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뭄에 콩나듯 하는 좋은 작품에 목말라했는데
이제는 새로운 좋은 작품들이 전보다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또한 고무림같은 인터넷 사이트가 있어서겠죠?
저는 올해가 되서야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이 감상과 비평란은 제가 무협을 고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좋은 작품을 다시 기억나게하고
다시금 그책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제가
무협에 심취해 있으면 으아한 얼굴로 처다봅니다.
더구나 같은 작품을 두번 세번
어떤때는 5번 이상 읽을 때는 아주 미친 사람 보듯하기도
합니다. (물론 10여년 시간을 두고 읽었습니다만.^^)
요즘은 운중악의 용사팔황, 양우생의 대륙풍을
다시보고싶은데 영 구하기가 힘드는군요.
애기가 너무 두서없이 되었군요.
끝으로 고무림의 운영자분들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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