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들어 작가설명란을 보았을때 웃음이 나왔다.
비도쾌검 철담 이지환의 이미지가 자신의 이미지라고 함 이던가? 이 말이
참 인상깊게 남았다.
그래서 호기심에 한장 넘겨보았다.
연재로는 책을 잘 읽지 않는 나이기에 주로 책으로 글을 접했다. 비도쾌검의
이미지가 어떤 것일까? 하면서 넘기다보니 어느새 책은 끝에 다달아있었다.
(솔직히 분량이 작아 화가 나기도 하고 아쉬워했짐반 박현님의 3권 마지막에
있는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함)
앞으로 더 빌려볼 것이다. 그만큼 재밌으니까, 그런데 이지환은 누구랑 결혼할까?
역시 잘생긴 주인공들에게는 이쁜 여자들이 따르는 것 같다.
아 섭섭하다. 나는 왜 이렇게 못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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