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나온지 얼마 안되건데도 신간이 별로 없는 우리 책방에 대형설서린 6권이 꽂혀 있길래 그냥 확 빌렸다..
독사 패거리들과 마단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6권의 전체적인 내용이다..
정말 손에 땀이 날정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게 된다.쫓는 마단이며 쫓기는 독사패거리며..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의 추격전이지만 점점 패거리(?)로써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독사 패거리 역시 죽을힘을 다해서 마단의 추격을 뿌리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마단에서는 오공사수라는 또 한명의 절대고수와 그의 제자인 4인마라는 정절고수가 나와서 독사 패거리를 확실히 몰살시키려고 한다.
이제 정말 희망이 없는 것일까??책을 읽으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다.
그 정도로 전력의 차이가 심하다.그리고 최고의 위기가 닥친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희망이 생긴다.희망이라고 하기에도 그렇지만 말이다.
절대고수 오공사수와 독사패거리의 대형격인 설서린의 한판대결!
여기서 독사가 지게되면 말 그대로 끝이고 독사가 이긴다면 한줄기의 희망을 얻는다.
독사가 희망을 잡을수 있을까??
빨리 7권을 보고 싶다~~;
(내용유출이 너무 많았나요??죄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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