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학사무림
출판사 :
세상에 어떤 아버지가 자기 딸 부르는데
우리 김영희가 좀 천재야라고 합니까.
세상에 어떤 삼촌이 친조카 부르는데
김영희를 시집보냅시다라고 합니까.
성빼고 이름만 부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영희가.. 우리 영희를.. 이라고 해야죠.
오탈자도 아닌것이 한권에서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내내 그러더군요.
팽설이.. 팽설은.. 팽설을..
읽다가 턱턱 걸려서 짜증이...
전에 어떤책에서는 삼대가 궁자를 돌림자로 쓰는 남씨가문이 나오더니...
사소한것부터 신경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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