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많은 객 시리즈가 있습니다.
마객 무객 명객 불객 사객 시객 숙객 신객 야객 용객 유객 자객 천객 풍객 협객 화객 향객 ....
일단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이정도입니다....
즉 먼가 있어보이는 한 글자의 한자는 거의 다 제목으로 쓰였지요..ㅡㅡ;
그 외에도 강호벽송월인색 광생록 녹수옥풍향 대무당파 도수 도지산검지림 무림신화전기 백야고검 북경야 소림제일룡 소십랑 소항유사 역천기행 웅풍진중원 유랑지존 일검혈인검한 파천겁 혈무 혈한록 기타 등등이 있습니다.
막상 세어보니 아주 많더군요....
이중에서 야설록님 본인이 쓰신 글이 몇편정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제 생각에 태반이 다른 분들 작품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정작 아쉬운건 제목을 봐도 내용이 머였더라...하고 기억이 안나는... 이중 대부분은 봤던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 이름이나 지은이 등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지만.... 웬지 모르게 야설록님 작품에 대한 실망이 생기기도 합니다.(제가 기억할수있는 작품을 못쓰셨다는게...)
오히려 이현세님이 그림을 맡고 야설록님이 시나리오를 맡았던 남벌(만화)가 더 인상깊었다는게 무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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