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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천국적여의
작성
08.09.04 20:34
조회
1,768

작가명 : 박민영

작품명 : 옥타칼니스의 아이들

출판사 : 기억안나요 책반납햇삼 학교에 - _-

학교에서   있는 책을 다보는 바람에 나는  옥타칼니스의 아이들에 손을 댔다 ....        이책은 옥스타칼니스의 실리콘 미라지를 기반으로 만든 가상현실게임 소설이며,,, 심리학등의 내용을 연계하여 요즘 나오는 막장 소설들과는 다르게 아주 신선하다 ... 2000년에 나왔으니

거의 초창기라 봐야겠담 ㅇㅅㅇ..

등급은 1 ~ 4등급 하급계열 5등급부터 상급계열이며 10등급까지 존재하고 6등급의 길을 포기하고 다른직업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한번 가상현실에서 죽게되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특별한 방법이 아니면

일단은  주인공은 이원철이고 가상현실인 '팔란티어'에서 보로미어라는 캐릭명으로 활동중이다... 그는 2급 전사계열인 검사로서  그림자의 동굴 원정을 떠난다... 그러다가 그림자의 방에서 파티원들이 몰살을 당할뻔하나   마법이 깃든 허름한 갑옷에 의해 목숨을 구하고...

마지막방에 있는 보물의 방인 뇌신의지팡이가 있는 방으로 간다..

거기서 그러나 암호를 잘못 해제해   고르곤이 나오고  파티원들이 죽게 된다...  보로미어도 죽을 위기에 처하나  어떠한 갑옷의 힘에의해 고르곤을 잡고     고르곤 용사라는 별칭을 얻게되고

3급인 용사로 승급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실바누스라는 한 남자사제를 만나게 되고 마법사 갸롯의 최후의 순간에 의해 보로미어를 5급인 나이트까지 부탁하라는 링메이든의 맹세를 하게되고,,, 실바누스랑 같은 여정을 떠난다..

그러다가  리치를 만나서 몰살의 위기에 처하나 갑옷의 힘에의해 리치를 소멸시키고 ,,, 록스란드 의 문을 열기위한 아이언 도어에 의해    파괴의신의 수문장들이 소환이 되었으나,, 또다시 갑옷에 힘에의해 목숨을 구하고 무기를 손에 넣게된다... 그러나 이것으로 불행이 시작된다...        그러다가 7급레인저인 가이우스를 만나

갑옷을 뺴앗기고 가이우스는 그갑옷의 진실된 내력을 알고 있었기에 사기를 쳐서 뺴앗고 갑옷의 힘을 사용하나 발록에 의해 죽게된다.   그러다가 한 여자사제가 갑옷을 들고오며 갑옷의 이력을 말하는데          결국 보로미어는 받으면서 아무생각을 안하다가

언뜻 생각을 하니 실바누스라는 느낌이 들어서 캐묻게 되는데

결국 실바누스를 다시 보게된다 월래의 여자모습으로말이다.

그리고 실바누스에의해 그 갑옷에는 태초의 빛이라는 마법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러다가 현실의 친구의 부탁에 의해 송의원을 죽인 원흉인 제우스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러던와중 실바누스와함꼐 여정을 떠나다  파괴의신의 수문장들이 복수를 하기위해 찾아오고 결국 보로미어는 죽게된다.....  한동안 접속을 끊었지만  실바누스에 의해 살아나고            제우스를 찾을 단서가 있는 티어의 신전으로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와중  증인이 되기로 한 원철은 친구인 욱의 소개에 의해 김혜란   정신박사를 알게되고 박사랑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수사를 하던도중   원철이 무의식의 세계에서 미쳐버리자

김혜란은 실바누스로 돌아가 원철을 월래 세계로 돌려놓고

원철도 김혜란이 실바누스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다가 티어의신전을 다가가는 도중    영자의 방해를 받게되고

안전지대를 설정하고 로그아웃을 했는데 김혜란박사는  

티어의 신전의 입구에 도착하자 '팔란티어'에 들어가지말라고 당부를 한다 그러나 원철을 결국 들어가고 마지못해 실바누스도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보로미어는 큰 충격을 받게된다... 바로 신전의 벽화에   송의원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밑에 실바누스의 상징인 드루이드링이 떨어져 있었고 뭔가 직감한 보로미어는 얼른나오게된다.... 나오자마자 김혜란 박사는 어디론가 간 뒤였고,, 갑자기 국정원이 들이닥칠거라는 욱의 전화를 받고 도피를 하게된다....          그러다가 김혜란박사의 메일이 원철에게 보여지고 김혜란박사의 사체가 발견된다...........       그리하여 김혜란박사의  최면 심리학을 이용한 범죄라는것이 밝혀지고 일은 사건에 묻히게 된다.... 그러던와중   팔란티어게임을 만든 기관에서 연락이오고 원철은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팔란티어게임은 국가에서 비밀리에 관리하는 게임이었고 박혜란박사도 초빙시켜온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원철을 프로그래머로 섭외를 하는데 원철은 끝내 거부를 하자 정신병동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원철은  무의식을 의식으로 조종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마침내 실행 시키게 된다......   < - 이렇게 완결인뎀 저의 솜씨가 미숙해 제대로

요점정리를 못한듯 싶어요

하여튼  이 옥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기막힌 반전,,, 의식&무의식의 개념,,, 심리학을 적절히 요소에 첨가한 거 같고,,, 스토리나 설정들이 참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이소설을 읽고 한번더 개안을 하게 된 것 같다...

마검사 무협편을 읽은이후 처음인듯 싶다....


Comment ' 8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09.04 20:36
    No. 1

    옥타가 아니라 이름 그대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9.04 23:54
    No. 2

    스토리를 전부 쓰신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
    보통은 이야기를 적으면서 거기에 자신이 느낀 점도 적기 때문에 찬찬히 전부 읽었습니다만 그냥 줄거리만 적으셨더라고요. 조금 당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8.09.05 00:20
    No. 3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8.09.05 05:41
    No. 4

    줄거리라고 적으신 듯 한데... 읽으면서 상당히 아스트랄한 느낌입니다.
    이런 이야기였지.. 하고 머리속에 대충 정리되어 들어있던 기억들이 막 흐트러지는 느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파왕치우
    작성일
    08.09.05 13:39
    No. 5

    사건사건마다 케릭터간의 갈등과 복선 현실에 대한 문제점등 빠트리셨네

    초반시작이 가장 중요한 복선인데 왜 목짤려 죽은 의원이야기는 빠트렸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망망대해s
    작성일
    08.09.05 14:31
    No. 6

    최고의 소설중에 하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09.06 07:45
    No. 7

    게임소설계의 원조격인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일리안25
    작성일
    08.09.13 04:06
    No. 8

    아마 장르소설쪽 말고 일반인을 겨냥해서 다시 출판됐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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