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슨님의 "갑각나비"추천합니다.

검색해보니 없기에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11장이 올라왔습니다.

요즘 판타지와는 형식을 달리하는 소설입니다.

대략 내용을 적어보자면,

"악마" 부활의 왼손 레이즈의 (물론 악마란 말은 어디서도 안나옵니다.) 유혹과 그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가라앉는 것이 있으면 솟아 오르는것이 있는법.

정도입니다..

제가 뭐라고 이 소설에 대해 추천할만한 재주가 부족하여 길게 쓰진 못합니다만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엄청난 연재주기에 기다리시기가 힘들겠지마는 장별로 크게 내용은 이어지면서도 세부 내용은 끊어지는 에피소드 형식이라 참을만은 합니다.

[레니우스K]

갑각나비... 너무 심오한 글이죠....
분위기도 어두침침한 것이.....
하여간 갑각나비 물건입니다.

단지 연재가 극악이라는..... 예전에 군대가기 전(지금으로부터 2년 전)에도 연재하고 있었는데 최근 보니 리메이크 하고 있더군요.
하여간 먼치킨소설이나 요즘 판타지에 식상하신 분들은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콰지모도]

극악서생만큼 연재가 극악..

[jo******..]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잘쓴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