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운
작품명 : 건곤일기
출판사 : ...
오랜만에 내 스일과 맞는 무협소설이 나와서 1권,2권을 단숨에 독파 두번 읽었습니다.
그런데, 3권 여기서 문제는 발생했습니다.
한 4분의 1 이 늘려먹기 였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잡담으로 3권의 4분의 1 정도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4권....
한마디로 없어도 되는 권입니다.
짜증이 확 솟구쳐 책을 확 집어던졌습니다. -.-* 대여비가 아깝다
는 생각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절대로 작가님이 쓴 글이 아닙니다.(혹,작가님이 줄거리 진행
상 그렇다고 하면...할수 없지만..그럼 전 이책 안봅니다.)
나름 추리해본결과 누군가의 농간입니다. (그 누군가는 말안해도
아실듯)
진짜 양심이 있으면 그리는 안씁니다.
주인공과 전혀상관없는 듣도보도 못한 넘들이 나와 잡담,욕설,
시잘떼기 없는 노래,농담따먹기 등으로 책은 10분의 9.8 을 잡아 먹었습니다.
특히...책에 나오는 기존 무협에서 흔히 나오는 그런 욕설이 아닌
이상한 욕설(이상한 인터텟상의 욕설.)이 저에게 책을 던지게끔
만들었습니다.
줄거리 진행은 0.2.......쩝
줄거리요약: 3권마지막 주인공이 마후에게 뭔가를 보여준다고
한 이후
주인공은 조그만 마을까지 갔다
가는 사이 주인공 라이벌의 도구(강시 비스무리한것..근데 삼권에
언급도 없었음)가 주인공이 내지른 기운중 하나를 갑자기흡수.주변인물들에 깽판치다 주인공한테 한데 치도 못하고 기냥 뒤짐.그넘한테 인공은 머리(뇌)에서 먼가 인위적인 가공이 있었음을 암.
그다음 다 잡담,욕설,씨작데기없는 농담, 등등...확 짜증나 책 던짐
30분있다..빌린돈이 아까와 꾹꾹참고 다 읽음. 마지막쯤 가서
주인공이 흑저인가 먼가에서 건곤일기(혼원일기) 어쩌고저쩌고
하는 깨달음 얻음.....끝 ^^;;
그러므로 부탁드립니다.
책보시다가 저 처럼 던지시는 일이 없으시길....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립니다.
"작가님..출판사관계자님....어려운거 압니다. 그러나, 책은 이리
늘려먹기 하면 안되죠..그렇지 않습니까?"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