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최창환
작품명 : 백면마인
출판사 : 영상노트
처음으로 1권을 들어서 봤을때는 참 세상에 이런악랄한 주인공이 있
을수있다니... 언제나 이성적이고 계획적이고 영리한 주인공이라니
감탄을하면서 봤는데 점점 내용이 진행될수록 그 악랄함이 몰입을 방해된달까아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떨까라는 몰입을 못하게하는 천단위의 인간살해;; 하지만 작가님의 엄청난 필력에 매료되어 읽어가고있다가 갑자기 산적살해하고 얻은 운대덕의 면구(걍산적이죠)를 쓰면서 그 면구의 주인에 성격이 갑자기 나오면서 호쾌한 말투와 이성적이지않는 행동이 너무나 끌리는 이상한 상황이 뭐 물론 나중에 그런 성격이 나오는건 도사에 의해서 사라지고 주인공이 연기로 가는거였지만 그리고 또 운주진도문(주인공이 만든가상의 선과악을 견제하는?)이 너무 마음에 드는상황이 벌어졌죠 또 첫째사형인 소리장도씨도 마음에 들고 셋째도 좋고 삐까뻔쩍 뇌홍씨 괴팍한 괴선 채운세가?의 호쾌한사람들 악을 물리치기위한 별의별 소년소녀들과 그 외할배.. 운대덕을 따르던 낭인들도 멸혼겁천수의 자아까지! 하나하나가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있는 캐릭터들! 하지만 제일많이 나오고 글을 이끌어가는 우리의 무미건조의 극치 주인공님한테 몰입이 안된달까.. 선인과 마인들이 먹고먹히는 관계도 좋고 우리의 악당 태감씨도 다좋은데 주인공 왜 당신한테몰입이 안되는것이냐.. 아무리봐도 주인공 당신은 완벽한 소설 마지막 최종보스란말이다!!
p.s 1:아 쓰다보니 너무 두서없이 써버렸네요 비평란에 올렸는데 감상글로 다시올려야되나.
p.s 2: 조연보면서 생각한 간단한 내용
주연 운대덕: "받아랏 풍왕현신!!"
악당 금정덕: "훗,, 바람이라면 나도할줄알지 풍혼섬"
운대덕: "큭.. 칠왕권을 완성해서 네놈을 운주진도문의 이름으로 용서치않겠다!!"
금정덕: "왜 하필 칠왕권이지? 유치하군"
운대덕: " 난 칠이란 숫자가 듣기좋자나!!그리고 난 왕이될사나이니깐 우하하하하!" 두둥..
주연 뇌홍: "받아랏 뇌검 "
악당 금정덕 : "훗.. 같잖군 사라져라.."
뇌홍 : "큭... 뇌홍문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않겠다!!"
금정덕 : "웃긴 자식이군.. 자기의 이름을딴 문파라니 몸에 뇌기는 왜두른거지?"
뇌홍 : "난 소중한니까 이게 멋있자나?!!!!!" 두둥....
그외에.. 천무성 그외 3인? 의 사랑과 악을 물리치기위한 내용...
운주진도문의나날들 .... 왠지 난 이게 재밌을꺼같아 함 써줘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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