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고사카 지로
작품명 : 바다의 가야금
출판사 : 인 북스
스즈키 마고이치로를 비롯한 100명의사이가당은
조선침략에 도요토미오함께 출병합니다.
가장먼저 4~5만척의 수송선이 출발했는데
부산성의 정발은 외교선인가 하고 낚시하다가
함락당하고 동래성의 송상헌은 이각을보고
왜군이 침략했다고 알려주고 이각은
자신의 성으로가서 병사들에게 도망치라고하고
금은보화를 가지고 도망칩니다.그런데 수하장수가
나라를위해 싸워야한다고 하니까 이각은
도망치는 오합지졸보다 나라를위하는 수하장수가 필요하다며
수하장수는 성을 지키고 자신은 매복공격한다고 했는데
성을 나와서 곧바로 말을돌려 도망칩니다.
그후 성은 마찬가지로 함락 동래성의 송상헌은
여기서 죽는다는걸 깨닿고
외로운성 달빛구름 가리니/
끝내 성을 빼앗기고 마는구나/
신하의길은 무겁고/
자식의길은 가벼워라/ 하며 자결하였다.
마고이치로는 송상헌의 부인을 강간하려는 낭인무사들을
쫒아내고 부인을 조선인의땅에 돌려보내줍니다.
이일은 수하장수의 요새수성전을 묵살해 패배하고
충주로 도망치고 신립은 배수진을 치지만 결국 바다에빠져 죽음
이후 파죽지세로 가토/고니시 군으로 나눠
처들어가서 경상도점령하였고 한성의 선조는 세자를 이끌고
도망쳐 한성의 백성들은 광한루등 유적지를 불태우고
일본군에게 성을 내주었다.
한편 히데요시는 색욕이 강하여 미모의 여성들을 잡아들였는데
하필 마고이치로의 여자 가야 가 눈에띄어 결국 가야는 자살한다.
이리하여 마고이치로는 히데요시를 버리고 임진왜란후 4월
조선군 경상남도 의병군 곽재우를 만나 귀화한다.
이와함께 곽재우를 따라 홍의장군 곽재우 백의장군 김충선
이라하여 18개의성을 탈환하였으며 그공으로
김해 김씨 김충선이라는 이름을 하사받고
여진군 토벌에도 큰공을세워 우록리마을의 양반이되어
현재 후손은 4만여명이 분포하고있다.
이순신이 바다의장군이라면 김충선은 육지의장군이라고 보면된다.
어찌보면 김충선이 없엇다면 전라도는 무사할진 모르겟지만
다른곳들은 전부 점령됫을지도 모른다.
곽재우께서도 여러일을 하셨겟지만 김충선이 없엇다면
아니 사이가의 철포기술 조총사격술이 없엇다면
전멸했을지도 모른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히데요시는
사이가를 친위대로 여길만큼 사이가의 조총술을 아꼇는데
그기술로 조선군은 육군을 재정비해 개릴라전으로
의병전을 했다. 정말이지. 조선군들이 다 도망갈때
귀화한 장수인데도 복수를위해 나라를위해 목숨을 바쳣다고본다.
정말 이책 추천합니다. 모두들 한번보세요.
진짜 뭔가 느끼게 해주는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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