

[Eclipse]

아키타입이 라이트노벨을 지향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아키타입으로 책 내시는 작가분들은 라노베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이 태반인듯 한데요.

[액운]

이고깽이라니 재미있는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