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
작품명 : 감상글
출판사 : 문피아?
판타지&무협 등의 소설을 볼 때 문피아의 감상란에서 참고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저도 역시 감상을 많이 올리는 편이고, 다른 분들의 감상에 대한 글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요즘 들어 생각으로는 '몰아가기' 라는 말이 떠 오를 정도로 한 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강한거 같습니다. 좋은 내용의 감상글이면 좋은 쪽으로, 나쁜 방향으면 나쁜 방향으로 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달립니다. 이와 반대 대는 경우도 있지만요 ;; 뭐.. 이런 점이 나쁘다는 건 아니고요. 마치 특정 타킷을 잡아 놓고 십자가에 못 박듯이 보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아쉽다는 겁니다.
자신은 그냥 의견을 말했을 뿐이라는 글이나 댓글도 많은데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 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다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요. 좀 더 많은 작가님에 대한 배려와 그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저도 잘 한건 없지만요 ㅋ;;
이상 감상글에 대한 감상과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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