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1권까지 막 보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이 느낌을 글로 적기 위해선 역시 바로 적는 게 나을테니까요.
1권 보고 느낀 점은...
통쾌하다!! 무쟈게 웃기다!!
장화월, 성격 화끈하고 시원하네요.
직접적은 아니지만, 이 글에도 풍자적인 면이 없잖아 있네요.
뭐, 달리 말해 드라마라고 한다면, 흥행요소는 골고루 집어넣었다는 거?
아무튼 대충적인 줄거리 말하자면..
홍가문의 비전절기를 몽고놈들이 훔쳐갔는데,
홍무연이 찾으러 갔다가 죽고 말았슴다.
하지만 다행히 장화월에게 전해질 수 있었고
장화월이 홍무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홍가문 재건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제목이 왜 무정십삼월인지는 보시면 압니다.^^
추천 한방 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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