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갈수록 이런 경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일단 신간나오면 빌려 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잘안보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중간까지
매일 3~4장씩보다가 중간이후론 순식간에 빠져보고 다음권에대한 갈망을 키워가는=_=
뭐 잡담이었고 =_= 어제 빌려온 황금인형을 방금 다 읽었습니다 ^-^
기대하고 있는 작품인데 아직까진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군요^^;;그러나 보면볼수록
성인학의 고지식함...아니 요즘은 그걸 뛰어넘어 무식함이라고 칭해질만한 성격땜시
웬지 보면서 화가 치미더군요 쿨럭;;
이번 4권은 또다시 멍청한 성인학녀석이 황금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퍼트려버려(물론
잘된알고 있는사실을 ) 전 중원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급진마교파(혼자 이리 부르는
중;;)의 음모가 하나하나 나오면서 마교의 소교주(여자였습니다!마지막 장면을 보아
성인학과의 썸씽이 있을듯...히로인이 되지않을런지..)의 등장이 주된내용이라 할수
있겠는데 특히 성인학은 고수의 도움으로 내공이 급상승~중원의 고수들과의 비무에서
도 엄청난 두각을 들어내게 되더군요(무공의 반만큼이라도 융통성좀 있게 굴란말얏!
뭐 그렇게된다면 성인학만의 매력? 이없어질지도^^:)
그리고 이번 4권의 절단신공...아 대단합니다 =ㅅ= 어제 용노사의 군림천하11권 절단
신공..아니 마공이라 칭해야할 이 무공을 장경님마저 발휘 할줄이야 =_=대신 그만큼
5권을 빨리 내주시리라 믿습니다 ^-^ 아직도 황금인형을 안읽어 보신분이 계시다면
후딱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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