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동신
작품명 : 몽왕괴표
출판사 : 로크미디어
문학은 그 시대의 정신이다.
문학작품은 그 시대상을 반영한다.
라는 문학에 대한 정의가 있다면, 요즘 판타지/퓨전/무협 인터넷 소설들은 바로 21세기 사이버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시대를 특히나 청소년 시절부터 이러한 인터넷 사이버환경에서 살았고, 살고 있는 청소년/청년들의 정신세계를 아주 잘 반영한 작품들이라 본다.
판타지 등 인터넷 작가군들이 때로는 88만원세대라, 청년 백수세대라고 불러 지기도 하지만, 사람이 특별히 어느 특정한 곳에 적을 두고 삶을 살고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 어쨌든 오늘날 사이버 인터넷 글로벌 시대에 사이버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의 20대 젊은 이들은 대한민국의 이전 세대는 물론이거니와 세계 어느 젊은이들과 비교해도 결코 만만치 않을, 내가 스스로 평가하기에 요즘 20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실력은 세계 최강이라고 생각든다.
시대정신이 잘 반영된 작품이 [몽왕괴표] 뿐일까만은, 나의 경우 사이버테러를 당하고 사실상 오프라인의 삶이 현실적인 나의 인생은 완전 감옥에 감금된 완전 자유도 없고 구속되어 있는 상태와 다를 바 없는데, 사이버-인터넷 활동 중에 느꼈던 정신적인 경험들에 대한 이야기가 [몽왕괴표]에는 판타지 무협 소설로 아주 잘 그려져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추전한다.
컴퓨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회전반적인 현상으로, 컴퓨터로 인한 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부족한데,
사람이란 의식-무의식을 가진 영물이다.
컴퓨터로 제아무리 즐겁게 채팅하고 게임을 한다고, 키보드로 {사람의 기운}을 느낄 수는 없고, 모니터에 아주 아릿따운 여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여성의 육체의 향기 / 육감적인 육체를 기품을 기운을 {사람의 품체}를 느낄 수는 없다.
단지 주로 사무적인 공공업무 관련해서 마치 이전 시대의 전보 타전 같은 공공업무를 제외한다면, 컴퓨터는 사용자 본인의 의식깊은 무의식이라던지 게임-마약 중독이라던지 흥분도 분노도 상당히 쉬울 수도 있는 정신적인 활동 속에서 - 당연히 마주 대하고 있는 컴퓨터의 네모난 창에서 어떠한 생물체의 기운의 생명의 느낌이 없으니, 마치 영화를 보는 듯 / TV를 보는 듯한 의식의 정신상태로 돌입한다고 볼 수 있다.
[몽왕괴표]에서 말하는 꿈 속 같은 공간인데, [몽왕괴표]에서 주인공은 꿈 속에서 실제 현실과 같은 무공수련 대련도 하는데, 마치 1/6 육분의 일 달나라같은 본인이 꾸며낸 가상의 현실과도 같은 꿈 속이라고 설정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물론이고 소설 속 인물들의 꿈 속으로 주인공이나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고 들어오는데, 이러한 것은 오늘날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자신 자기 고유의 의식 생각으로 인터넷 창을 띄우고 음악이나 동영상등을 본인 스스로 선택해서 꾸리는 인터넷 모니터 화면과 [몽왕괴표] 속 꿈과 다를 바가 없고, 실제로 인터넷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현실로 적용한다는 점에서 [몽왕괴표]의 현실보다는 약하지만, 위협 위험은 현저히 줄어든 꿈 속의 대련 무술 연마와 상당히 유사한 점이 있다.
물론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제아무리 비밀-비공개라고 해도 컴퓨터 사용자 본인의 모니터 창이 사용자 본인의 모터창으로 본인 만의 영화배경 영화촬영 영화상영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 - 해킹/모니터/감시/바이러스 당하는 것은 염두해 두고 있다는 것 자체로 - 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사실상 완전 오픈/공개 - 하지만 조회수 방문 인기도는 개개인에 따라 전차만별 실제와 각 해당 사이트 숫자와도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 된 인터넷-사이버환경과 특정 개인의 꿈이라는 특정 공간의 제한 한정이 뚜렷한 [몽왕괴표]의 꿈과는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
내가 [몽왕괴표]를 유심히 본 것은 다른 것도 있지만, 꿈 속에서 내공도 빼앗기고, 목숨마저 끊어지는 경우에서 이다. 오늘날 사이버-인터넷 공간에서 기존의 지식이라던지 정보는 실시간으로 빠른 속도로 날라 오는 새로운 정보- 새로운 지식에 의해 아주 쉽게 빠른 속도로 깨져 기존의 관념을 가지고 기존의 관념에 의지해 사는 사람으로써는 [몽왕괴표]에서 처럼 그야말로 네모난 컴퓨터 화면보다가 본인의 지식/정보 다 날라가고 심지어 사회적 정치적 직위 권위마저 박탈당하기 십상인 공간이 인터넷-사이버공간이다. 아마도 여러가지 보안이나 ... 시대의 흐름상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이버-인터넷 공간의 통제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이버-인터넷 공간에서 특히나 무의식 중이라고 생각들만큼 게임 중독과도 같은 정신적-의식적-무의식적 몰입 상태에 받은 충격으로 힘들어 할 수도 있을 네티즌들에게 / 어찌보면 그러한 온라인상으로 정신적 박탈감을 먼저 격은 사람으로써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서양의 2진법 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인터넷 공간이라, 물론 오프라인 실제 현실 생활도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2진법체계에서 받은 충격/고통은 동양의 한국의 60진법 체계에서는 아주 쉬울 수도 있을 만치 그러한 충격/고통 등을 해소 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2진법 체계의 ON/OFF YES/NO 등으로 꽉 차여 잘 꾸려 놓은 컴퓨터 사용자 본인의 의식-뇌구성이 사이버-인터넷 시대에는 그러한 2진법의 특성 상으로 더욱 한 방에 다 무너지고, 정신적 황폐 폐허를 맛 볼 수도 있다.
사이버-인터넷 활동에서 오는 차가운 냉기 논리 이성적인 사고의 얼음장 같은 의식-사고-뇌의 체계는 동양의 한국의 60진법 체계의 근간이 되는 목木기운의 온기나 화火의 열기로 태워버리던지, 따뜻하게 할 수도 있다.
사이버-인터넷 활동에서 오는 사람의 미혹하게 하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色색기운 성적인 욕망을 불러 일으키는 또는 지름신이라던지 같에 이러한 2진법활동에서 오는 이러한 기운들은 동양의 한국의 60진법 체계의 근간이 되는 금金 기운 짤라내어 버릴 수도있고, 수水 물의 기운으로 흘려 보낼 수도 있다.
무척이나 혼돈스럽고 혼란스럽기 쉬운 사이버-인터넷 활동을 하고 있는 특히나 그기에 의존하거나 그런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양의 한국의 60진법 체계에 대한 활용은 필수적이라고 본다.
동양의 한국의 60진법 체계가 물론 속도면에서 서양의 2진법체계에 따라 갈 수는 없겠지만, 마치 무협지 속의 무공들처럼 어느 정도 궤도 연마수준이 올라간다면... 비유를 하자면 동양의 한국의 60진법체계는 예초에 기본 단위가 시-공간 입방체 그러니 좀 쉽게 비유하자면 기본 단위가 양자반도체/ 생체반도체인데, 그에 비해 서양 2진법 체계는 속도는 빠르지만, 진공관이나 트렌지스터 라던지 기껏해야 요즘 많이 써는 반도체 칲 수준이라고 볼 수 있으니, 서양의 2진법 체계가 아무리 KTX 비행기 제트자동차라고해도, 동양의 한국의 60진법 체계는 예초에 시작부터 {타임머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60진법 안에 2진법은 포함될 수 있지만, 2진법이 60진법을 담기에는 버거울 것이다.
동양의 한국의 60진법체계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름이 아니라 무협지 속에 나오는 여러 문파들의 수련생스타일로 일상생활을 한다던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불교의 동자승/ 행자/스님들의 생활을 배운다던지, 또는 하다 못해 내가 말한
[까르몽전夢傳 - D] 文子氣功
[까르몽전夢傳] 文字氣功 : 주역 - 참을 수 없는 욕망
文字氣功 문자기공 / 그러니 아주 간단히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자성어를 매일같이 적어도 30번 / A4용지 한장을 쓴다던지 / 내가 제안하는 문자기공 또한 실행-실제의 단순함/ 간단함 보다 훨씬 많은 기운/내공/무공?/기공?을 선사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참선/명상/ 대한민국 불교식 생활/ 동양-한국의 무예 문파들 수련생과 같은 생활 등 실제는 접근 조차 - 하지만 가능한 한도 내의 아주 축약된 아주 간결한 슬림한 몇가지 만이라도 - 하다 못해 내가 제안하는 문자기공 이라도 꾸준하게 한다면, 오늘날 정신이 황폐화되어 영혼이 어지럽기 쉬운 사이버-인터넷 시대에 본인들의 정신과 영혼의 건강과 본인의 정체성 자아를 지키느데 크나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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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게시]를 하면서, 이전 게시물에 질문에 대한 여러 답변들과 다시 [재게시]하려 했던 이유도 포함될 듯 합니다.
'몽왕괴표'는 4권까지만 읽은 상태입니다. 고전이나 신 무협 장르 쪽을 주로 보다 보니, 아무래도 퓨전소설이 다소 익숙하지 않은 점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조만간에 완독 예정입니다.
'몽왕괴표'를 추천하려는 이유 중에 하나는 문학은 시대 정신의 반영이라는 점에 특히나 주목해서 입니다.
먼저 주인공은 장애인으로 초입부분에 설정되는데, 오늘날 인터넷은 장애인/ 비장애인 경계가 사실상 없는 공간이니, 이전 시대 문맹자였을 법한 저학력이나 소외계층 장애인분들이 인터넷시대를 맞이하여, 인류사에 인터넷으로 저작물을 창작물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었으니, '몽왕괴표'의 소설 초입부분 주인공의 장애인 설정은 참으로 인터넷 시대를 반영한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어느 분의 신흥종교 홍보 같은 문구도 있다는 점에서는 다소 그런 면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답변했는데, 오늘날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협지 소설에 등장하는 하단전/중단전/상단전 으로 말하자면, 미숙한 하단전/중단전에 비해 머리를 - 물론 손으로 키보드를 두들기지만 - 과도하게 쓰는 커퓨터 인터넷 생활 - 작업을 많이 하니, 상단전 - 몽왕괴표에서는 인간의 뇌 - 사람의 꿈 속 - 그리고 몽왕괴표의 인간의 뇌 / 사람의 꿈 속은 어찌보면 뇌 깊은 곳 / 의식 깊은 곳 - 어찌보면 무협 소설의 상단전 부근의 상단전과 비슷한 영역/작용으로 인간의 뇌/ 사람의 꿈 속이라고도 볼 수 있기도 한데, 어쨌든 인터넷으로 뇌를 머리를 많이 쓰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저의 주장같은 느낌도 있지만, 명상/ 단전호흡/기공수련/무공수련/ 불교식 수행 수련자 생활 등을 추천하는 듯한 내용도 있는데, 물론 이러한 단전호흡이나 기체조/ 기공술 등을 동양 한국 분위기 많이 나는 종교단체에서도 하지만, 일상 건강체조같은 넓게는 요가센터라던지 각종 명상수련원 등을 종교단체 종교시설 종교기관이라고 부르지 않으니, 어찌 보면 종교 느낌도 있지만, 저의 글에서 나온 의미는 '건강한 정신' '건강한 뇌'에 중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랜 역사와 풍부한 정신문화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풍부한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무협판타지 - 판타지게임 - 인터넷활동 등을 바탕으로 IT강국 대한민국이 되었으니, 이러한 풍부한 정신문화 속에는 한국식 명상과 기공술 등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규정에 어긋남이 없어 삭제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재게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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