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선
작품명 : 당문소공자 당사독
출판사 : 영상노트
우선 이 소설은 이런 장점이 있다.
가볍게 읽을수 있다는 것 그리고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캐릭터성이다
아 물론 진지한 소설에서 나오는 캐릭터성은 아니지만
그런 재미로 읽는 소설이다.
당가에 신동이 하나 태어났다.
이놈이 얼마나 똘똘한지 당가원로들이 서로 키우겠다고 난리
그리하여 어릴때부투 영재교육이고
이런 저런 기연을 얻는다.
그런데 매일 듣는게 어르신들 말투니 이 어린넘 말투가
애 늙은이 그리하여
책상물림(?) 답게 어느 부분은 똑똑한데
어느 부분은 바보 0ㅅ0
그리고 당가라는 설정답게 꽤 독하다
그런 아이가 제 또래 놈들과 무림으로 떠나는데
그와중에 겪는 소동 그리고 음모
딱히 더 쓸말이 없다. 다른 약점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스토리진행이 느린듯 보이지만 이건 캐릭터성을 즐기기위해 벌려놓은것 같고
적들이 너무 ..종이짝처럼 무게감없고 시시해보이지만 -ㅁ-;;
스토리 자체나 다른면에선 초반이라 언급하기엔 시기상조겠지
그외에도 적으려다가 귀잖아서 패스)
그런 캐릭터 자체와 분위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하게 있을거니까 호불호가 굉장하게 갈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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