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브판타지는 게임소설입니다.
제목 그대로 카드를 이용하며 게임진행하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보면서 휘청거렸습니다.
세상에! 기연의 압봙이 이렇게 심할수가!
주인공은 중딩... 뽀샤시한 피부와 적당히 자란 흑발을 가진...
과거또한 심상치 않은 '평범한' 소년 -_-
주인공의 판타지아라는 게임에서도 평범한 캐릭터입니다. 뭐, 그래 강하지 않은..
주인공은 평범한 어느날... 몹 사냥 중 비가 와서 비를 피하기 위해 바위가 서로 맞댄 장소에서 피하고 있던 중
기연 발견!
그랜드 소환 카드인 '검령' 레어 도구 카드인 '무형검'
그리고 1급 무공서인 '절대지검 의검'
[초식 이름 또한 압권입니다. 파천, 절세, 심검 -_-;;]
척 봐도 대단할 것 같은 아이템을 새개씩이나 얻은 주인공, 하지만 이정도도
만족하지 못한 주인공
넓은 공터에 있는 철로 된 문을 열자, 지하동굴 발견!
수많은 위기(?)를 해쳐 10미터 정도의 공터 발견! 그 곳에 있는 드래곤 조각상.
약 8.3M의 드래곤 조각상의 입 속에 들어갔더니 '검천룡 루티아'라는 '최소' 레어 카드 발견!
OTL 기연도 적당히 있으면 좋지만... 이것은 완전히... 보고 싶은 욕구를 떨어뜨리게 하던군요.
그리고 하필 '재생'이란 판타지 소설을 보자 마자 카드오브판타지를 봤기 때문에..
괴로워도 슬퍼도 난 울지 않아~ 왜? 1600원의 압봙! [두권이나 빌림 -_-]
물론 그 후 기가막힌 진행으로 초반에 느꼈던 압박이 사라질 수 있지만 어쨌거나
지금은 보기가 힘듭니다.
에에... 우선 BSP7권이나 본 후 감상문 적어야 겠다고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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