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승후
작품명 : 60억분의1
출판사 : 동아출판사
60억분의1.. 5권보고난후..
4권까지는 차크라 수련이나 국내에서의 활동들 식당운영등..
그런대로 몰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짜임새있게는 끌고가길레
5권 나오자마자 봤더니만..
작가가 출판때문에 내용도없는글을 쭉늘여트려서 날림으로
써재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동기부여도 부족한 병원설립에 목메는것도 전혀 공감이
되지를않고 <식당차렸고성공했다> 이 결과를
걍 차크라로 숯 만들어서 고기가 맛있으니
신경안써도 성공했다.
딱 이정도 내용으로 성공과정과 결과를 마무리해버리더군요
물론 내용도없는 이 과정을 너무 길게 늘여놨구요
감동도없고 공감도안되고 그렇다고 노력했다는 과정도없고.
전체적인 문맥이나 내용, 대화들은 몰입도가 너무 떨어지는 뚝뚝
끊어지는 형식이고 날림이라는 느낌만 들고..
연관성있는 에피소드나 줄거리도없이 kkk단 끼워넣는것도
쌩뚱맞고.. 더군다나 그 결과도 신통치않고..
개인적으로 비평을 하자면...
출판시기를 좀 늦추더라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조금 더
짜임새있고 독자들이 몰입할수있는 그런 글을 써주셨음하네요
머 취향차이는 있을수있는거고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라
재밌게 보신분도 있겠죠..
제 사견을 한줄정의 하자면...
대여료 700원을 떠나서 270페이지까지 읽은 내 시간이 아깝다.
이렇게 표현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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