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홍준
작품명 : 청룡무사
출판사 : 뿔
우선 뒷 소개글을 읽어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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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
청룡고 소리가 울리면 청룡무사! 그들이 달려간다.
“내 가슴에는 한 마리의 청룡이 산다!”
열혈청년 장거운, 그가 청룡무사가 되었다.
“청룡은 자비심의 연못에서 승천한다!”
가문도 잊었다. 사문도 잊었다. 무인의 꿈도 잊었다.
오직 의(義)와 협(俠)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다.
가슴에 청룡 한 마리를 새긴 청룡무사!
지금 강호에는 그들이 부르는 치열한 삶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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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멋지다. 그래서 집어들었는데.
에,,, 아직 주인공은 저렇게 멋진넘 아니다 (
아직 병아리(?) 무사다.
그러니까 음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해서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형사과로 바리바리 기어들어온 병아리 한(?)마리
정의감 투철하고 무공만 쫌 할줄 알지 세상을 모른다.
그가 세상 범죄와 부딪혀가면서 .,.
요런 형사물 많이 보셨죠?
그런 이미지가 딱입니다.
어느 촌 구석에서 무공 센 소림할배와 무당할배에게 무공을 배우다.
어느날 청룡무사와 시장에서 마주치고
청룡무사로 정의를 실현해보자고 한다 라는 꿈을 안고 나온다.
어찌 저찌 청룡무사로 그후 세상과 이러쿵 저렁쿵이 내용이다
주인공이 세상을 알아가는 장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잃지않는 정의감
그리고 똑같은 병아리 여형사 아니 실수 여무사와의 로맨스
크으 >-<)b
으 입에 착착 붙네
아쉬운 점이 있다면 .
그 왜 닳고 닭은 늙은 관록 형사와의 부딪힘 .
요런거 바라면 무리일까요?
감상 세대 : 10대 이상
감상 포인트 : 병아리 무림무사가 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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