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무당마검에 대한 추천은 식상하실지 모르지만
나름대로의 제 판단과 감상이 여러분들의 취향선택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첫째, 무당마검은 역사적 배경을 절묘하게 배치하여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한점 어색함이 없는 진행이 가능합니다.
둘째, 무당파의 다섯제자들의 무공에 대한 자부심이 보기 좋습니다. 무당파의 무공이 최고가 아닐수 있으나 그들은 그들의 무공을 최고로 여기고 자부심을 갖습니다. 그들은 그 믿음을 깰만한 여러 충격을 받음에도 서로의지해가며 이겨냅니다.
셋째, 신화나 삼국지와 같은 곳에서나 등장하는 전쟁과 무공고수들의 접목으로 멋진 환상을 불러 일으킵니다. 거대한 체구의 신마는 수많은 인마의 숲을 종횡무진 헤집고 보통의 말로는 불가능한 지형을 극복해 내며 신창을 든 적의 우두머리인 챠이는 병사들의 숫자를 무시하는 강한 능력을 보입니다. ..
나중이 수정을 통해 이어나가겠습니다. 급한일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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