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에서의 추천을 보고 책방에 압력을 넣은결과!=_= 드디어 울 책방에도 입수가
되었습니다 T^T 아직 1,2권인지라 섣부른 단정은 금물이겠지만 굉장히 재밌군요^^;
일단 학사가 무술에 대한 보고서를 쓰다가 무공을 익힌다는게 참신했고(물론 이런류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대부분 거의 천재수준들이나 가문 빵빵한 녀석들이 가문의 혈겁에
눈이 뒤집혀 기연속에 무공을 익힌다는게 대부분인지라..=_=)이야기꾼들의 이야기를
듣고 비무를 들어가며 무공을 분석해가며 심지어는 무림의 초고수들에게 패배한 비무
에서의 실수등을 지적해줘가며 청룡검주? 라는 명칭이 자신도모르게 알려져가는 내용
은 글속의 재미에 빠져들게 하는데 손색이 없군요 ^^;다만 걱정?이 있다면 다른 소설
처럼 너무 뻔한결말로 치닫지않을런지(주인공이 최강무공을 익혀서 악의 무리의 대빵
과의 최후의 결투..결말은 당연히 승리=_=v)하는 것이군요 처음 시작이 독특했던만큼
풀어가는 내용이나 결말도 학사검전만의, 학사검전 특유의 이야기가 됬으면 좋겠군요
아직 못보신분은 읽어보시길 ^^; 아 연재는 나들목이란곳에서 하던데....연재가 상당한
극악연재더군요 ㅠㅠ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