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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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신작들을 읽지 않다가 뇌신이 재미있다는 글을 보고 또 꽤 재미있게 봤던 마신작가분이라는 정보에 한번에 3권을 빌렸습니다...(백수라 살돈없음)
그리고 전 읽었습니다. 단지 읽었을 뿐이고! 충격이 머리를 쳤을 뿐이고! 무려 3권을 한번에 빌렸을 뿐이고고~! 엄마 보고싶고 엄마 뿐이고!!(?) ..흠!흠..
어째든...단100페이지 읽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마신이 드래곤라자급이면 뇌신은 이세계드래곤급의 경악스런 충격을 주더군요.
정말 단 100페이지 읽는데 책을 3번 덥고 포기할까 생각이 듭니다.
여주인공으로 보이는 인물과 첫대면부터 반말을 짝짝 해되는데 여주인곤은 존대를 해주고.(이런 싸가지 없는!!) 여주인공은 눈만보고 꼬마일때 헤어진 주인공을 알아봅니다. 이건 환상소설 특유의 타고난 천재라서 그렇다고 쳐도...
...
..으아악! 천재일리가 없잖아 딱봐도 머리속 진화가 덜된것 같은데!!!!
신이시여! 향긋한 붕어빵의 유혹을 이겨내며 성스러운 육수에 담신 오뎅을 뿌리치고 빌려본 이책들을 읽을수 있는 용기를 주서소!!!
금룡진천하의 유미미들의 다량복재들이 나오는 이책을 추천한 사람이 원망스럽다. 그리고 좀 읽어보고 빌리지 못한 나 자신이 한심하고 백수면서 일자리는 안알아보며 소설책타령이나 하는 이 사태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군요..응?.
찬성: 
반대: 
Gee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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